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어뢰로 침몰했다면 유시민 사퇴? 정몽준 개드립 천안함 격침되게 국가안보 구멍낸 고문관MB 탄핵 오케이?? 인천 남동구가 배출한 국민앵벌이 조전혁의원 돕기콘서트의 충격 때문인지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정신없이 개드립을 날렸다. 정치는 개뿔 그냥 축구나 하지 한나라당 대표랍시고 아주 웃기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몽준은 15일 홍건표 부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유시민 후보는 최근 천안함 사태에 관해 천안함이 어뢰로 격침됐다는 것은 억측과 소설이라는 얘기를 했다"며 "천안함 조사단의 발표에서 어뢰에 의한 침몰이라고 밝혀진다면, 유 후보는 책임을 져야한다" "책임지는 방법은 사퇴하는 길이 아니겠느냐"고 주장했다 한다. * 연합뉴스 / 정몽준 "어뢰격침이면 유시민 사퇴해야" 한나..

갤럭시A 스펙논란 삼성전자, 휴대폰 로그는 미국서 폭발 운전석에 떨어진 휴대폰 줍는 순간 얼굴 앞에서 삼성휴대폰 폭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A 스펙 논란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또 한번 엿먹인(미국과 달라) 삼성전자의 휴대폰 '로그'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발했다 한다. * 또 삼성에 농락당한 스마트폰 갤럭시A 소비자들 미국의 유명한 IT블로그 GIZMODO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한 휴대폰 '로그'를 구매한 미국 소비자가 운전석 밑으로 떨어진 휴대폰을 줍기 위해 운전석 슬라이드 레버를 밀고 주으려던 순간 그의 눈과 얼굴 앞에서 폭발했다 한다. * A Cellphone Exploded In My Face 그리고 미국 정보통신 전문 인터넷사이트 씨넷에서 '올해의 최고제품'으로 선정했다는 삼성전자 터치스크린 휴대폰 로그가 폭발하기 직..

인천남동구가 낳은 조전혁의원 '콘서트서 김제동 생각났다' 남의 자유 운운하며 '연예인들 끼와 재능 파는 이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연예인들은 니들을 위해 춤추는 삐에로가 아니다. 2008년 7월 투표를 목적으로 딸까지 위장전입시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벌금형(50만원)을 받았던, 인천 남동구가 배출한 걸출한(?) 국민앵벌이 한나라당 조전혁의원. 금연구역인 청계광장에서 줄담배까지 피웠지만 애프터스쿨 등 연예인들이 모두 불참해 흥행에 참패한 조전혁돕기 콘서트와 관련해 우울한 편지를 지난 1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남겼다. * 애프터스쿨도 외면해 우울한 조전혁의원 오늘의 운세 * 한나라당 조전혁의원 콘서트 참가하려 했던 연예인들 전원불참 * 서울시, 금연구역서 줄담배 핀 조전혁의원에 범칙금 부..

간통-뇌물-폭행-금품살포 대단한 충남군수 개나리들 충남의 얼굴들, 민종기-이종건-진태구-김시환 전현직 꼴통들 엽기뇌물과 6급 내연녀, 그리고 위조여권을 이용한 위장출국 시도-잠적과 자동차 추격전으로 유명해진 충남 당진군 민종기 전 군수와 함께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얼굴(?)들이 한둘이 아니라 한다. * 6급 내연녀 둔 당진군수, 37억 삼킨 한나라당 인천시의원 * 내연녀-위조여권에 자동차 추격전까지 대단한 당진군수 서울신문에 따르면, 충청남도 일부 군수들이 간통-뇌물-폭행 등 각종 추문으로 수사를 받고 있어 주민들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 한다. 이종건 홍성군수는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수감됐는데, 그는 광천버스터미널 공영화 과정에서 부지를 매입해 토지주(광천새마을금고 이사장)로부터 5000만원을 받아 챙겼다 한다. * ..

