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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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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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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유니버셜 솔저: 데이 오브 레코닝 - 간만에 본 액션 영화 중에 최악

    나의 3,146번째 영화. 아~ 최근에 본 액션 영화들 중에 가장 최악이라고 할 만하다. 개인 평점 4점. 이거 내가 아는 시리즈 맞는지 모르겠다. 만약에 맞다고 하면 이제 는 여기서 쫑나는 거네. 쟝 끌로드 반담, 돌프 룬드그렌이 나오는 건 맞다. 게다가 에 처음 등장했던 안드레이 알롭스키도 나오고 말이다. 근데 주인공은 스콧 앳킨스다. 마치 비스무리한 듯한 느낌을 준다. 등장 배우들만 보면 말이다. 그러나 전혀 아니다. 보지 말길~ 스콧 앳킨스 팬이라면 모르겠지만 나도 스콧 앳킨스의 액션을 좋아라 하는데 이 영화는 아니다. 괜히 봤다. 시간 아깝다. 간만에 시간 아깝다고 생각했던 영화. T.T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의 안드레이 알롭스키 에서는 랜디 커투어가 나오더니만 에서는 안드레이 알롭스키가 나온다. 아무리 종합 격투기 챔피언 출신이라..
    단테의 취향|2012-11-05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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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페인티드 핸즈 아트(Painted Hand Art): 정말 감탄이 절..

    예술은 모른다. 나랑 정말 친하지 않은 분야다. 그림을 봐도 예술에 속하는 그림은 나는 무시한다. 봐도 무슨 말인지 이해도 못하겠고. 그래서 내게 예술이라는 건 대중적으로 누가 봐도 놀랄 만한 작품이어야 한다. 그 정도 수준 밖에 안 된다. 그런 내가 보기에 페인티드 핸즈(Painted Hands)는 예술이다. 적어도 내게는. 참 기발하다. 손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보자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한 건지 몰라도 결과물은 가히 놀라울 수준이다. 한 번 감상해보길. 내려갈수록 놀라운 작품들이. ^^; 고양이,조금 그렇지? 좀만 있어봐. 아래에 기똥찬 작품들 나온다고. 호랑이,이것도 좀 글치? 호랑이가 좀 왜소해 보이고. 고양이 같잖아. 개,이건 그래도 참 잘 그렸다는 생각이 든다. 흑표범 표범,이런 것만 있는 건 아니니까 다른 걸로. 거위,그림만 ..
    단테의 취향|2012-11-05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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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노르웨이 야생 순록 센터 파빌리온: 2011년 세계 건축 페스티벌 디..

    나이가 들다 보면 취향도 조금씩 달라진다. 예전에는 박물관이나 전시회 가면 뭐 볼 게 있나 싶어서 그냥 쑥 훑어보고 나오기 일쑤였는데 요즈음은 하나씩 천천히 보면서 감상하고 나온다. 그렇다고 해서 예술작품 이런 거는 사실 관심 없고, 문화유산 뭐 이런 거는 관심 많고. 난 답 안 나오는 거에는 그닥 관심이 덜한 지라. 그러다 올해 초에 본 사진 한장이 궁금해서 뒤적거리다가 정리한다.(엄밀히 말하면 정리한 내용을 옮겨온 거다. 다른 블로그에 올려놨다가) 처음에 난 이 사진보고 산중턱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이라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도 있고 또 햇볕을 피하기 위한 곳도 있어서 말이다. 그런데 아니다. 노르웨이 도브레피엘(Dovrefjell) 국립공원에 있는 건축물이란다. 용도는? 전망대. 이 건축물의 이름은 노르웨이 야..
    단테의 취향|2012-11-04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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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을 영화화 (19..

