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없는 반MB연대' 노회찬-진보신당 언제까지 그말만?? '노무현추모=포퓰리즘'이라던 골수진보, 선거후에도 정신못차려 우선 난 한명숙-송영길-민주당 지지자도, 노무현-유시민-국민참여당 지지자도 아니다. 과거 노무현정부 때 이를 갈아가며 이들과 싸웠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해도 쉽게 그들을 용서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그리고 이들과 마찬가지로 늘 감시-견제-비판해야 하는 구역질 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촛불-진보라는 가면을 쓴 이들 말이다. 이들의 역겨움과 이중성은 지난해 환경운동연합 횡령-성폭력사건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서 드러났는데, 촛불도 아닌 것이 촛불(환경재단 최열)이라며 정부보조금 횡령에 대한 문제를 뒤덮었고, 자-타칭 골수 진보들은 바보 노무현의 죽음에 대해 너무나 냉혹했었다. * 노무현 ..

새벽 한나라당 텃밭 서초서 개표기 고장 뒤 오세훈 당선!? 개표 중단 후 재개되자 오세훈 표 강남서 쏟아져 역전, 구리다 구려!! 젠장!!! 꼴통 한나라당 오세훈이 서울시장에 또 당선됐다. 그런데 투표과정에서 '오세훈' 후보란에 기표된 투표용지를 선관위(사무원)에서 나눠줘 유권자가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한나라당 텃밭인 서초에서는 3일 새벽 전자개표기가 고장나는 일이 벌어졌다 한다. * '오세훈' 후보란에 기표된 용지 배부한 선관위 지난 16대 대선과 5.31지방선거에서도 재검표 상의 문제가 발생해, 말이 많았던 전자개표기가 이번에도 말썽을 부린 것이다. 관련해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새벽 4시까지 한명숙 후보가 오세훈 후보를 앞서고 있다던 그 때, 서초에서 개표기가 고장났고 중단됐던 개표가 재개된 뒤 오세훈을 향한 ..

6.2지방선거 참패한 청와대, 복수극은 트위터부터?? 청와대 비서관 "트위터 사용하면서 섬뜩할 때 있다" 그 어느 선거때보다 흥미진진했던 6.2동시지방선거에서 큰 활약을 한 매체는 방송-신문-포털도 아닌 트위터였다고들 한다. 표현-언론-정치사상의 자유를 가로막는 망할 인터넷실명제(제한적 본인확인제)로부터 자유로운 전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트위터가, 방송-신문-인터넷 등 사회전반에 자리하면서 아이폰 열풍과 함께 새로운 대안미디어로서의 큰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 했다고 말이다. * 관음증 쥐브라더의 인터넷감청 56.2% 증가 관련해 부정-금품선거를 조장했다고 비난받는 머저리 선관위는 잽싸게 눈치까고 트위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불법' '선거법위반'이라 낙인찍고 트위터를 공권력을 동원해 감시-검열-억압해 왔다. 노골적으..

진보신당-노회찬에게 화풀이 한다고 욕하는 이들에게 투표결과 보고도 서울시민-경기도민 탓이라 욕할 자격있나?? 뜨거웠던 6.2동시지방선거가 서울-경기도에서 미완의 MB심판으로 끝난 가운데, 껄끄럽고 불편한 이야기를 선거결과를 보고 꺼냈다. 그간 지방선거 과정에서 품고 있던 문제의식과 불만들을 말이다. 특히 야권이 줄기차게 말로만 외쳐왔던 반MB연대(대중들의 관심사)와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철저히 왕따 당하는 진보신당의 선택이 더러운 한국의 기성정치판과 전혀 어울리지 못하고 대중과 괴리된 선거전략-선택이었음을 꼬집었다. 뒤늦은 사퇴로 유권자들과 당원들 혼동만 시켜 무효표를 18만표 이상 만든 진보신당이 선거 이후 어떤 길을 갈지 궁금해서 말이다. * 진보신당의 욕심이 오세훈-김문수 재선을 낳았다?! 그런데 ..

