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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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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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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타이탄의 분노: 괴물들의 CG만큼은 볼 만했던 영화

    나의 3,096번째 영화. 도 그랬고 도 그랬고 그냥 그럭저럭 볼 만한 영화였다 정도? 다만 에서 샘 워싱턴이 펌한 머리로 나온 게 영 맘에 안 든다. 그래도 등장하는 괴물들의 CG는 볼 만했다. 개인 평점 7점의 영화. 반인반수의 미노타우르스 에서 가장 볼 만하지 않았던 괴물. 다른 건 대부분 CG의 힘을 빌렸는데 미노타우르스만은 특수 분장을 해서 그런 듯. 반은 인간이고 반은 소인 반인반수로 아버지 미노스왕이 포세이돈에게 잘못하여 왕비가 소와 응응 해서 낳게 되었다 한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원~ 그 다음 얘기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미궁에서 살았고 테세우스에게 죽음을 당한다는 거. 미노타우르스 하면 생각나는 종합 격투기 선수. 호드리고 노게이라. 왜? 그의 별명이니까. 쉽게 얘기하면 잡종, 키메라 머리는 사자, 가슴은 양, 꼬리는 뱀..
    단테의 취향|2012-06-28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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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3 애스턴 마틴 뱅퀴시 AM 310: 5년만에 선보이는 애스턴 ..

    애스턴 마틴. 내 드림카다. 내 컴퓨터 바탕화면 테마도 애스턴 마틴이다. 그래서 윈도우 시작음이 그르릉 거리는 애스턴 마틴의 배기음이다. 항상 그 소리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가 애스턴 마틴을 특히나 선호하는 이유는 독일차나 미국차에서 볼 수 없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스포츠카이면서도 세단 느낌의 스포츠카라는 점 때문이다. 즉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와 같은 스포츠카와는 좀 다른 면이 있고 난 그 점을 좋아한다는 거지. 그런 애스턴 마틴의 모델도 몇 개로 나뉘는데 최근에는 DBS를 좋아했다. 그러다 이번에 뱅퀴시 모델이 나오면서 좋아하는 모델이 바뀌었다. 이제는 내 드림카는 애스턴 마틴 뱅퀴시 AM 310이다. 당연히 최근에 나온 거니까 그만큼 향상된 점이 많다. 인테리어나 익스테리어를 많이 따지는 ..
    단테의 취향|2012-06-27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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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M-1: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vs 페드로 히조 (효도르의 은퇴 경기)

    잊고 있었다. 효도르의 경기가 있었다는 걸. 기록해뒀는데 챙겨보지도 않고. 반드레이 실바와 리치 프랭클린 경기 보고 나서 갑자기 생각나서 효도르 경기 찾아봤더니 했네. 그리고 은퇴 선언했고. 이번 경기는 사실 형식상 갖는 경기나 매한가지다. 전성기 시절의 둘을 붙여놔도 효도르가 이길텐데 말이다. 페드로 히조의 전성기 시절과 지금의 효도르가 붙어도 효도르가 이길텐데 말이다. 여튼 자국인 러시아에서 하는 경기인지라 푸틴 대통령, 효도르 와이프와 딸까지 다 경기를 지켜봤는데 한 대도 안 맞고 예전의 모습이 얼핏 보이는 빠른 펀치로 경기를 쉽게 끝냈다. 잘 나갈 때 세계 최강급의 신예랑 붙어서 이겨도 명예롭게 은퇴하고 져도 신구 교체를 선언하면서 은퇴했다면 좋았을텐데 이렇게 은퇴하게 된 게 많이 아쉽다. 그래도 MMA 선수들 중..
    단테의 취향|2012-06-27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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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개장 포토 이벤트

