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프랜차이즈 브랜드 위험하다고 했는데.. 브랜드에 대해서 사업타당성이 위험하다고 알려주었는데 계약을 강행하고 오픈을 한다.메뉴가 대중적이지 못하면서 신생 브랜드이고, 본사 시스템도 표준화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좀 더 심사숙고하라고 했는데도 브랜드에 대한 무슨 근거 없는 자만심으로 오픈을 하는지 답답하다. 점포 자리도 창업 자금에 맞춰서 진행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이라면 더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브랜드 인지도가 없어서 그 자리에 들어가면 안 되는 것 아니라 그 라인은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힘든 입지다. 권리금, 월세에 맞추는 것은 독립창업에서 가능한 일이고, 프랜차이즈 창업은 입지가 중요하다. 그래서 점.......

외식컨설팅 (1) 본사 대표의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마인드 [유망프랜차이즈 창업 선별 방법] 제일 중요한 부분이지만 창업자에게는 왠지 생소하고 막역한 이야기로 들릴 수 있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본사를 제외한 중소 규모의 본사들은 경영하는 대표의 가맹사업 마인드에 따라 우량 브랜드가 될 것인지, 부실 브랜드가 될 것인지 결정되기 때문이다. 메이저급 프랜차이즈 브랜드(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뚜레쥬르, 롯데리아, 도미노피자 등)와 장수 브랜드 (원할머니보쌈, 놀부, 교촌치킨, BBQ, 투다리, 한솥도시락, 본죽, 김가네김밥, 이디야, 미소야 등)는 프랜차이즈 본사 시스템 구축을 바탕으로 가맹사업이 진행된다. 문제.......

외식경영 5월호 칼럼 기고 - 점포 운영의 핵심은 창업자의 역량에 있다 월간 외식경영에 2016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합니다."실전 사례로 배우는 창업 노하우" 라는 코너를 맡아서 외식창업 현장 이야기를 전달합니다.이번 5월호에는 "점포 운영의 핵심은 창업자의 역량에 있다" 제목으로 외식창업 대해서 실질적인 칼럼을 썼습니다. 점포 운영의 핵심은 창업자의 역량에 있다.  예비 창업자, 기존 음식점 운영자와 대화를 나눠 보면 점주 역량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모든 것이 동일한 상황에서 점주만 바뀌어도 그 식당의 분위기와 매출이 현저히 달라지는 모습을 현장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점주 역량 따라 매출 달라진.......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 참관 (놀부옛날통닭,홍짜장,커피에반하다,토프레소,커피마마,두끼 - 2016년 4월)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별 외식컨설팅의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서 우진장군은외식업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주최하는 창업설명회를 꾸준히 참관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참관한 브랜드와 지속적인 정보 수집을 통해서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창업자에게 유망 브랜드와 본사를 냉정하게 분석해서 선별합니다. 참관 브랜드와 본사 현황은 업데이트 됩니다. [참관 기준] -유망 브랜드로 성장이 가능한 본사 -부실 브랜드로 검증이 필요한 본사 ◆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 참관 현황 (2016년 4월) 브랜드 / 업종 / 본사 / 참관년도 / 비고 놀부옛날통.......

커피마마 창업설명회 참석 / 브랜드 검토 중.. 2년 전에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시장 조사로 알게 된 브랜드이다. 그 당시 가맹점도 다녀왔고 브랜드에 대한 1차 조사를 했었다. 가수 노유민이 전속 모델이면서 매장을 직접 운영도 해서 관심 있게 지켜보았다. 창업설명회를 하지 않았는데 올해부터 본사에서 진행하고 있어서 중,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중에 마지막으로 다녀왔다. 2001년부터 개인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다가 가맹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정보공개서를 살펴보니 본격적으로 가맹점이 증가된 시점은 2013년부터이다. 우리 동네 커피 사랑방이라는 콘셉트로 메인 상권보다는 주로 동네 상권에 가맹점이 출점하.......

토프레소 창업설명회 참석 / 브랜드 검토 중..중,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 가장 관심이 가는 브랜드이어서 창업설명회에 다녀왔다. 원래 잘 모르는 브랜드이었는데 자주 가는 상권에서 오래 운영하는 매장을 보고 홈페이지와 정보공개서를 1차적으로 조사하였다. 궁금했던 상황을 창업설명회에서 알 수 있었고 오래간만에 제대로 진행하는 창업설명회 이어서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2012년부터 매년 많지는 않지만 비슷한 개수로 신규 매장이 꾸준히 오픈되어서 현재 270여 개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가맹점 현황에 대해서 브로슈어에 적혀 있지만 창업설명회를 진행한 직원도 같은 이야기를 한 것이 제일 마음에 드는 브랜드이다. 매.......

커피에반하다 창업설명회 참석 / 브랜드 검토 중.. 이디야를 제외하면 중,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중에 추천할 만한 브랜드가 없어서 1차 조사를 하고 그나마 검토할 만한 업체를 몇 군데 정리하였다. 토프레소, 커피마마, 커피베이, 커피에반하다, 빽다방... 커피베이와 빽다방은 창업설명회를 갔다 오고 브랜드 조사를 마쳤다. 아메리카노가 1,000원이 콘셉트인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커피에반하다 창업설명회에 다녀왔다. 상권 조사 나가면 가끔씩 보여서 몇 번 이용했던 브랜드이다. 빽다방이 작년에 가맹점을 확대하기 이전부터 저가 커피 시장에서 소리 없이 가맹점이 늘어났다. 출점하는 상권의 입지가 비슷하고 아메리카.......

밀숲 - 칼국수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검토 중..가격이 저렴한 칼국수(3,500원)를 단일 메뉴로 판매하는 브랜드이다.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타당성이 있는지 조사를 하기 위해 가맹점을 다녀왔다.2015년 초에 오픈한 교대점, 강남점과 12월에 문을 연 평촌점을 방문했다. 가맹사업이 활성화되지 않았지만 본사가 칼국수 전문점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서조금씩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에 10개, 경기도에 15개의 가맹점이 운영 중이다.매장에서 자가제면을 하고 육수도 직접 만든다고 한다. 메뉴가 한 가지 이어서 인력도많이 필요하지 않고 회전율도 좋은 편이다. 가맹사업 초기에(서현점, 미금점) 오픈한 매장이 자리를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