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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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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8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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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제2회 29초 영화제(29 Second Film Festival): ..

    이런 영화제가 있는지 몰랐다. 오랜만에 건하한테서 온 문자 메시지. 여기 출품한 작품 중에 자신이 나온다는... 그래서 들어가봤다가 이리 저리 여러 편 둘러봤다. 29초라면 TV CF 광고 정도의 시간 아닌가? 29초라는 짧은 시간에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기에 아이디어 기획이 중요할 듯. 올라온 29초짜리 영화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이거 나도 해보고 싶다. 캐논 7D로 HD 화질로 찍으면 되잖아. 편집이 어렵다 해도 29초 정도 만드는 거라면... 왜냐면 여기 올라오는 작품들의 편집 기술이 그리 뛰어나지는 않거든... 그만큼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게 중요한 듯 하니 그걸로 승부한다면 해볼 만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근데 제2회(벌써?)를 맞는 29초 영화제는 올해 벌써 본선이다. 그럼 건하가 나오는 29초짜리 영화 도 본선에 진출한 거? 심사 기준을 보니까 추..
    단테의 취향|2012-07-20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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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수면안대: 내가 사무실에서 잘 때 꼭 필요한 제품

    종종 사무실에서 잘 때가 있다. 사무실에서 잘 때면 의자를 완전히 뒤로 제끼고, 두 다리는 컴퓨터에 올려놓고 자곤 하는데(이제는 이 자세도 참 많이 익숙해졌다.) 내가 보통 그렇게 사무실에서 자는 경우는 지쳐서 집에 가기 귀찮을 때다. ^^; 보통 남들이 일어나는 아침에 잠을 청하곤 하는데(나는 정말 뼛속까지 올빼미족인 듯) 언제부터인가 수면안대를 착용하는 게 버릇이 되어 버렸다. 난 원래 시끄러운 장소나 밝은 장소 안 가린다. 졸립다 자야겠다 싶으면 환경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잔다. 민감하지 않다는 얘기. 대신 누웠는데 잠이 안 온다 그러면 30분만 누워있다가 일어난다. 그냥 다른 거 하다가 졸리면 잔다. 졸리지 않는데 자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런 내가 수면안대를 착용하면서 자다 보니 이거 습관이 되더라는 거. 없으면 왠지 모르..
    단테의 취향|2012-07-20 03: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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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다크 나이트 라이즈: 전편인 <다크 나이트>보다는 못하다고..

    나의 3,105번째 영화. 이렇게 빨리 보려고 했던 건 아니었는데 보고 싶어서 안 되겠다 싶어서 봤다. 2시간 44분이라는 기나긴 러닝 타임이 지루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기대 이상은 아니었다는 얘기를 우선 하고 싶다. 재미는 있다. 추천도 한다. 그러나 기대만큼은 아니었다는 거. 개인 평점 8점의 추천 영화. 굳이 비교하자면 은 10점 만점이고, 는 9점이고, 는 8점이다. vs vs 찾아보니 은 리뷰를 안 적었군. 너무 할 말이 많으면 리뷰를 미루다 미루다 못 적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 난 이 보고 깜짝 놀랐다. 누가 각본을 썼는지 궁금해서 찾아볼 정도였으니... 이게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거였다는 사실에 더욱더 놀랐다. 만화라는 형식을 빌었지만 이런 스토리를 만화로 풀어내다니!에 등장하는 수많은 히어로들.그러..
    단테의 취향|2012-07-20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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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포켓 EBS ④ EBS 강의(EBSi, EBSlang, EBS중학, ..

    나도 수능 세대인지라(우리 때는 수능 도입 초창기라 수능과 본고사가 병행되는 게 일반적이었다) EBS 강의를 봤었다. 당시에는 지금과 같이 인강(인터넷 강의)이라는 게 없었던 시절이긴 했지만 당시의 EBS 강의도 지금과 같이 수능 연계율이 지금처럼 70%에 육박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EBS 강의가 수능 연계율이 높아졌다는 게 사교육을 줄이는 결과를 나을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왜냐면 누구나 다 EBS 강의를 들을테고(무료니까) 수능 연계율이 높은 강의다 보니 그만큼 평균 점수는 올라가겠지? 그만큼 시험이 쉬울 수 밖에 없다라는 거. 그러다 보면아주 간소한 점수의 차이로 전국 등수 차이가 많이 나는 꼴이 되지 않겠느냔 거다. 중위권에서 상위권 올라가기는 쉬워도 상위권에서의 경쟁은 매우 치열해지는 꼴? 뭐 그런...뭐..
    단테의 취향|2012-07-19 07: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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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안경 사이즈 보는 법

    타이어 사이즈 보는 법과 비슷하게 안경 사이즈도 보는 방법이 있다. 이것도 규격이 있다는 거. 그런데 사실 안경은 사이즈를 보고 사는 게 아니라 직접 착용해보고 나서 구매하기 때문에 그리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니지만 예전에 정리해둔 게 있어서 옮겨온 거다. 우선 안경 사이즈를 보기 위해서 필요한 안경 부위별 명칭 세 가지만 짚고 넘어가자. 우선 첫번째 50mm라고 되어 있는 부위가 림(Rim)이다. 안경테에 렌즈가 삽입되는 부위를 일컫는다. 안경 사이즈를 표기할 때는 이 림의 가로 길이를 표기한다. 두번째 20mm라고 되어 있는 부위는 브릿지(Bridge)로 양쪽 렌즈 사이를 연결하는 부위다. 마지막으로 145mm라고 표기된 부위는 템플(Temple)로 안경 다리를 뜻한다. 좀 더 자세한 안경 부위별 명칭은 다음 글을 참조하길 - 안경 부위별 명칭: http://blog.naver.co..
    단테의 취향|2012-07-19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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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포켓 EBS ③ 포켓 EBS가 학습 전용 스마트패드인 이유