    말로만 들었던 곳이다. 물(?)이 좋다는 워커힐 수영장. 근데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넘 멀다. ^^; 올해는 6월 23일 개장한 워커힐 수영장에서 어제 포토 이벤트를 했다. 나는 거기에 지인이 간다고 하기에 미팅 전에 시간이 1시간 정도 남아서같이 간 것인데,사진 기자들 사진 찍고 나중에 기사 나오는 거 보면서 그 짤막한 기사몇 줄 내려고 이렇게 고생하는구나 했다는... ^^; 그리고 이번에 안 거지만(넘 늦게 알았나?)워커힐에 호텔이 두 개 있더라는 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이랑 W 서울 워커힐 호텔. 그래서 워커힐 야외수영장이라고 하면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리버파크를 말한다. 찾아가는 데 한참 걸렸다. 직원의 안내를 받아 이리 저리 이상한 곳을 돌아서 갔다는... 뭐가 그리 복잡한지... T.T 기자들은 W 호텔 로비에서 모여서 얘기를 ..
    단테의 취향|2012-06-27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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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직접 가보고 쓰는 역사 이야기. 경복궁편 ②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광화문은 경복궁의 남문이자 정문이다. 그래서 동서남북에 있는 네 개의 문 중에서 가장 크고 화려하다. 다른 세 개의 문은 대문이 하나 밖에 없고 문루도 하나 밖에 없는 반면에 광화문은 대문이 세 개이고 문루도 2층으로 되어 있다. 이 광화문의 양쪽 옆 담장 끝에는 끝을 표시하는 서십자각과 동십자각이 있는데 서십자각은 일제 때 철거되었고, 동십자각은 그 자리에 남아 있는데(광화문 지나서 삼청동 들어가기 위해 신호 대기하는 데에 보면 있다) 이는 도로 확장하면서 경복궁 궁궐 담장을 원래 위치에서 안쪽으로 옮기다 보니 그런 것. 그래서 동십자각은 도로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경복궁 네 개의 문 비교 < 경복궁의 동문인 건춘문 > <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 < 경복궁의 서문인 영추문 > < 경복궁의 남문이자 정문인 광화문 > 광화..
    단테의 취향|2012-06-25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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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UFC 147: 반드레이 실바 vs 리치 프랭클린

    반드레이 실바와 리치 프랭클린의 2차전이다. UFC 99에서 이미 한 번 붙었었고, 그 때도 이번 UFC 147 경기 결과와 같이 3-0 판정패 당했다. 웃긴 게 UFC 99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UFC 147에서도 2라운드 종료 전에 반드레이 실바의 기존 파이팅 스타일이 통했다는 거. 반드레이 실바가 그리 오랜 라운드를 경기하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시간을 끌면 끌수록 체력 저하 문제도 있고 해서 반드레이 실바에게는 불리한데 그래도 브라질에서 하는 경기라 그런지 나름 열심히 싸웠다는 거. - UFC 99: 반드레이 실바 vs 리치 프랭클린 그래도 이번 경기에서는 전성기 시절의 반드레이 실바의 모습을 살짝 맛볼 수 있었던 경기가 아니었나 싶다. 전진 스탭과 함께 계속되는 붕붕훅이 2라운드에서 리치 프랭클린을 궁지에 몰아넣는 장면이 말이다. 반드레이 실바는 예전부터 ..
    단테의 취향|2012-06-24 07: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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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예전 직장 동료들이 가져온 책 12권

    예전 직장 동료 두 명이 사무실에 찾아왔는데 책을 들고 온 거다. 헐~ 기대 안 했는데... 요즈음 책 정말 안 읽는데... 버스에서 책을 펼쳐들면 이내 잠이 들곤 해서 한 권을 다 읽는 데만도 시간 엄청 걸리는데... 예전에야 참 책을 달고 살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보니 책 선물이 자극이 되긴 한다. 어떤 책을 줬나 싶어서 하나씩 살펴보니 다음과 같다. 정진홍의 사람공부: 다수에게 얘기하지 말고 자기부터 성찰해야 할 필요가... 부자들은 왜 우리를 힘들게 하는가: 부자가 아니라 정치인이 더 힘들게 하는데... 공병호의 공부법: 너나 잘 하세요 아프리카의 눈물: 음. 이건 읽어볼 만 인생, 그림 앞에 서다: 이것도 시간 되면 가볍게 왜 뇌는 착각에 빠질까: 이미 다 알고 있는 바인디~ 불의란 무엇인가: 처음에 좀 읽다 보면 읽을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을 ..
    단테의 취향|2012-06-21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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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사히 미니 아로마 향초: 홍대에서 아사히 생맥주 3잔인가 마시고 받..

