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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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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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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크레마 터치 ⑦ eBook 구매해서 이용해보면서 느꼈던 불편했던 점들

    아마도 이 글이 크레마 터치의 마지막 글이 될 듯하다. 왜냐? 이제 크레마 터치 나는 이용 안 할꺼걸랑. 이용 안 한다고 보기 보다는 이용 못 한다고 보는 게 맞는 표현일 수도 있겠다. 액정이 나갔으니 이용하기 힘들다. ^^; 그래서 이렇게 불편했던 점들을 적는 거 아니다. 실제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를 eBook으로 구매하고 이틀 정도 크레마 터치 이용해보면서 느꼈던 점들이라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어떻게 사용했길래 액정이 나가냐? 위의 사진이 현재의 내 크레마 터치다. 보면 알겠지만 액정 위쪽 부분이 나갔다. 왜 이렇게 됐을까?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내가 사용상의 부주의 때문이 아닌가 한다. 어떻게 사용했길래? 크레마 터치를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책 읽고 싶을 때 빼서 읽고 그랬다. 그렇다고 뒷주머니..
    단테의 취향|2012-11-09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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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부분의 마케팅 업체는 미디어를 얘기하지만, 난 콘텐츠 중심으로 본다

    언젠가는 시작해야될 내 회사의 업무에 대한 얘기를 이제 슬슬 해볼까 한다. 내 회사의 업무에 대해서 얘기하는 목적은 크게 두 가지 정도다. 첫째는 영업 조직이 없는 회사인지라 영업적인 의미가 다분히 있고(내 회사가 마케팅하는 회사인데 우리 꺼를 마케팅하지 못했다는 게 문제였지) 둘째는 내가 얘기하는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게 다른 사람들과는 시각이 좀 다르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이다.(내 고객들도 내 얘기를 이해 못하는 면도 있어서. ^^;) 그건 내가 다르다고 해서 달라지는 게 아니다. 남들이 볼 때도 그렇게 느껴야 하는 거다. 게다가 다른 게 중요한 게 아니다. 다르면서 더 나아야지 되는 거다. 다름에 초점을 두게 되면 다양성이라는 말로 치부하기 쉽상이고 난 그런 거 정말 싫어한다. 왜? 꼭 보면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로 상대를 인정하..
    단테의 취향|2012-11-09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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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9곰 테드: 전라도 욕을 19금 버전으로 바꾸면?

    나의 3,151번째 영화. 예고편 보고 웃길 듯 했는데 생각보다 웃기지는 않는다. 다만 테드라는 곰 인형이 지껄이는 말을 듣고 있노라면 마치 전라도 욕을 19금 버전으로 바꿨다는 생각이 든다. 귀여운 곰 인형이 그렇게 말을 하니까 참 안 어울린데 그걸 들으면서 상상을 해보면 은근 웃기더라는. 근데 전반적인 영화는 그리 재밌다고 할 순 없고 뭐 쏘~ 쏘~ 개인 평점 6점 준다. 전라도 욕 하니까 생각나서 예전에 페이스북에 올렸던 동영상 하나 올린다. 경상도 사투리 vs 전라도 사투리 배틀 우리나라에는 곰이 아니라 고양이가 있다 1) 경상도 2) 전라도 3) 충청도 4) 강원도 19곰 테드, 귀여운 이미지와는 너무 안 어울렸던 곰 이렇게 생긴 곰이 하는 말이나 행동이 좀 거시기하다. 그게 재미를 주기도 하지만 너무 가지 않았나 싶다. 곰 인형이 여자와 ..
    단테의 취향|2012-11-09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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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시승 후 적는 렉서스 연재는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차량 인도 받고서 기념으로 박영운 팀장님과 차 앞에서. 벌써 2년 전이네. 나는 렉서스 IS250 F-Sport를 몰고 다닌다. 나름 비교해보고 동급에서는 이게 가장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동급이라고 하면 아우디 A4,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되겠다. 사실 BMW 5시리즈에 꽂혀서 BMW 520d를 고려 안 했던 게 아니다. 그러나 길 지나가다가 BMW 520d 보고서는 생각을 접었다.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고려했던 건데 디젤 엔진은 디젤 엔진이라는 생각에. 그렇다. 소음 문제 때문이다. 이제 갓 나온 차량이 저 정도면 2~3년 뒤의 소음은 어떨까 하는 생각 때문에 디젤 엔진은 고려 대상에서 제외시킨 거다. 기존 모델보다 조용해지긴 했지. 그래도 디젤이야~ 그렇게 렉서스와의 인연은 시작되었고, 그러다 보니 Youtube나 Facebook에서도 다른 브랜드의 차량은 구독하지 않..
    단테의 취향|2012-11-08 07: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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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다이아몬드의 등급 기준 4C ③ 색상(Color) - 왜 색상은 D부..