    나의 3,150번째 영화. 고전 명작을 보고 연재하기로 한 이후에 본 네번째 영화 되겠다. 뭐 워낙 원작 소설이 유명한지라 원작에 대해서는 언급할 필요가 없을 듯 싶다. 그러나 나는 소설은 읽지 않는 지라 원작을 읽어본 적이 없어서 영화가 얼마나 원작에 충실했는지는 알 길이 없다. 원작 소설은 1940년에 출판되었고, 영화는 2년 뒤인 1942년도에 만들어졌다. 파라마운트사의 창립 40주년 기념작으로. 뭐든 아는 만큼 보인다. 그런데 나는 에 대해 아는 게 없다 보니 별로 재미를 못 느끼겠더라고.는 원작 소설을 읽어본 적도 없고,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대단한 작가인지 말만 들었을 뿐이고(그의 작품 하나 읽어본 적이 없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스페인 내전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할 뿐더러 1943년도의 영화라서 그런지 로맨스가 그닥 가슴에 와닿지는 않았..
    단테의 취향|2012-11-04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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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크롭바디 전용 광각렌즈 비교: 캐논 EF-S 10-22 vs 탐론 1..

    EF-S 17-55 축복렌즈에 이어 캐논 60마를 사고 그 다음에 고려한 렌즈가 광각렌즈였다. 물론 광각렌즈를 사고 난 다음에 고려할 건 망원렌즈인데, 망원렌즈는 너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게 문제. T.T 여튼 이번에는 내가 광각렌즈를 사기 전에 나름 비교한 것들을 정리해서 올린다. 참고로 나는 토키나 11-16을 샀다. 그래서 여기서는 다른 렌즈들과 토키나 11-16 렌즈와의 비교라고 해야 맞을 듯 싶다. 그렇다고 해서 비교하는 게 결코 편파적이지는 않을 거다. 단지 여러 모로 따져봤을 때 나에게는 토키나 11-16이 적합하더라는 것일 뿐. 캐논 EF-S 10-22 vs 토키나 11-16 캐논 DSLR에는 캐논 렌즈가 정석이라고 하는 말이 있던데 공교롭게도 광각렌즈를 사기 이전에 두 렌즈 모두 캐논 렌즈인지라 일단 캐논 렌즈부터 살펴봤다. 당연히 7D가 크롭바디인지라 크롭바디 ..
    단테의 취향|2012-11-04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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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슈나이더 B+W 007 뉴트럴 MRC F-Pro 52mm 필터: 내 ..

    캐논 60마에 장착한 필터는 슈나이더 B+W 007 Neutral MRC F-Pro다. 슈나이더 007이니 별다른 기능은 없고 오직 렌즈 보호 차원에서 산 건데 EF-S 17-55 축복렌즈에 장착한 XS-PRO슬림이기도 하고 구경이 77mm인지라 비쌌는데 이번 거는 슈나이더라고 해도 그리 가격이 부담스럽지는 않다. 사실 캐논 60마는 EF-S 17-55 축복렌즈보다 활용 빈도가 적다 보니 비싼 필터를 장착해주기는 뭐하고 해서 F-Pro로 산거다. 필터가 작으니까 귀엽긴 하다만 후드 어댑터와 같이 달아놓으니 좀. - 캐논 ES-62 후드(캐논 쩜팔이 후드): 내 캐논 60마에 장착한 후드 인터넷으로 샀는데 이거 정품 맞나? 그리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니지만 거슬렸던 부분이다. 정품이라 해서 오픈마켓에서 주문했던 건데 병행수입으로 들어와서 그런 건지, F-Pro는 원래 이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래쪽에 ..
    단테의 취향|2012-11-03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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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너프 102: 스너프 필름을 소재로 한 페이크 다큐

    나의 3,143번째 영화. 스너프 필름을 소재로 한 페이크 다큐라~ 신선하지 않나? 왠지 모르게 구미가 당겨서 봤는데 음... 역시 영화는 스토리가 중요해. 누가 여기에 나오는 거 중에 일부는 실제라고 그러든? 참... 마치 와 같이 흑백 화면을 적절히 넣어서 처음에는 리얼하게 보이는 듯 하지만 아니다. 나름 스너프 필름에 대해서 기자가 취재하는 식으로 설정을 했지만 에혀~ 재미없다. 이래서 남 말만 믿고 봐서는 안 되는겨~ 근데 망치로 머리 내려치는 거 보다 보니 의 하정우가 떠오르더라는 거. 개인 평점 4점 준다. 잔인한 거 좋아해서 본다고 해도 내용이 없으니 추천하고 싶지 않다. 근데 한 가지. 이런 영화들만 골라서 보는 매니아도 이던데 글쎄 취향이 참 독특하다만 어떤 게 맘에 들어서 이런 걸 보는지 이해가 안 된다. 꽤 있더라고. 재밌나? 난 잘 ..
    단테의 취향|2012-11-03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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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캐논 ES-62 후드(캐논 쩜팔이 후드): 내 캐논 60마에 장착한 후드

