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 출신 유부녀와 간통혐의로 청와대 비서관 피소 남편에게 현장 적발-피소 당하자 총선 출마 명분으로 사표제출 다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지난해 3월30일 강희락 경찰청장이 '경찰 기강 확립, 비리 척결 대책'을 발표한 뒤, 청와대 행정관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재수 없으면 걸린다" "나도 공보관 하면서 접대 많이 했다"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기자들에게 경찰이 (성)접대를 했다는 자기고백으로, 틈만나면 성추행을 일삼고 안마시술소 업주로부터 성상납과 뇌물을 받고, 보도방 성매매로 뒷주머니를 챙기는 더러운 쓰레기 경찰의 실체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런 경찰이 방가방가 장자연 리스트나 청와대 성접대 의혹 사건을 제대로 밝혀내지 않은 이유도 새삼 알 수 있었다. * "성매매 재수없으면 걸린다"는 경찰청장, ..

한국-아르헨티나전 후폭풍, 골빈 허정무와 무개념 응원녀들 중국 네티즌의 태극기 요리에 광분하면서 아르헨티나 짓밟겠다고 자랑?? 지난 17일 밤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한국-아르헨티나전은 곤살로 이과인의 해트트릭과 박주영의 불운한 자책골로 1-4로 한국이 완패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언론들은 하나같이 허정무 감독의 잘못된 선수 기용과 전략을 꼬집고 있다. 무엇보다 그리스와의 경기서 그 특유의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강한 인상-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차두리 대신 오범석을 선발 추전시킨 것에 대해, 허정무 감독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데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골빈 허정무는 아르헨티나 선수들에게 어시스트 수비를 선보인 오범석에게 큰 불만을 표시하기 보다, 인터뷰에서..

개그왕 MB '4대강-군사용 로봇물고기 양산해 수출할 것' 로봇물고기 크기 대폭축소-편대유영 MB지시에 청와대 참모들 극찬 암흑시대가 낳은 희대의 개그왕 고문관MB. 그의 놀라운 삽질 개드립은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정말 막장개그에 남다른 소질-감각을 타고 난듯 싶다. 모든 개그맨들은 개그맨 밥줄 끊는 청와대 개그왕 삽질MB를 본받아야 한다. * 최악의 삽질코미디, MB정부 진짜 로봇물고기 만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4대강에 사용될 '수질조사용 로봇물고기'의 크기가 개그왕 MB 지시로 절반 이상 축소됐다 한다. 지난달 초 관계수석실로부터 4대강 관련 보고를 받던 자리에서 개그왕 MB가 로봇물고기 크기가 1m가 넘는다는 설명을 듣고 "너무 커서 다른 물고기들이 놀란다. 크기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다. 그러자 한 참모가 "많은 첨단 ..

싸워보지도 못하고 침몰한 천안함, 또 추락한 F-5전투기 고문관MB가 군통수권 쥐고부터 한국군은 '밥통'이 되었다!! '밥통'이란 별명을 얻은 해군의 초계함 천안함이 한미합동군사훈련 그것도 대잠훈련 중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침몰하기 전인, 지난 3월2일 공군 F-5E/F 전투기 2대가 강원 평창군 황병산에 추락했었다. 당시 공군 전투기 2대는 전투 기동훈련을 위해 강릉기지를 이륙한지 5분만에 강릉시 서쪽 20km 상공에서 갑자기 레이더에서 사라졌고, 구조헬기를 실종지점에 급파해 수색해 보니 전투기 잔해가 황병산에서 나왔었다. 사고기인 F-5E는 1975년 미국 노드롭사에서 도입했고, F-5F(제공호)는 1984년 국내서 조립생산한 기종이다. 그리고 수상한 천안함이 뒤늦게 인양되던 날, 남해에서는 초계활동을 하던 해군 링스헬기가 추락했었다. ..