    언제지? 동기 호찬이랑 홍대에 있는 호찬이 단골집에서 아사히 생맥주를 마시면서 얘기를 나눴는데 그 때 이벤튼가로 받았던 거다. 아사히 생맥주 3잔 이상 마시면 준다나 그랬던 걸로 기억한다. 보통 이런 거 만들 때 원본 제품 중에서 골라서 자기네들 로고만 프린트 해서 주는 건데 이건 품명이 아사히 미니 아로마 향초다. 마치 아사히에서 아로마 향초 제품도 만드는 것인 양. ^^; 이런 초 이용해 본 적 있다. 뿐만 아니라 아로마 원액도 난 갖고 있다. 보통 여행 같은 거 가면 이런 향초 피워두고 아로마 원액과 바디 오일로 마사지를 하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곤 한다. 근데 아직 쓸 데가 없어서 여지껏 놔두고 있다. 언제 쓰지? 그냥 사무실에서 피워둘까? 내가 사무실에서 밤샘할 때면 담배를 많이 피우는데 그러면 아침에 직원들 출근하고서 담배를 안..
    단테의 취향|2012-06-21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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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헤이와이어: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의 지나 카라노의 액션이 볼 만한 영화

    나의 3,095번째 영화. 별 기대 안 하고 봤는데 괜찮았다. 인상 깊었던 게 주인공인 여배우의 액션 연기였다. 원래 운동을 했었나 싶을 정도로 상당히 고난이도의 연기를 다 소화하는 걸 보고 껍데기만 여전사인 안젤리나 졸리와는 격이 다르다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나중에 찾아보니 실제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이더라는 거. 헐~ 어쩐지. 다르더라 싶었다. 개인 평점 7점의 영화. 8점을 주기에는 스토리의 완성도가 그리 뛰어나지 않고 6점 주자니 지나 카라노의 액션 연기가 아깝다. 종합 격투기 선수로 꽤나 이름을 알렸던 지나 카라노 의 초반 추격신이다. 딱 보면 몸매가 육덕지다는 정도를 넘어선 몸매다. 허벅지가 상당히 두껍고 튼실하다. 그런데 지나 카라노 키가 173cm라는 거. 몸무게가 64kg이라서 그런지 작아보인다. 원피스를 입고 있으면 그래도 허..
    단테의 취향|2012-06-21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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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보나베띠 @ 웨스턴돔점: 진강이가 좋아하는 스파게티 먹으러 간 이탈리..

    주말에는 저녁에 진강이랑 단둘이서 외식을 하곤 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바빠서 그러지를 못했다. 먹어도 집에서 먹고 말이다. 그래서 저번 주에는 밖에서 사먹기로 약속을 했다. 진강이는 약속을 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소가 되새김질 하는 마냥 하루에 한 번 당일에 여러 번 재확인을 한다. 이런 게 좀 짜증이 나긴 하지만... 여튼 경복궁 갔다 돌아와서 뭘 먹을까 하다가 진강이가 좋아하는 스파게티나 사먹어야겠다 해서 찾아간 곳이 보나베띠다. 보나베띠(Bon appétit)란 말은 프랑스어로 '많이 드십시오'란 뜻이다. 근데 양이 적다. 많이 줘야 많이 먹지. 저녁 식산데. 점심이라면 몰라도 저녁은 좀 든든하게 먹어야 되는데. 왜냐면 나는 올빼미 체질인지라 저녁 먹고 난 다음에 깨어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일찍 자도 2시 늦게 자면 6시. 보통 4..
    단테의 취향|2012-06-20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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