    원래 캐논 60마와 짝을 이루는 정품 후드는 ET-67B다. 위 사진의 후드가 바로 ET-67B.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밋밋하다. EF-S 17-55 축복렌즈의 후드인 EW-83J는 꽃무늬 후드이고 렌즈 크기가 커서 그에 걸맞도록 후드도 커서 그런지 멋스러운데 ET-67B는 아무리 캐논 60마와 짝을 이루는 정품 후드라고 해도 영 안 이쁘다. 크기도 작고 포인트도 없고. 정품 후드인데 마치 호환되는 후드와 같은 그런 느낌? 캐논 60마를 신품으로 사는 거였다면 모르겠지만 내수 중고로 샀기 때문에 후드 또한 직접 보고 괜찮은 걸로 골랐다. 바로 캐논 쩜팔이(EF 50mm F/1.8 II) 후드인 ES-62. 캐논 쩜팔이도 구경이 52mm인지라 캐논 60마에 장착 가능하다는. 두 개의 구성품: 후드 ES-62 + 어댑터 62-L 특이하게도 이 후드는 어댑터가 있다. 어댑터 없이는 장착 불가. 이건 캐논 쩜팔이..
    단테의 취향|2012-11-02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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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더블: 이중간첩을 소재로 한 영화, 나쁘지 않아

    나의 3,145번째 영화. 2011년도작인데 2012년 11월에 개봉하는 영화다. 환갑을 넘은 나이지만 그래도 스릴러물에 잘 어울리는 리차드 기어. 예고편을 보면 범인이 리차드 기어라는 게 드러나서 설마 이걸로 끝은 아니겠지 했다. 스릴러물이 예고편에서 범인을 드러낸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니까. 역시 그게 전부는 아니었다. 내용? 뭐라 말 못하겠다. 스포일러 같아서. 나쁘지 않다. 볼 만. 강력하게 추천할 정도는 아니고. 개인 평점 7점 정도. 다만 힌트를 주자면 제목에 힌트가 숨어 있다. 두 명이라서 Double일까? Double 뒤에 뭐가 생략된 것일까? ^^; 간만에 본 리차드 기어의 대표작들 그냥 끝내기 아쉬워서 간만에 영화에서 보게 된 리차드 기어 출연작 중에서 내가 추천할 만한 영화들만 정리해본다. 솔직히 본 영화는 많은데 내가 정리한 평점들 죽 보면 ..
    단테의 취향|2012-11-02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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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리 만나보는 2012년 11월 개봉 기대작들

    11월달에는한국 영화들이 눈에 많이 띈다. 사실 나는한국 영화 그닥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그래도 요즈음 들어서는 한국 영화 많이 달라진 듯. 저번 달에는 , 과 같은 다큐가 상영되어 현정부 정확히 얘기하자면 MB를 비판하더니만 11월에는 와 두 영화가 개봉되면서 전두환 정권 시절에 대한 과거를 들춰낸다.(하나는 실화에 근거한 거고 하나는 픽션이지만) 이런 영화나 다큐는 예전 같으면 상영조차 못했을 법 한데. 그래도 시대가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도 아~주 바람직하게. 그 외에 11월달 개봉작들의 특징 중에 하나가 볼 만한 영화라고 하면 2012년도에 제작된 영화가 아니라 과거에 제작된 영화가 개봉된다는 거. 물론 나같은 경우는 제작년도를 보고 일단 뒤적거려본다. ^^; 처음 들어보는 영화인데 그러다 보면 괜찮은 영화들 발견할 ..
    단테의 취향|2012-11-01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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