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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Game Forge"에 대한 검색결과900건
  • [비공개] TDD 주기를 프로그래밍 외에 작업에도 적용해보기

    세미나 혹은 강의중에 TDD(Test Driven Development)를 배우면서 익힌 교훈은 비단 프로그래밍에서만 효과를 발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두서없이 일하는 모습을 감지했을 때 내 말을 부메랑으로 사용해서 Test-driven development cycle 을 적용해보았다. 무슨 소리냐? 작업범위에 대한 합의를 하기 위해 문서작업을 하려고, 진행 전에 구글 카렌더에 일정을 등록하며 목표와 작업 시간을 설정했다. 그런데 이전에 작업했던 파일을 찾기가 힘들었다. 디렉터리 관리를 엉망으로 해두었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디렉터리를 바꿔두려던 나에게 제동을 걸었다. Test-driven development cycle 을 떠올렸다. 지금 당장 목표한 작업(Test case)을 완수(Green Bar)하기 위한 일을 빠르게 먼저 수행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일종의 리팩터링에 대항하는 디렉터리 변경은 그 후에 즐기기..
    Game Forge|2010-08-18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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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구글 카렌더 사용 노하우

    위 그림과 같이 프로젝트나 목적에 빠라 카렌더를 만들고 색깔을 주면 일정을 한 눈에 구분할 수 있다. 최근 추가한 개선은 미계획작업 카렌더다. 그림에서 회색인데, 인터럽트(전화, 갑작스런 요청)에 의해 벌어진 일을 추적한다. 당장은 효과가 없지만 점차 인터럽트의 비중을 시각화해서 보면 패턴이 보이고, 다시 하루 계획을 세울 때 도움을 준다. 두 번째는 다음에 읽어볼 글(URL을 즐겨찾기 하는 대신 일정을 잡아둔다)이나 메일(G메일 기준)의 경우 일정을 훗날 만들어두고 내용에 URL을 복사했넣는다. 문득 실험실 아이콘을 눌렀더니 활용해볼 소재가 등장한다. 일정 첨부 파일 원래도 메일이나 기사 URL을 내용에 붙여두는데... 구글닥스나 로컬 파일을 올릴 수(폴더는 뭐지?)가 있다니 유용할 듯하다. [각주:1] URL 삽입이나 메일 연계도 별도 필드로..
    Game Forge|2010-08-17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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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작업공간 설계

    InfoQ 기사(Designing Agile Spaces) 발췌 Agile emphasized the need for a different kind of environment - open space, wall-to-wall whiteboards, big visible charts, and even popcorn machines and refrigerators The Stanford d.School is led by David Kelly (long associated with IDEO, and author of several books on design thinking) and some of their results include: stackable foam cubes (sugar cubes) to rapidly create and modify work spaces including walls and seating. rapid wall systems to divide large spaces stackable and portble whiteboards with built in hooks for flip charts, projection screens and other items portable whiteboard systems for mobile collaboration. 그리고 I love design thinking and the d.school space 협업이 아니더라도 즉, 혼자 일할 때도 넓은 공간이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가 있었다. 서로 다른 체계에 속한 개념을 서로 연결짓는 일을 할 때 색이 다른 포스트잇으로에 개념의 이름을 쓰고 ..
    Game Forge|2010-08-16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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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는 왜 블로그를 쓸까? 반성하다가...

    어제 쓴 글은 투자한 시간 대비해 엉성하고 전달력도 의심스럽지만 소재를 떠올리는 시간이 즐거웠다. 블로그를 쓰면서 의무감(?)이나 경제성에 대한 강박관념(?)을 오랜만에 완전히 벗어난 경우다. 자연스레 생각이 '왜 블로그를 쓸까?'에 머물렀다. 최초 의도처럼 나중에 보기위한 메모 용도는 오래전에 지났고 어느 정도는 읽히기 위한 글을 쓴다. 이분법으로 구분지었을 때 단순히 '독자 위주냐 아니면 내 위주냐?'도 묻게 되고, '신변잡기냐 아니면 주제를 한정한 블로그냐?'도 묻게 되고, '진화를 생각하느냐 아니냐?'도 묻게 된다. 그러다가 적어도 일년 넘게는 본 적이 없던 블로그 통계를 보다가 흥미로운 사실을 찾았다. 2007년은 어림잡아 월평균 10만명이 방문했다. 그러다가 2008년부터는 급격한 하향세를 보였는데 추측컨대 티스토리의 방문자 통..
    Game Forge|2010-08-13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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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누군가 나에게 왜 '토비의 스프링3' 홍보를 하냐고 묻는다면?

