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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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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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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폴링 스카이: 외계인 미드인데 영화에서 보던 외계인과는 좀 달라

    최근에 를 일산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본 적이 있다. 그 때 미드 홍보 영상이 나오길래 이런 미드도 있었어싶어 나중에찾아보고현재까지 나온 거는 다 봤다. 시즌 2의 에피소드 7까지.사실 미드는 시즌 1의 에피소드 1, 2편 정도만 보고 별로다 싶으면 안보는데 내가 다 봤다고 하면 재밌어서라고 생각할 지는 모르겠다. 꼭 그렇다고 할 수는 없다. 그냥 요즈음 보는 미드가 없다 보니 그래도 본거 계속 보자는 생각에 본 거지. 시즌 1의 에피소드 1, 2편만 보고 얘기하자면 난 안 보고 만다. 별로 재미없었다. 그런데 확실히 드라마는 에피소드가진행되면서 재미있어지는 듯. 그런데 한 가지 특이한 게 여기 나오는 외계인은 보통영화에서 나오는 외계인과는 조금 다른 거 같다. 생긴 거 뭐 그런 거 말고 말이다. 에 나왔던 외계인?(에 나왔던 게 외계인이라고 할 ..
    단테의 취향|2012-07-30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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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IS250 F-Sport 수리 ① 좌측 프론트 스포일러 @ 보성 공업사

    원래 보성 공업사 간 이유는 이 좌측 프론트 스포일러 때문이 아니었다. 앞우측 범퍼 까진 거 때문에갔었다. 이 또한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주차하다가 다른 사람이 긁은 건데 그나마 다행인 게 전화해서 보험 처리하겠다고한 거다. 얼마나 감사하던지. 왜냐? 난 벌써 두 번이나 테러 당해본 경험이 있거덩~ 이렇게 친절하게 전화까지 주는 사람 정말 드물다. 그게 내가 볼 때는 남자라서 그래. 여자라면 그렇게 안 해. 그냥 냅다 도망가지. 특히 아줌씨들. 운전을 잘 하고 못 하고를 떠나 운전 매너 드럽게 없는 이들 정말 많다. 일산에만 많은 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육두문자가 막 튀어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다.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희한하게 몰상식한 경우를 보면 대부분 아줌씨더라고. 지가 잘못해놓고 빡빡 우긴다니까. IS250 F-Sport ..
    단테의 취향|2012-07-30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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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보성 공업사 @ 일산: 실력 좋고 속이지 않는 공업사, 강추

    차를 몰고 다니다 보면 본의 아니게 접촉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다. 아니면 테러를 당하든지. ^^; 가격이 좀 되거나 하면 보험 처리를 해야하지만 보험 처리를 하는 게 유리한지 아닌지 긴가 민가할 때도 있다. 특히 사고를 안 당해본 사람이라면 더욱더 말이다. 수리비가 많이 나오면 어쩔 수 없이 보험 처리할 수 밖에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수리비 내고 하는 게 훨씬 유리한데 공업사들이 제대로 얘기를 해줘야 말이지. 그래서 추천한다. 아주강추하는 곳이다. 일산에 사는 사람이라면 여기 잘 알아두길 바란다. 나도 처음 가봤는데 정말 남다른 곳이다. 공장장님이 너무 정직하신 분. 이런 분이 돈을 벌어야지~ 그래서 소개한다. 보성 공업사. 내가 살면서 수리하러 가본 공업사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실력도 있고, 속이지 않고. 그래서 이런 ..
    단테의 취향|2012-07-29 05: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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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namikko(나미꼬) @ 이태원: 도매가로 제공되는 이태원 여성 액..