    다이아몬드의 등급 기준인 4C 중에서 유일하게 어느 감정원(단체)에서도 똑같은 결과가 나오는 건 캐럿(Carat) 즉 다이아몬드의 무게 뿐이고, 나머지는 감정원(단체)마다 또 감정하는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여지가 있다. 컷(Cut)과 같은 경우는 컴퓨터로 측정하니까 감정원(단체)가 달라도 결과는 똑같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던데 이미 이전 글들을 통해서 그게 아니라는 걸 보여줬고, 이번에는 다이아몬드의 색상에 따른 등급에 대해서 소개한다. 색상에 대한 등급 기준이 나와 있는데 왜 차이가 날까? 자. 위는 GIA(이미 언급했었지만 4C라는 기준을 만든 단체가 바로 GIA다.)에서 제시한 색상 등급 기준이다.D등급부터 Z등급까지 매기는데, 가장 좋은 등급은 D등급으로 완벽한 무색이 D등급이다.D, E,F등급을Colorless라고 하는데 베루체의 이창우 부장님 ..
    단테의 취향|2012-11-08 04: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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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업사이드 다운: 기발한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판타지, 그래서 비쥬얼은 ..

    나의 3,149번째 영화. 일장일단이 있다. 스토리 전개가 뭐 그리 색다르진 않았고, 지적하자면 지적할 수 있는 설정들이 있긴 하지만 판타지 로맨스잖아~ 이런 경우에는 로맨스보다도 판타지에 비중이 많거든. 즉 비쥬얼이 괜찮으면 그래도 커버한다는 얘기. 은 그런 점에서는 그래도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영화다. 개인 평점 7점. 기발한설정 때문에 소설이 원작인 줄 알았다 두 세계가 공존한다. 하나는 중력이 위쪽 중심을 향해 있고, 하나는 아래쪽 중심을 향해 있다. 그래서 중간 지점에서는 이런 형국이다. 이런 기발한 설정 때문에 나는 이게 원작 소설이 있는 줄 알았다. 근데 찾아봐도 없다. 그럼 영화를 위해서 만든 스토리란 말이야? 각본 누가 적었어? 봤더니 감독이다. 헐~ 그래서 영화에서는 스토리 라인은 조금 빈약하지만 비쥬얼은 강했던 거..
    단테의 취향|2012-11-08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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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국 유학에 필요한 영어는 생활 영어가 아니라 학업 영어

    내 주변에서 유학을 가는 사람들 보면 국내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박사 과정으로 유학을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난 뭐 토플 공부하고 유학 가면 가서 별 어려움 없겠네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근데 베스트유학컨설팅 이원진 원장님의 얘기를 들어보니 나처럼 그렇게 막연하게 생각하고 애들 미국의 대학교에유학 보내면 애들 고생 꽤나 할 듯 싶다. 왜냐면 학업 영어가 안 되면 영어 공부도 하면서 수업도 따라가야 하니까. 생활 영어와 학업 영어는 다르다 주입식 교육(입시를 위한 교육, 성적을 올리기 위한 교육, 점수를 높이기 위한 교육) 위주인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문법이나 독해는 강한 편이지만 듣기와 말하기는 부족한 경향이 많다. 특히나 말하기는 더더욱. 그래서 일상 생활에서 외국인들과 대화를 하는 데에 필요한 생활 ..
    단테의 취향|2012-11-07 01: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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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위험한 관계: 사랑이란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란 걸 비극적으로 잘 보여..

