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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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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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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후궁: 제왕의 첩 - 조여정의 파격 노출에도 불구하고 2% 모자란 영화

    나의 3,092번째 영화. 사실 보려고 한 건 아닌데 요즈음 영화 선택에 문제가 있는 거 같아 내가 배제한 영화인 을 본 거다. 뭐 재밌게는 봤다. 그렇다고 해서 스토리가 뛰어나다거나 한 건 아니었지만 지 새끼를 왕으로 만들고자 하는 어미들(?)의 계략이 진지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볼 만한 스토리는 되었던 듯. 거기에 적당한 로맨스? 로맨스라 해야할 지 에로틱이라 해야할 지. ㅋㅋ 개인 평점 7점의 영화. 보든가 말든가 알아서 하라는... 사극의 말투가 다소 어눌했던 김동욱 예상대로 메인이 되는 주연들 중에서 그래도 연기가 돋보이는 배우다. 근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말투가 사극 말투가 아니라는 점. 그게 좀 어색했다. 를 통해서 알게 된 배우인데 그 때는 참 캐릭터가 잘 어울렸었고 새하얀 치아가 눈에 띄었었는데(아마도 6전치 라미네..
    단테의 취향|2012-06-17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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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크롬하츠(Chrome Hearts): 대중적이진 않지만 실버 악세사리..

    최근 SBS 주말 드라마 으로 TV에 복귀한 장동건의 패션 중에 왼쪽 옷깃에 걸려 있는 커다란 옷핀 두 개가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장동건이 그렇게 달고 나왔으니 유명해진 거지 일반인이 저렇게 하고 다니면 참 튄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여튼 이 옷핀의 브랜드는 크롬하츠(Chrome Hearts)다. 익히 잘 알고 있는 브랜드였고 나도 한가지 아이템을 소장하고 있는 브랜드. 크롬하츠라는 브랜드를 아는 이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 거 같다. 이번에 장동건의 옷핀 때문에 얼마나 알려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크롬하츠는 실버 악세사리의 대명사라고 불리울 정도로 유명한 브랜드다. 다만 너무 고가라는 거 때문에 넘사벽인 제품이 좀 많다는... 게다가 가격 별로 개의치 않다고 하더라도 브랜드 만의 고유한 특징 때문에 매니아들이 아니면 사실 구매가 쉽지 않..
    단테의 취향|2012-06-16 07: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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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거북이가 산딸기를 좋아한다는 거 아시나요?

    아... 이 거북이들 공개하기가 참 애매한 거북이다. 아는 사람들은 알테지만 굳이 얘기하지는 않겠다. 여튼 여러 가족들이랑 함께 다양한 종류의 거북이를 구경하게 되었는데 거북이가 산딸기를 좋아하는 지는 이번에 첨 알았다. 뭐 사실 동물, 식물 이런 거 난 별로 관심 없어하는 사람 중에 1人인지라. 그래도 진강이랑 같이 다니다 보면 그런 데에 관심을 가져볼 만도 한데 진강이 또한 별 관심이 없는지라... 이번에 거북이 구경할 때도 진강이는 무서워만 하고 별로 관심을 두지 않던... 그래서 나는 요즈음 진강이랑 어디 다닌다고 한다면 역사와 연관이 된 곳을 찾아다니려고 한다. 진강이가 뭐 역사에 관심을 갖고 그런 건 아니지만 내가 관심이 있기에 따라다니면서 옆에서 보다 보면 또 모르지. 지도 관심을 갖게 될 지. 아직까지 그런 기미는 보이지..
    단테의 취향|2012-06-16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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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락아웃: 익스트림미션 -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던 B급 영화?

    나의 3,091번째 영화. 6월 개봉 기대작 중에서 가장 재밌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니어서 참 아쉽다. 솔직히 영화관에서 돈 내고 보기에는 좀 아깝지 않나 싶을 정도다. 원래 영화관에서 볼 영화는 스케일이 커서 이런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줘야 한다는 생각에서 보는 건데 글쎄. 너무 기대를 했나? 초반에 나오는 CG 장면(가이 피어스가 오토바이 타고 도망가는 장면)에서도 너무 CG 티가 나서 좀 실망했는데 스토리도 너무 고리타분한 거 같고 볼 만한 장면이 있던 것도 아니고. 쩝. 개인 평점 6점의 영화. 고로 영화관보다는 나중에 집에서 보길 권한다는... 근데 생각보다 네티즌 평점이 높네. 쩝. 뤽 베송 감독이 각본을 맡은 작품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글귀. Luc Besson. 어? 이거 뤽 베송 감독이 만든거야? 나중에 보니까 뤽 베송 감독이 각본에 참여..
    단테의 취향|2012-06-15 07: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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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IS250 F-Sport로 고속도로에 정속 주행했더니 나오는 연비

    매번 부산 내려갈 때는 KTX나 버스를 이용했다. 오며 가며 운전하는 데에 허비하는 시간이 아깝기도 하지만 비싼 기름값 내면서 굳이 내가 왜 사서 고생해야하나 싶은 생각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차를 끌고 내려갔다. 하루 정도는 조금 쉬고 싶은 생각이 있었기에 부산 시내에서 이리 저리 다니려면 차가 있는 게 더 낫겠다 싶어서다. 부산으로 내려가기 전날 나는 10만원어치 주유를 했다. 보통 한 번 주유할 때 내가 넣는 양은 10만원어치다. 내가 주유하는 곳의 고급유 가격이 2,199원. 많이 올랐다. 그렇게 주유하고 하루 정도 타고 다니다가 다음날 부산에 내려간 것인데 예전 같으면 고속도로에서 신나게 밟으면서 어떻게 해서든 빨리 부산에 도착하려고(기록을 갱신하려고) 했을텐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 여유있게 음악도 들으면서 노래도 ..
    단테의 취향|2012-06-12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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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프로메테우스: 볼 때는 스토리에 빠져들었고 보고 나니 궁금증만 남고