투표심판에 깜놀란 정몽준 등 딴나라 지도부 사퇴 날개 단 오세훈? 청와대 충격적이지만 '그나마 다행'?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쥐구멍 청와대는 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예상외의(? 예상대로겠지..) 참패를 당하자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서울에서 밤샘 접전 끝에 오세훈이 재선에 성공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한다. * 아시아경제 / 靑, "민심 무섭다" 충격속 "그나마 다행"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한마디로 폭풍이다" "국민들의 따끔한 충고라고 생각하고 이를 겸허히 받아들이여 할 것"이라 말했다는데, MB집권 후 하도 국민들을 속여 온 청와대라 믿을 수가 없다. 선거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도 4대강 죽이기를 멈추지 않을 것 같단 말이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승리를 했다고 '의미있는 결과'라고 자위..

쥐뿔도 모르는(?) 여성들은 전쟁-성추행당 원치 않는다! 한나라당이 폄훼한 여성유권자들, MB심판에 적극 동참해야.. 지난 18일 깨어있는 몇몇 언론들이 꼴통 한나라당의 6.2지방선거용 홍보동영상 '남녀탐구생활' 여당편과 후보자편을 문제삼았다. 문제의 선거동영상에서 '여성들은 쥐뿔도 모르고 정치에 관심도 없고 뉴스는 바퀴벌레 다음으로 싫어해서 무식하며, 후보를 선택할 때 공약보다 후보자 외모를 기준으로 선택한다'고 개드립 날린 것을 '여성-유권자 비하'라고 지적하자, 한나라당 홈페이지와 인터넷 등에서 슬그머니 동영상을 내렸다. 특히 성추행당 한나라당은 자신들의 후보를 '백마탄 왕자'라 표현해 가며 여성유권자들을 기만-우롱했다. 성희롱 전력이 있는 사람을 평택시장 후보로 공천하는 등 여성-인권의식 자체가 전무한..

쌀 한톨 얻기 위해 당신은 얼마나 애썼나요?? [사진] 뻐꾸기 소리맞춰 모판 날랐습니다!! 5월13일 아랫밭 못자리 모가 잘 자랐다. 벼농사를 잇는 사람에게 필수적인 심성은 '정성'이라 합니다. 쌀 한톨을 얻기 위해 88번이나 농부의 손길과 정성이 필요하다는 말은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진정한 친환경 녹색성장의 기본인 농업-농촌 말아먹고 농민들이 폭락한 쌀값 대책마련을 요구해도, 이를 개무시하는 MB정부는 쌀 시장을 내년 1월 조기개방(관세화)하겠다 합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식량안보가 국제적인 관심사인데, 식량자급률도 신경 안쓰면서 쌀마저 전면개방해 벼농사 자체 씨를 말리겠다 합니다. 벼농사 짓는 것 자체가 빚농사라는데 말입니다. 비가 그친 뒤 모판을 날랐다. 이미 모내기를 끝낸 논 모판을 ..

꼴통들의 개그공격, 천안함 조사비판 도올 김용옥 검찰고발 국가보안법-공직선거법-전기통신기본법 등으로 고발 폭발시켜!! 도올 김용옥이 예상했던대로 꼴통들이 개수작을 걸어왔다.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 요즘은 굳이 개그만화나 개그콘서트를 볼 필요가 없다. 파란색 '1번' 글씨 북한산 어뢰를 비롯한 수상한 천안함을 둘러싼 일련의 코미디 미스터리를 보면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웃다가 배가 비접촉 근접폭발할 지경이다. * '1번' 북한산 어뢰개그 이은 '느껴지는' 천안함 어뢰 만담 이 가운데 말로만 국가안보 씨부리는 수구꼴통들이 도올 김용옥을 난데없이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섹검에 고발했다 한다. 허술한 경계태세로 신출귀몰하는 북잠수정 침투를 막지 못한 군기빠진 무능한 군에 대한 문책은 전혀 요구하지 않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