백두산 수년내 분화-폭발조짐 뚜렷, 중국은 백두산에 원전건설 중국, 백두산 적송원자력프로젝트 2012년 착수..MB정부는 가만있어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예선 한국-아르헨티나전 1:4 완패의 충격이 가시기 전에, 이번에는 백두산이 폭발할 것이란 경고가 터져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휴화산 상태인 백두산이 수년 안에 폭발할 개연성이 있으며 분화하면 올해 '항공대란'을 불러온 아이슬란드 화산보다 피해가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 연합뉴스 / "백두산 수년내 분화"..기상청 국가차원 대책 준비 * http://www.ngckorea.com/board/News_view.asp?idx=367&NO=283 2014-2015년 백두산 화산이 폭발할 수 있다는 중국 화산학자들의 견해를 윤성효 부산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가 지난 16일 기상청 주최의 세미나에서 전했는데, 폭발 시점이 언제라고 단언할 ..

웃자고요! 천안함 매직형광등은 정말 국산일까요?? 친환경어뢰 맞은 매직형광등에 대한 국방부 공식입장, '오해다' 지난 10일 '밥통' 국방부는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난데없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국가안보 구멍냈다고 자랑하고 다니는 국방부는 '1.7톤짜리 중형 어뢰가 폭발해 100m 높이로 버블제트 물기둥이 치솟고 천안함이 두동강 났지만 절단면에 위치한 형광등이 안 깨지고 온전하다'는 것을 네티즌들이 지적하자, "해군 함정에 설치되는 형광등은 함정에 탑재되는 장비와 마찬가지로 충격설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형광등이 설치된 위치는 폭발중심으로부터 약 5m 이상 떨어진 함수의 절단면 상부에 위치해 있다"며 오해라고 강변했다. * 북한산 '1번' 매직개그에 대항할 천안함 '번개표' 형광등 하지만 감사원의 부실한 감사결과로..

경축! 골프장로비 공성진 한나라당 의원 당선무효형 MB검찰의 강압-표적-짜맞추기 수사 비난했던 공성진의 말로는?? 지난해 12월초 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의원은 골프장 비리와 불법정치자금 의혹으로 검찰 소환이 임박하자, 자신에 대한 의혹을 '허위날조된 음해성 제보'라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특히 "공명정대한 검찰조사가 이루어지면 내 관련 의혹은 말끔히 해소될 것" "나는 이명박 대통령의 검찰은 과거와 달리 강압수사, 표적수사, 짜맞추기수사를 하지 않으리라고 믿고 있다"며 열나게 항변했다. 그 가운데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돈봉투 사건을 강압-표적-짜맞추기 수사로 일관한 MB검찰은, 정신없는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어이없고 오락가락 한 진술(의자에 돈봉투 놓고 왔다)을 토대로 한 전 총리에게 뇌물수수 혐의를 뒤집어 ..

나로호 폭발시킨 교과부, 천안함 반공교육 초딩강요!! 감사원 감사결과 쏙 빼고 의심스런 민군합동조사단 발표만 세뇌교육 지난 10일 나로호가 발사 후 137초만에 폭발-추락하기 전 소화장치 오작동과 기립작업에서의 전기적 신호 불안정이 문제시 됐지만, 머저리 교육과학기술부는 발시 중지 하루만에 나로호 발사를 밀어붙여 버렸다. '만반의 준비' 씨부리면서 말이다. * 교과부, 밀어붙이기 나로호 발사강행으로 1조원 날려!! 하지만 나로호 발사 성공을 자신하던 안병만 교과부장관의 호언장담과 달리, 2천-5천억짜리 나로호는 국민들의 희망과 피같은 세금을 허공에 날려버린 채 공해상으로 추락해 다시 찾기도 어려운 지경이다. 그러면서 교과부장관은 반성은 커녕 나로호 발사 실패가 러시아 측 문제-책임이라며 또다시 나로호를 우주로 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