    남자지만 나는 액세서리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재수 시절에는여러 종류의 반지를 끼고 다녔고, 대학생 시절에는 귀걸이를 하고 다녔다. 사업을 한 후부터는팔찌와 목걸이를 하고 다녔고. 금팔찌와 금목걸이라 좀 양아틱(?)해 보이긴 했지. ^^;나이 들어서는 예전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 하는 거보다는 하는 거 더 나으니까(역시외모가 딸리면 이렇게 다른 것들로 꾸며줘야 한다는...) 하고 다니곤 하는데 이제는 귀걸이, 목걸이, 팔찌 다 한다. 반지만빼놓고. 근데 액세서리가 그렇다. 맘에 들어서 하나 하고 다니다 보면, 이내 쉽사리 싫증나곤 한다.게다가 액세서리는 쉽게 잃어버리기도 하고 말이다.그래서 액세서리는 많아야 한다는... 이태원 e-items 방문했을 때 바로 옆에 붙어 있는 namikko란 매장은 액세서리 전문점이다. 문제는 여성 액세서리 전문점..
    단테의 취향|2012-07-25 05: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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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e-items @ 이태원: 저렴한 가격에 특이한 여성 패션/잡화가 많..

    후배가 실장으로 있는 가게라 들렸다. 서울에서 미팅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말이다. 이태원. 나에게는 참 낯선 곳이다. 외국인들이 많아서 낯설기 보다는 여기 와본 적이 별로 없어서다. 근데 생각보다 구경할 데가 꽤 많은 듯. 진강이랑 나중에 이태원 나들이 한 번가야할 듯 싶다. 근데 진강이랑 다니기에는 좀 어려운 곳(?)도 있는 듯. ^^; 진강이는 외국인들 보면 뭐라 할까? 궁금~ e-items는 콘셉트 스토어다.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패션/잡화/소품이 있고, 다른 데서 볼 수 있는 거라면 여기만큼 싼 곳이 없다. 후배의 말이다. 그래? 정말? 정말이란다. 인터넷보다 싸? 인터넷보다 더 싸단다. 그래? 그렇단다. 좋아. 그럼 내가 가게 홍보도 해줄 겸 가격 찍어서 올린다고 했다. 만약 여기보다 더 싼 데가 있으면 내가 술 얻어먹고, 없다면 내가 술 산다...
    단테의 취향|2012-07-24 10: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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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캠퍼스 블루스(ろくでなし Blues):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

    고등학교 시절에 수업이 끝나면 가는 곳이 당구장이었다. 간혹 야자를 위해서 저녁을 분식집에서 먹고 나면 만화방도 가곤 했고. 그러나 사실 나는 만화에는 그리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그랬던 나도 보던 만화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다. 나와 비슷한 또래라면 이 만화 모르는 이들이 거의 없을 듯. , , 와 함께 당시에는 손꼽히는 만화 중에 하나였다. 고등학교 때 즐겨 보던 만화, 은 한참 보다가 나중에 점점 내용을 지리하게 끄는 듯 해서 그만 봤고, 는 참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고, 는 농구에 그닥 관심이 없는 지라 보다 말았지만 는 달랐다. 너무 재밌어했고 보고 싶어했다. 그래서 새 권이 나오면 수업 시간에 책 들고(책 안에 펼쳐두고) 보곤 했었다. 그것도 순번이 정해져 있었다는... 그러다 어느 순간 판매가 중지되었는지 살 수가 없었다. 만..
    단테의 취향|2012-07-22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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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화이트 밀크: 캐스팅된 배우들의 이름이 아까운 영화

