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 김치를 따듯한 그릇에 덜어먹으면.. 가끔 이런 모습을 경험한다. 뷔페에서는 자주 벌어지는 일이지만.. 작은 항아리에 담은 김치를 손님이 덜어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김치를덜기 위해 그릇을 만졌는데 따듯하다. 아마도 식기세척기에서 바로 홀로 나온 것 같다.'바꿔달라고 할까 ' 하려다 조금 시간이 흐른 후 김치를 덜었다. 장사도 잘 되고 운영한지 오래된 식당인데 영업 중간에 그릇이 모자라서 주방에서 홀로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가게가 자리를 잡아서 매일 비슷한 손님이 오는 식당이다.그러면 회전되는 그릇 계산을 해봐서 그릇을 더 보충하면 주방도 바쁜 시간에 세척을 안 할 수 있고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