븅신 섹검, 주식부당거래 동아일보 사장 무혐의처분 9개월 동안 내사하고도 '혐의없음'이라니, 머저리가 따로없다 "검찰만큼 깨끗한 데 어디 있나?" 위장전입과 검찰출입기자단에게 돈봉투 추첨이벤트를 일삼은 김준규 검찰총장의 말이다. 그것도 상설특검제와 공수처 신설 등 검찰개혁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김씨는 사실상 청와대와 정치권의 검찰개혁안을 전면 반대했다. '섹검'이라 불리는 스폰서검사 진상규명도 사실상 어렵다는 말이다. * 반성없는 검찰총장 '검찰은 깨끗하다' 공수처 신설 반대 이 가운데 마계인천 섹검은 지난 4일 계양산 골프장 입목축적 허위조작 사건 수사발표를 했는데, 5개월 동안 수사하면서 파렴치한 롯데건설에 면죄부를 주기위한 편파-부실수사를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계양산 골프장 개발을 위해 ..

돈봉투 돌리려다 딱걸린 현명관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동생 유권자에게 수천만원 건네려다 경찰에 긴급체포, "동생과 상관없다" * MBC / 현명관 예비후보 동생, 돈 돌리려다 체포 역시 또 한나라당입니다. 엽기뇌물과 6급 내연녀를 사랑했던 민종기 당진군수를 공천했었던 한나라당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인 현명관의 동생이 유권자에게 수천만원을 건네려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돈봉투를 서귀포시내 호텔에서 건네려는 장면이 그대로 포착됐는데, 현명관 동생의 점퍼 호주머니에는 현금 2천500만원과 유권자 명단이 있었다 합니다. 웃긴 것은 이렇게 돈봉투 돌리려다 경찰에 동생이 체포됐지만, 형인 현명관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자신가 무관하다고 하네요. 충남 당진군 홍보대사 민종기에 이어 제주특별시 홍보대사 ..

독일맥주에 취한 한국 외교관들, 음주운전 사고내고 뻐대는 자세 외교관 면책특권으로 음주측정 거부? 독일 경찰은 음주운전 확신 독일 베를리너 차이퉁과 RTL 방송 등 현지 언론이, '한국 고위 외교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으나 음주측정을 포함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다'며 과거 다른 나라의 사례까지 합쳐 외교관 면책특권의 문제점을 지적-보도했다. * http://www.berlinonline.de/berliner-zeitung/berlin/294736/294737.php 대사관 공사참사관 모씨가 지난 6일 새벽 독일 수도 베를린 한복판에서 음주사고를 냈는데, 그는 크로이츠베르크지역을 벤츠에 타고 술에 취한 채 차를 몰고 가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한다. 차량은 전파됐으나 타고 있던 세 명은 부상없이 무사했다 한다. 사고차량에는 한국대사관의 고위직 인사도 있었는데, 이들은 킴..

도로교통법에 자전거이용활성화 명시했지만, 도로 사정은? 2010년 새롭게 바뀐 도로교통법, 자전거 이용자 안전도모 및 이용활성화 새롭게 도로포장공사를 했는데... 도로교통법이 새롭게 바뀌어, 오는 6월30일부터는 어린이의 자전거 안전모 착용 의무화, 자전거 도로 횡단방법 등 자전거 이용활성화 법률도 시행된다. * 도로교통공단 / http://news.rota.or.kr/main/articleview.php?uid=691 이 법률 중에는 자전거의 길가장자리구역 통행을 허용하고 있다. 자전거는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지 않았으면 기본적으로 차도로 통행해야 하나, 지방도로나 도시지역 간선도로 등에서는 자동차의 통행속도가 빨라 자전거가 차도로 통행하는 것이 위험하다. 이에 따라 안전표시로 자전거통행을 금지한 구간을 제외하고 자전거는 도로의 '길가장자리구역'을 통행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