    나의 3,104번째 영화. 참 괜찮은 배우들 많이 나온다. 위의 포스터에도 잘 나와 있듯이. 채닝 테이텀이야 최근에 알려진 신예라고 보고, 나머지만 살펴보면 하면 떠오르는 인물 중에 하나인 알 파치노. 아직 를 안 보셨소? 보시길 바라오~ 의 줄리엣 비노쉬, 의 레이 리오타, 그리고 톰 크루즈와 최근 이혼한 걸로 유명한 케이티 홈즈가 나온다. 이러한 배우들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별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나이 들어서 알 파치노의 망가지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는 거. 로버트 드 니로와 함께 나와서 오~ 괜찮겠다 싶어서 본 영화 도 별로였다. 개인 평점 8점을 준 거는 둘이 함께 나오는 영화라는 점 때문. 에서의 잭과 같은 그런 연기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제 총을 드는 연기는 그만~ 나이도 나이인 만큼. 너무 많이 늙었다. 주름이 너무 많아~..
    단테의 취향|2012-07-22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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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쓰 GO: 고현정 때문에 봤다~

    나의 3,103번째 영화. 순전히 고현정 때문에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다. 극장에서 영화를 자주 보는 요즈음 극장에서 예고편을 봤을 때, '아~ 이런 영화는 안 찍는 게 좋은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흥행에는 실패한 듯. 나는 연예인 별로 안 좋아한다. 그러나 그런 나도 어렸을 적 추억 속에 동경했던 연예인이 있다. 바로 고현정이다. 기억하는 사람은 기억할 꺼다.밤 10시가 되면 라디오를 켜고 이어폰을 꽂아서 듣던 . 물론 나이가 든 지금에서는 연예인에 종사하는 이들을 그닥 신뢰하지 않는다. 보여주기 위한 이미지 연출에 능한 그들이라 그들의 삶 또한 보여주기 위해 연출되는 부분이 많으니까. 실제 그렇다고 하지 않다 하더라도 그런 직업을 갖게 된다는 건 그런 곡해된 시선을 받아야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단테의 취향|2012-07-21 07: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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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로스트 인 베이징: 2007년도 중국에서 개봉 금지된 문제작

    나의 3,106번째 영화. 2007년도에 만들어진 영화인데 당시 판빙빙의 과감한 노출 때문에 중국에서는 상영 금지가 되면서 이슈화가 된 영화다. 과연 이걸 과감한 노출이라고 할 수 있느냐? 보고 나서 얘기하자면 없다다.뭘 이 정도 가지고~ 땍~!. , , 가 노출 수위가 훨씬 높다. 그러니 판빙빙 팬이라 하여 판빙빙의 노출 수위가 높다해서 봤다 하면 이거 낚시에 엮인 거라는... 게다가 을 같은 해에 상영했던 와 비슷한 수준의 농도를 보인다고 홍보를 하는데 뭐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하고 있어. 엉? 아니라고! 보다도 수위가 낮다고. 그러니 전혀 그런 기대감을 갖고 영화를 보지 말고 영화 내용에서 주는 메시지를 음미하라고. 그 메시지가 사실 나는 가슴에 와닿지는 않는다. 왜냐면 우리네 자아상이 아니라 그네들의 자아상 아닌가? 그래서 영화 평점 또한 그 ..
    단테의 취향|2012-07-21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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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최근에 본 재밌는 광고, SK T 멤버십 광고

    참 재밌네... 어제 사무실 근처 CGV에서 보려고 했다가 좋은 자리가 없어서(그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현대백화점 옆에 있는 메가박스 가서 봤는데 상영관이 다르니 광고도 다르더라는... 그 중에 처음 본 광고 하나. SK T 멤버십 광고. 정말 재밌다. 이란 영화는 안 봤는데 거기서 류승룡이란 배우가 이런 캐릭터인가 보지? 이거 때문에 영화도 볼까 싶다는... 나는 이 광고 보면서 딱 세 마디만 생각난다. "하압~" "흐읍~" "하악~" 재밌네... 아 근데 맨날 CGV만 가서 몰랐는데 메가박스 의자가 훨씬 편하고 좋네. 상영하는 관이 좀 좋은 관이라서 그런가? 가격은 뭐 매한가지던데... 앞으로는 CGV가 아니라 메가박스를 종종 이용할 지도 모르겠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경제 & 경영>..
    단테의 취향|2012-07-20 08: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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