    나의 3,089번째 영화. 6월 기대작 중에서 가장 기대했던 작품.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동안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까? 결말이 어떻게 날까? 라는 생각으로 스토리에 흠뻑 빠져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 영화는 볼 만하다 하겠다. 영화관에서 봤는데 웃긴 장면이 하나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니 관객들이 모두 조용히 앞만 보고 있더라는. 마치 스토리에 흠뻑 빠져든 마냥. 물론 결말을 보고서 이런 저런 웅성거림이 있기는 했지만 말이다. 아마 다들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다. 볼 때는 어떻게 될까는 궁금증에 내용에 집중하다가 예고편에 던진 물음에 대한 답은 찾지 못하고 2편으로 이어진다는(이건 뭐 들어서 알고 있었고) 거에 다소 허무해하는 듯한 느낌도 있었을 듯. 그러나 분명한 건 영화를 보는 2시간 넘는 시간 동안에는 영화에 흠뻑 빠져들었다는 거..
    단테의 취향|2012-06-11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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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잠깐의 휴식 @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 내려가도 한 번도 들리지 않았..

    부산에 출장을 한 달에 한 번 정도 간다. 그런데 갈 때 일만 하고 돌아오지 어디를 들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러다 이번에는 작정하고 내려갔다.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 호텔을 예약해두고 바닷바람도 좀 쐬고, 바다에 발도 담그고 하려고 말이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올해 6월 1일에 개장을 했는데 수영하기에는 아직 물이 차다. 나름 수영복에 수영모에 물안경에 비치 타올까지 준비를 해갔는데 말이다. 이렇게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건 이번에 내려갈 때는 차를 끌고 갔기 때문이다. 보통 이렇게 장거리는 차 안 끌고 다니는데... 그만큼 작정하고 내려갔단 얘기. 해운대 해수욕장 바닷가 개장은 했지만 아직 시즌이 아니라서 그런지 한산한 편이다. 부산이 고향인 나지만 부산에 살면서도 해운대 해수욕장은 몇 번 오지 않았다. 그 몇 번 오지 않은 기..
    단테의 취향|2012-06-10 07: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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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주성분이 다른 필러의 장단점

    정원 성형외과 서만군 원장님과 코 필러의 부작용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던 중에 궁금해서 여쭤본 내용이다. 정원 성형외과 서만군 원장님께는 코성형에 대해서 깊이 있게 질의를 해본 적만 있었지 다소 가벼운 시술이라 할 수 있는(가볍다고 해서 그냥 막 하면 안 되지만) 필러는 이번에 처음 얘기를 나누던 거라 평소에 궁금했던 몇 가지를 여쭤봤던 거다. 국내에서 널리 쓰이는 필러의주성분은 히알루론산 <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필러 제품, 레스틸렌(Restylane) > 주성분을 히알루론산으로 하는 필러의 장단점을 설명하기에 앞서 레스틸렌에 대해서 몇 마디 언급하자면, 국내에 가장 먼저 들어온 필러다. 게다가 마케팅을 잘 해서 필러하면 레스틸렌 제품이어야 한다는 그런 인식을 갖고 있는 이들도 있다. 그게 병원들이 "우리는 레스틸렌 정품을 씁..
    단테의 취향|2012-06-07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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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은교: 추태부리는 영화인 줄 알았더니 꽤 스토리가 괜찮은 영화

    나의 3,087번째 영화. 제목을 이렇게 적어놓으면 내가 추태부리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다는 거 아냐? ^^; 요즈음은 항상 개봉작 리스트를 뽑아놓다 보니 그 때 예고편이나 포스터 보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그렇지 않더라는 거다. 그렇게 생각하고 보다가 실제로 그렇지 않아서 그런지 나는 '오~ 영화 괜찮은데?'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는 결코 나이 든 점잖은 노인네의 망상이나 추태가 맥이 되는 영화가 아니다. 또한 은교라는 고딩을 사이에 두고 나이 든 스승과 제자간의 아웅다웅도 맥이 아니다. 매우 복합적이다. 그래서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법이고. 개연성 면에 있어서는 사실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지만 영화라서 봐준다. 개인 평점 8점의 추천 영화. 기대하지 않고 봤다가 상당히 괜찮았었다. 원작 소설 은교 박범신 지..
    단테의 취향|2012-06-06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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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소설을 많이 읽는 이들 중에 이런 이들이 있더라

    소설을 좋아하는 이들 중에 똥오줌못 가리는이들이 있어서 몇 마디 하려고 끄적거린다. 그러니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소설을 좋아하면 그냥 창을 닫던지(괜한 반발심 일으키고 싶은 생각 없으니까. 내가 당신 뭐라하는 거 아니거든?) 열린 마음으로 왜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지 잘 들어보기 바란다. 난 이유 없이 뭐라 하는 그런 류의 사람이 아니다. 다만 좋은 말로 할테니 잘 들어라. 내가 공격적으로 얘기하려면 한도 끝도 없이 할 수 있으나 그냥 좋게 얘기한다. 소설에 인생이 담겨있다고? 나름 소설을 읽어보려고 노력했던 적은 있었다. 노력해보지 않았던 게 아니다. 그러나 나는 최종적으로 어떤 판단을 내렸느냐? 소설을 읽고 얻는 정도는 영화를 봐도 된다는 거였다. 혹자는 이런 얘기를 한다. 소설에서는 다양한 인생이 담겨있다. 거 참... 그러니..
    단테의 취향|2012-06-05 11: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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