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Fo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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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3장 템플릿(1) - 예외처리 코드 추가
실습을 자주 안 하면 자원 반환을 위해 작성하는 Try-Catch-Finally 구문에 드러나는 중괄호({, })가 헷갈린다. 사실 스프링 XXX 템플릿류를 쓰면 더욱 그렇다. 그런 면에서 3장 초반 내용이 실전 코드 작성에 당장 미치는 효과는 미미할지 몰라도, 스프링을 이해하는 데에는 더없이 좋은 체험이다. 예전에 자바 기초(SL-275)를 공부한 후에 바로 JDBC를 공부하면서 머릿속에서 DB 연결을 얻고, 문장이나 결과를 받는 개체를 생성하고 원하는 값을 꺼내고 자원을 반환하는 흐름을 외웠던 기억이 난다. 213쪽 박스 기사를 보면서 수 차례 close() 문을 작성하면서도 단 한 번도 JDBC 드라이버에서 DB에 어떤 명령을 내리는지 궁금해하지 않은 점이 머쩍게 느껴지기도 했다. 3.2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은 앞서도 칭찬했던 토스 흐름이 꾸준히 ..추천 -
[비공개] 일반 REST 핸들러를 사용하여 iWidget으로부터 구성 가능한 R..
처음 웹을 배울 때 시작은 HTML이었다. C/C++ 문법 정도나 알 때 웹 기술을 교육하는 학원에서 HTML 만점 받으면서 재미를 느꼈던 일이 시작이다. 지금은 서버 프로그래밍 영역에서 컨설팅 일을 하고 있지만, 90년대 말부터 2000년 초까지는 프로그래밍보다는 시각적 효과에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 플래시 무비를 구현하는 일, 포토샵으로 이미지를 편집하는 일을 잠시 생업수준 알바로 삼기도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프로그래머로 선회했지만, 그 후에도 웹 사용성(Usability)에 대한 학습에 이어진 사용성 평가 도구 개발까지 했다. 한참이 흘러 지금은 플래시나 포토샵 사용법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UI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프로젝트를 통해 REST를 접하면서 처음에는 클라이언트 플랫폼 독립적인 서비스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Spring 3.0이라는 훌륭한 솔루..추천 -
[비공개] 엔터프라이즈 프레임워크로서의 스프링
2004년 첫 번째 공식 버전을 공개한 이후에 스프링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자바 엔터프라이즈 프레임워크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스프링 3.0은 자바 5에 포함된 언어 차원의 개선을 반영했고, 약점으로 지적 받던 설정 기능까지 대폭 강화해 완성형에 이르렀다. 또한,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자바 표준 수립과 준수에 기여했고,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발전과 함께하며 REST 지원과 같은 개발자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스프링 3.0의 기능뿐 아니라 국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위치를 함께 조망해 본다. 안 영회 ahnyounghoe@gmail.com｜아이티와이즈 컨설팅 SE 그룹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며, 국내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다년간 방법론, 모델링, 아키텍처 수립, 프로젝트 관리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는 보험사 ..추천 -
[비공개] 스프링 개발자와 JBoss 개발자 차이
AppFuse로 유명한 맷 레이블 글을 통해서 며칠 전 JBoss 개발자의 눈물겨운 글을 보고 생각했다. 4년 전 개빈킹이 스페인에서 행한 스프링 비난을 떠올리면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고 일관성 있다고 해야 할 일이다. 일민 형과 대화를 하다 보니 나름 가치가 있던 Seam 모델은 CDI 표준으로 만들고, JSF등 Java EE 여타 표준과 조화(혹은 유착)를 강화하느라 시간을 너무 허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시간에 경쟁자인 스프링 개발자는 무엇을 했을까? 작년 스프링원은 참관은 안 했지만 블로그를 통해 전해지는 소식은 개인적인 기대치를 밑돌았다. 어떤 면에서는 OSGi에 투자한 효과가 돌아오지 않은 여파가 아닌가 싶다. 2년 전 스프링원에서 확인한 스프링 개발자가 표준을 대하는 정책은 의사결정이 느려 무작정 기다릴 수는 없으니 진도를 먼저 나가서 ..추천 -
[비공개] 2장 테스트(3) - 스프링 테스트와 학습 테스트
KSUG 1회 세미나이기도 한 이프릴 세미나 첫 발표는 "다중 레이어 환경에서 Spring을 활용한 통합 테스트 및 단위 테스트 방안"이다. 당시 국내 스프링 사용자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내용을 일주일 동안 연습해서 시연하던 기억이 생생하다. 월간 마소에 일민 형이 기고한 글을 줄거리로 한 라이브 코딩이었다. 사진 출처: 이프릴(Epril) 스프링 세미나 풍경 그간 스프링의 테스트 지원 기능은 Java 5 프로그래밍 요소에 맞춰 우아하게 변모하여 Spring TestContext Framework로 발전했다. 이와 관련한 책 읽기 모임 의견을 들어보자. 찬욱군은 TestContext를 학습하면서 JUnit 3.8과 JUnit 4.x 호환성을 지키는 부분에 놀랐다고 한다. 나는 주입을 위해 굳이 생성자나 수정자가 필요하지도 않게 배려한 부분에서 감동했다. :) 테스트 코드에 의한 DI 책을 따라 실습해보..추천 -
[비공개] 애자일 확산 근거 기사
IT프로젝트 애자일 개발방식 확산 `소프트웨어 선진화 과제` 좌담회 (2) "'애자일 방식'등 새 관리기법 적극 도입해야"추천 -
[비공개] 서평을 문서 검토에 응용하려고 남기는 메모
성철이형이 알려준 Java Persistence with Hibernate에 대한 Rod Johnson의 혹독한 평이다. 날카로운 지적에 몇 번이고 다시 읽었다. 일반화시켜두면 후에 내가 쓴 글에도 적용할 수 있을 듯해서 남겨둔다. 글이 길면 주제에 따라 구분할 수 있지는 않은가? 주제와 무관한 내용을 끼워 넣지는 않았는가? 새로운 개념을 소개할 때 필요성에 대한 소개를 빠뜨리지 않았는가? 주요한 상황에 대한 고려를 빠뜨리지 않았는가? 도래하지 않는 가정을 기반을 두고 있지 않은가? 주요한 유관 개념을 설명하지 않고 쓰고 있지 않은가? 그림으로 표현하면 좋을 내용은 없는가? 독자를 고려한 난이도인가?추천 -
[비공개] 코드 검토에 도구 세트를 사용하고 있는가?
코드 검토에 도구 세트를 사용하고 있는가? 흥미를 끄는 제목이라 기대를 하고 열었는데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은 글이다. 먼저 유익한 부분은 코드 검토에 관한 프로세스와 역할, 단계를 정리한 부분이다. 표로 정리한 내용은 참조할 수 있는 지침 혹은 점검표로 쓸 수 있다. 프로젝트 규모와 참여자 수준에 맞춰서 정의할 때 곁에 두고 볼만하다. 아쉬운 점은 분류가 오픈 소스인데 소개하는 도구는 IBM Rational 제품이고, Jupiter란 도구는 앞뒤 설명 없이 깜짝 출연한다. 최근에 Sonar 사용으로 짧은 시간에 높은 효율을 올린 일이 있어 코드 검토에 도구가 주는 효과에 대해 기대했는데 손에 잡히는 예는 없다. 이미지 출처: http://www.sonarsource.org/ 필자처럼 실전 예제를 찾고자 한다면 IBM DW의 예전 기사에서 찾을 수 있다. 사람을 위한 자동화: Eclipse 플..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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