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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대기업, 中企 인정했다면 한국판 아이패드 진작 나왔을것
양 대표는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관행에 대해 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유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때문이다. 양 대표가 2008년 개발한 휴대용 네트워크 단말기 `민트패드` 성격과 기능은 상당 부분 아이패드와 겹친다. `감성`과 `네트워크`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 기기라는 점, 무선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웹서비스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그렇다. 그는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휴대폰 기술과 PC 제조 기술이 민트패드와 결합됐다면 한국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을 선점할 수도 있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한다.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니었다. 민트패드 가능성을 본 국내 대기업들이 제휴를 타진해 왔던 것. 하지만 그들이 제안한 건 상.......추천 -
[비공개]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나만의 룰`을 만들어 경쟁..
양 대표는 기업가정신을 몸소 실천한 벤처인으로 꼽힌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수출담당 이사였던 그는 1999년 회사를 그만두고 당시 생소했던 MP3플레이어 업체를 만들었고, 자체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 도전했다. 창업과 자체 브랜드 시도 모두 `도박`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대성공을 거뒀다. 2001년부터 MP3플레이어 시장을 주름잡았고 한때는 세계 1위 업체로 등극했다. 하지만 2005년 `아이팟` 셔플이 등장하면서 아이리버 신화는 주춤하기 시작했다. 애플은 그해에만 가격을 30%씩 세 차례나 내리며 공격 마케팅을 펼쳤고, 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들도 가격 경쟁에 동참했다. 레인콤은 이들의 가격 인하에 대응하기 위해 무리하게 값.......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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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4분기 실적은 왜 항상 기대치에 못미칠까?
매일경제신문이 1월까지 4분기 실적을 발표한 83개 기업 실적을 애널리스트 예상 추정치(컨센서스)와 비교한 결과 이들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 평균이 예상보다 각각 0.2%, 13.2% 낮게 나왔다. 매출은 예상치에 근접했지만 영업이익은 기대 수준에 크게 못미친 것이다. ◆ 4분기 실적 착시현상 경계해야 = 삼성전자 LG전자 삼성SDI 등 대형 IT기업의 지난해 4분기 본사 기준 영업이익은 대부분 컨센서스에 못 미쳤다. 삼성전자와 삼성SDI의 경우 실제 본사 기준 영업이익이 추정치에 비해 각각 8.3%와 22.1% 낮았다. 2115억원으로 예상되던 LG전자의 본사 기준 영업이익은 1395억원 손실로 적자전환했다. IT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들 수출주는 해.......추천 -
[비공개] 기업 경영자는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배의 선장이다...
기업 경영자는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배의 선장이다... 선장의 업무는 배의 키를 잡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오랜 기간 계속되는 항해에서의 복잡하고도 다양한 업무를 꿰뚫어야 한다. 다양한 업무들 사이의 연관관계를 생각하며 항로를 정해야 한다. 선원들의 역할 분담과 인원 배치도 결정한다. 때로는 가고자 하는 항구를 결정해야 한다. 이 모든 일이 선장의 몫이다. 종합적인 판단 능력이 있어야만 내릴 수 있는 결단들이다. - 이타미 히로유키,'경영자가 된다는 것 - 인간, 시장, 전략, 결단과 경영의 다이내믹스'추천 -
[비공개] 도와주고 받을 것을 기대하지 마라
"네가 곤란하면 나는 언제든지 너를 도와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곤란할 때 나는 절대로 네 앞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자세가 옳다. 서로에게 그렇게 생각할 때 비로소 우정이 성립한다. '옛날에 나는 너를 도와주었는데 너는 지금 왜 날 도와주지 않는 거야' 하고 생각한다면, 그런 건 처음부터 우정이 아니다. - 기타노 다케시의《기타노 다케시의 생각노트》중에서 -추천 -
[비공개] 아기는 2천번을 넘어져야 걷는 법을 배운다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창작품이다.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 뿐이다.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를 보자.아기가 단번에 성공할 거라 믿는가?다시 서 보고, 그러다 또 쿵하고 넘어지곤 한다. 아기는 평균 2천번을 넘어져야비로소 걷는 법을 배운다.- 로랑 구넬, ‘가고 싶은 길을 가라’에서추천 -
[비공개] 1승9패의 경영전략
현재의 유니클로가 급성장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야나이 다다시 회장이 '실패'를 인식하는 방식이 일본의 전형적인 경영자들과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그는 실패를 수치라 여기지 않는다. 앞서 많은 실패를 극복했다고 말했지만, 그는 오히려 실패를 원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야나이 다다시 회장의 첫 번째 저서의 제목도 '1승9패'이다. 이 책에서도 그는 실패를 숨기기는커녕 오히려 자랑거리로 여기고 있다. 실패하고 그것을 신속히 수습하는 것은 그의 자랑거리였다. - 가와시마 고타로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추천 -
[비공개] 세상이 변화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 때문이다
세상에는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두 부류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에 자기 자신을잘 맞추는 사람인 반면어리석은 사람은 글자 그대로자기에게 세상을 맞추려는 사람입니다.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세상이 조금씩 나은 것으로 변화하는 것은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 때문이지요.세상에 자신을 맞춘다는 것은세상과 민첩하게 타협하는 것입니다.이러한 행위가 세상을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합니다.어리석게도 세상을 자기 자신에게맞추려는 그 우직한 노력이세상을 보다 인간다운 것으로 변화시킵니다. - 유영만 교수의 ’청춘경영‘추천 -
[비공개] 오직 사랑에 의해서만 살아가는 것이다
나는 이제야 깨달았다. 모든 사람들이 각각 자신의 일을 걱정하고 노력함으로써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저 인간들의 생각일 뿐이라는 것을. 사실은 오직 사랑에 의해서만 살아가는 것이다. -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