    일민(토비)형이 홍보대사라며 홍보를 종용하는 이유도 있기 하지만... 좋은 책이니까 그리고 얼마나 고생해서 만든 책인지 아니까 그렇다. 마침 이를 보여주는 글을 저자가 직접 쓰고 있다. :) 토비의 스프링 3이 나오기까지 (1) 토비의 스프링 3이 나오기까지 (2) 토비의 스프링 3이 나오기까지 (3) 토비의 스프링 3 - 이일민 지음/에이콘출판
    Game Forge|2010-08-12 05: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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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화학(?)반응이 만들어낸 잡탕글

    얼마전에 밝힌대로 요즘 책을 사는 패턴은 매우 정형화되어 있다. 프로그래밍 서적은 보통 원서 이북을 사는데 내 기준으로 마틴 파울러급(?) (1) 명사가 추천하는 책은 일단 사고, (2) 매닝 MEAP 프로그램 홍보 전단을 받아보다가 맘에 드는 목록이 있으면 이북으로만 냉큼 산다. 반면 교양서는 대부분 유정식님 블로그에 실리는 책 소개를 보고 산다. 목록을 쓱 훑다가 너무 어렵지 않고 느낌이 괜찮다 싶으면 바로 지른다. 몇 번이나 그랬는지 모르지만 대부분 성공했다. 예전에 책 읽을 계획 올리다가 그리운(?) 노OOO에게 질타 당한 일도 있지만, 유정식님 사례를 생각해보면 독서 전후기는 매우 유익하다. ^^ 아름다움은 왜 진리인가 - 이언 스튜어트 지음, 안재권.안기연 옮김/승산 딸랑 서론만 읽고 삘(?) 받아서 글을 쓴다. 대한민국 개조론 이후에 ..
    Game Forge|2010-08-12 02: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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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정리 (6회 개정)

    11. Private Cloud vs Virtualization , Architecture considerations for software products on cloud 10. 관련 기사 클라우드컴퓨팅, 전통적인 IT서비스 모델에 위협 EMC 본사 임원이 블로그에 KT 클라우드 거론한 이유는? (결과가 궁금하다. 저가장비 도입정책이 성공할지) 9. 구글 크롬은 클라우드 브라우저 구글에서는 많은 매스컴에서 '크롬은 웹 애플리케이션의 OS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닌가?'라는 질문을 그 자리에서 부정하고, '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속 엔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아마도 앞으로 구글의 브라우저가 아니면 동작하지 않는 고속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제공되게 될 것이다. 출처: 클라우드의 충격 160~161쪽 8. 다음 타깃은 한랭지대 '그렇다면 1년 내내 한랭한 토지로 이전하면 그것만으로 막대한 전력비용 감소로 이어지지 않을까?' ..
    Game Forge|2010-08-09 04: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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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가끔은 나도 처세를 고민하지만...

    태생이 요령을 피하려 한다. 그래도, 주어진 환경에서 어울리면 살아야 하는 '사회적 동물'임을 모르는 바 아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가끔은 처세를 고민한다. 부족함에 대해서는 가까운 이에게 질타를 받는다. 하지만, 우리는 완벽할 수 있어 우리가 서로 어울려 살아야 하는 이유는 어쩌면 독립적인 개체로서 서로 가치를 발현하고 도와서 힘을 키워야 하는 상황이다. 가끔은 나도 처세를 고민하지만, 근본적으로 나는 살다가는 임무(Mission)가 있나 보다.
    Game Forge|2010-08-09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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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조선시대 사가독서(賜暇讀書)

    출근 길에 처음 들은 말이다. 설문조사에서 휴가때 집에서 책 읽겠다는 사람이 많다면서 사가독서제도를 소개했다. 사가독서(賜暇讀書)는 조선 시대 젊은 문신들이 임금의 명으로 직무을 쉬면서 글을 읽고 학문을 닦던 제도이다. 글을 읽던 곳을 독서당(讀書堂) 또는 호당(湖堂)으로 불렀기 때문에 독 서당 제도 또는 호당 제도로 부르기도 한다. 1426 년(세종 8) 문신 중에서 덕과 재주가 있는 사람을 뽑아 사가(賜暇: 휴가를 줌)를 하여 장의사에서 공부하게 한 것이 그 시초로, 집현전의 대제학 변계량이 임금의 명령을 받고 이를 행사하였다. 세조 때 이를 없앴으나 1491년(성종 22) 다시 복구하였다. 중종 때는 두모포(豆毛浦)에도 독서당을 두었으나, 임진왜란 때 화재로 없어졌다. 광해군이 다시 설치하였다가, 병자호란 때 완전히 없어졌다. 출처: http:..
    Game Forge|2010-08-06 01: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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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자산동결, 그리고 구글 검색 팁

    요즘 발생한 외교문제에 대한 무가지 기사를 읽다가 '자산동결'의 의미가 궁금해 구글링을 했다. 자산동결로 했더니 최근 기사만 올라와서 "자산동결이란"으로 검색하니 지식검색류의 결과만 올라왔다. 좀 더 정제된 글을 찾으려고 사전을 찾을까 하다가 새로운 방법을 고안했다. 반드시 포함할 단어로 자산동결을 지정하고, 지식검색 등이 퍼나는 표현을 긁어서 다음과 같이 더하기 연산으로 붙이는 방법이다. "자산동결" +자산을 현존 상태대로 두고 그 이동 및 사용을 금지하는 것입니다. 최상위에 사전 링크를 가져올 수 있다. 원래 궁금했던 내용은 검색 요령이 아니라 자산동결이다. 사전적 정의(자산을 현존상태대로 두고 그 이동·사용을 금지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한데 사례를 보니 이해가 간다. 회사가 파산하여 재산처분이 확정되지 않..
    Game Forge|2010-08-05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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