    혹시라도 학습을 위해서가 아니라 학습을 빌미로 포켓 EBS를 구매하려고 하는 이들이 있다면 이 글 잘 보길 바란다. ^^; 물론 요즈음 학생들 상당히 똑똑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른 용도로 활용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포켓 EBS를 만지작거리면서 그래도 포켓 EBS는 학습 전용 스마트패드이기 때문에 기본 설정 자체가 학습에 충실하도록 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인터넷도 제한 설정 가능한 우리아이 지킴이 포켓 EBS 초기 화면이다.눈에 띄는 게 EBS, YBM, 교보 뭐죄다 학습 관련 어플이다. ^^;나머지 어플 중에눈여겨 볼 만한 게 우리아이 지킴이라는 어플인데, 얼마나 중요했으면가장왼쪽 위에 배치를 해뒀다. 이 어플로다른 어플 사용을 제한할 수 있다는 거. 따라서 자녀가 학습을 목적으로 이걸 구매하겠다고 하면 사주되, 가장 먼저 ..
    단테의 취향|2012-07-19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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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포켓 EBS ② 4가지 패키지 구성 및 가격, 포켓 EBS 싸게 구매..

    첫번째 포스팅에서는 포켓 EBS 스마트패드에 대해서 살펴봤고, 이번에는 포켓 EBS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콘텐츠다. 그래서 포켓 EBS 제품 판매도 어떤 콘텐츠를 담고 있느냐에 따라 패키징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음주 월요일 출시되는 포켓 EBS의 4가지 패키지 구성과 가격 그리고 구매 팁에 대해서 정리해본다. 포켓 EBS Basic: 수능 입시생들을 위한 패키지 포켓 EBS Basic 패키지는 수능 입시생들을 위한 패키지다. 물론 포켓 EBS 스마트패드는 똑같다. 같은 기기지만 수능 입시생들을 위한 유료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된다는 게 다를 뿐.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서 수능 입시생들이 필요한 EBS의 유료 콘텐츠 모두가 무료인 건 아니다. 착각하지 말길. 그래서 정리해본다. 어떤 유료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는 패키지인지..
    단테의 취향|2012-07-18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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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포켓 EBS ① EBS에서 출시한 학습 전용 스마트패드, 초기 갤럭시..

    요즈음 보니까 학습 전용 스마트패드가 인강 사이트를 중심으로 많이 나오고 있는 거 같던데 마치 한 때 e-Book 전용 디바이스가 경쟁적으로 나오는 걸 보는 듯한느낌이다. 그 중에 눈에 띄는 스마트패드가 바로 포켓 EBS다. 수능이 4개월 조금 안 되게 남은 이 시점에서 수능 연계율 70%라는 EBS 강의 전용 스마트패드이기 때문.제품 출시는 7월 23일 담주 월요일인데 나는 출시 전에 베타 테스터로 포켓 EBS 받아서 살펴보고 있는 중이다. 처음에 이런 스마트패드로 공부가 되겠냐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왜냐면 인강(인터넷 강의) 듣는다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정작 인강을 듣기 보다는 다른 짓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겠냐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런데 살펴보니 학습 전용 스마트패드다. ^^; 왜 그런지는 나중에 다음 글? 정도에서 보여주마~ ㅋㅋ 게다가 EBS ..
    단테의 취향|2012-07-18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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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광화문 광장: 여름이면 분수대에 모여든 가족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름철이면 분수대 주변에 애들이 옷을 입고 노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사무실이 있는 웨스턴돔 타워도 매한가지. 점심 먹으러 나가면 분수대에서 물줄기를 뿜어대고 있는데 평일이 아닌 주말에는 이 주변에 애들이 물장난 치고 부모들은 주변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서 아이스 커피를 즐기는 풍경이 항상 연출된다. 처음에나 신기했지 지금은 워낙 흔해진 풍경이다. 광화문 광장 앞에도 분수대가 있다. 그 넓고 긴 광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정말 한 가지 아쉬운 거는 그늘진 곳이 없다는 거다. 살 타기 딱 좋다는... 청계천이야 그늘진 곳이 많으니 시원하지만 광화문 광장에서 애들 노는 거 사진 찍어주는 부모들은 덥다. 애들이야 물놀이에 신날 지 모르겠지만. 근데 희한한 게 왜 진강이는 이런 거 별로 ..
    단테의 취향|2012-07-17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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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우연히 발견한 뒷범퍼의 긁힌 흔적

    언제 긁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누가 긁었지? 나 아닌데... 내가 운전 미숙으로 긁은 거라면 내가 알지. 도대체 누가 긁었냔 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살짝 스친 흔적이긴 한데 일부가 까졌다. 뭐 내가 추천하는 보성공업사(이것도 포스팅 옮겨둬야겠다. T.T)에 가면 뭐 얼마 안 한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언제 어디서 누가 긁었는지 모르겠다는 거다. 불현듯 드는 생각은 요즈음 차 끌고 다니면서 발렛 파킹 많이 하는데 발렛 파킹하다가 긁은 거 아닌가 싶다는... 편하게 주차한다고 돈까지 주는데 긁어놓는 경우가 생기면?오래 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 없던 긁힘이 보이길래 발렛 파킹한 사람 찾아오라고 해서 난리 법석을 떤 적이 있었는데 오리발 내민다. CCTV도 없어 물증 확보가 안 되니 참... 발렛 파킹 앞으로 가급적 맡기지 말아야할 ..
    단테의 취향|2012-07-17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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