    나의 3,152번째 영화. 어우~ 생각보다 괜찮네. 스토리가 말이다. 는 사랑이란 마음을 움직이는 거라는 연애의 정석을 캐릭터 간의 심리적 갈등으로 잘 그려내고 있다. 재밌는 거는 절대 마음을 먼저 주지 않는다는 두 명(남자와 여자)의 캐릭터다. 이들의 은밀한 계약으로스토리는 시작되지만 그 둘조차도 결코 남녀 사이에서는 이성보다는 감성이 우선시된다는 시대를 막론하고 변하지 않는 인간의 아주 기초적인 본능을 벗어날 수는 없다는 걸 비극적으로 잘 보여준다. 간간이 그 캐릭터들이 벌이는 애정 행각이 스토리의 양념으로 추가되면서 지루하지 않게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아쉬움이 없는 건 아니다. 마지막에 파국으로 치닫게 되면서 너무 급하게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았나 하는 게 다소 아쉽다. 개인 평점 8점 준다. 원작은 230년 전의 소설 '위험..
    단테의 취향|2012-11-07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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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조조 - 황제의 반란: 조조에 대한 재평가

    나의 3,148번째 영화. 영화 제목에서조조가 나오길래 조조에 대한 재평가가 된 영화가 아닌가 싶었는데 맞다.관우가 죽은 시점부터 조조가 죽을 때까지를 그리고 있는데(관우가 죽은 다음 해에 조조도 죽는다.) 에서와 같이 조조가 죽지는 않는다. 허구라는 얘기다. 하지만 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조조는 난세의 간웅이 아니라 대의명분을 갖고 자신의 뜻을 펼치기 위해 고뇌하는 조조였다. 개인 평점 7점의 영화. 진시황의 vs 조조의 을 보면서 떠오르는 영화가 하나 있었다. . 단지 암살의 대상이 진시황이냐 조조냐에 따라 다를 뿐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이 비슷하다. 암살을 위해서 모인 이들이 암살 대상에 접근하면서 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게 되는 뭐 그런. 자신이 생각치 못했던 더 큰 세상을바라보는 이의 생각에 동화가 되어 암살하지 못했던. ..
    단테의 취향|2012-11-06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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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토탈 리콜: 실망이라고 해서 기대 안 하고 봤는데 괜찮고만

    나의 3,147번째 영화. 뭐 본 사람들이 실망이라고 해서 굳이 보지 않았던 영화 . 2012년 8월 개봉 기대작 정리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영화였었는데 영화관에서 보지 않았던 영화였다. 최근에 봤는데 뭐 이 정도면 괜찮고만. 원작 때문에 너무 큰 기대를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리 나쁘지 않아. 이 정도면 뭐 괜찮다고 봐야 되지 않겠어? 개인 평점 7점 준다. 근데 원작과의 비교? 몰라~ 원작 본지가 벌써 20년 가까이 되는데 기억이 나겠냐고. 너무 영화를 많이 보다 보면 그렇게 된다. T.T 안 본 영화라고 해서 보다 보면 어 이거 기억나는데 해서 보면 본 영화인데 정리를 안 해놔서 안 본 건줄 아는 경우도 있고. ^^; 감독과 여주인공은 부부, 렌 와이즈먼과 케이트 베킨세일 여주인공이라고 하면 두 명이 있는데 그 중에서 악역을 맡은 케이트 베킨세일이 리메..
    단테의 취향|2012-11-06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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