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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창업자의서재]오롯한 나의 삶을 살아 나간다는 것.명상록,아우렐리우스
참..짧은 단상 올리기도 버거운 하루하루 네요.폰은 잊어 버려도 늘 책은 들고 다니는데 습관은 된 듯 한데,책 갈피마다 이 좋은 봄 바람을 넣어 주기가 머릿속 셈하기에 치여 여간 합니다.그러다 보니 질 좋은 책들만 선별 해서 경제학 이론데로 틈틈독서를 하고 있는 근황 이랍니다. 명상록을 쓴 로마황제.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다들 아시죠?로마 황제 보다도 제 삶을 사랑하는 철학자가 되고 싶었던 이.어려서부터 줄곧 병치레를 했고,결국 전쟁터에서 생을 마감한 불운의 아이콘 이죠.조용필이 이야기한 그 사내보다 더 불행한 친구죠. 그런 그도 살아내는 동안 줄기차게 고민한 것들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였다고 합니다. 어쩔 수 있는 것.......추천 -
[비공개] [창업자의서재]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구본형
구본형 선생은 자기계발서의 한 획을 그은 분이다.그러나 여타의 자기계발 작가들과의 그 체급이 다른 이유는,타인의 짜집기가 아닌,자신의 삶에 녹아든 체험을 바탕으로 공감을 끌어 온다는 데 있다.그래서 그의 이른 떠남이 더 아쉽고 마음 아팠는지도 모른다.그런 밥을 먹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 무엇이 항상 그에게는 존재 했었다.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작가 구본형 출판 김영사 발매 2013.09.05. 평점 리뷰보기추천 -
[비공개] [업종변경]바로잡기
사실성과 정확성을 생명으로 하는 일간지도 전 일 잘못 된 보도에 대해서는 그것이 형식적이더라도 바로 잡는 광고를 실어야 한다.그것이 곧 공익이다. 하물며,숭고하고도 무서운 밥벌이 현장.또 그것의 성패를 좌우 하는 인간 관계,간절히 원하는 길을 벗어났을 때의 내 인생길이라면,수시로 "바로잡기"란 자기 점검을 해 볼 필요성, 당연한 것 아닐까...추천 -
[비공개] [창업자의 삶]참으로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
유독 힘 지는 날..둘레길을 꽤나 산책 하다가 작고 하신 구본형 선생 생각이 자꾸만 떠 오른다.벌써 2013년 4월 13일 이었으니 몇년이 흘렀다.동기부여나 자기계발서라도 급이 다른 선생의 책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나 40대 중반의 큰 울림을 주었다.남자 나이 마흔 여섯에 익숙함을 결별 하고 자신의 인생을 용감하게 찾아 나선 그다.그래서인지 어느정도 익숙해졌음인지 세상과도 안타깝게 이른 이별을 고했다. 돌이켜 보면 일찍 깨치지 못한 죄로 선생을 직접 대면할 기회를 영영 잃어 버렸지만,그래도 심 지는 날은 걸으며 그를 생각 한다.그가 수많은 저서를 남겨 우리에게 했던 수많은 울림과 깨침으로 하루하루 버텨 가는 양식이 되기.......추천 -
[비공개] [마케팅홍보]FREE,공짜 마케팅
아마도 원두 지꺼기를 공짜로 나눠 줬던 시초는 스타벅스가 아닌가 싶다.당시는 이런 행위가 굉장히 생소 해서 차 안에 방향제 대안으로 자주 사용 했었다.얼마전 엔 한 스타트업 기업이 이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식물을 작물해 상당한 매출을 올린 다고도 했다.공짜라면 우는 아이도 웃게 만든다고,우리는 공짜에 상당히 호의적 이다.당장 내가 안쓸 물건이라도 공짜 라면 거절을 못 한다.아마도 최근 대형 마트에서 주부들에게 각광받는 1+1 제품 마케팅도 여기서 기인한 듯 하다.버리는 커피 찌꺼기 까지도 착한 마케팅 으로 활용 하는 스타벅스.달리 글로벌 선도 기업이겠는가.더불어 스타벅스는 원두커피 처리 비용을 아끼고 있으니까.추천 -
[비공개] [창업자의삶]봄날은 간다 vs 번지점프를 하다
2016년 4월 적지 않은 봄비가 창문을 때리던 날,왠지 풋풋한 감성의 영화를 보고 싶어 졌다.그렇다고 8월의 크리스마스는 너무 거슬러 올라가는 것 같아서 망설이 던 차에 갑자기 떠오른 두 배우가 있었다. 유지태,이은주 요즘 활동이 뜸 하지만 영화도 직접 만들 정도로 연기와 연출이 다 되는 드문 배우,그의 기럭지 만큼이나 재능이 참으로 많은 배우다.유지태 하면 여러 작품이 생각났지만,그가 출연한 감성의 영화는 역시 풋풋 했던 이영애와 함께 호흡을 맞춘 "봄날은 간다"이다.이 영화는 본듯 보지 않은 듯 기억이 가물 가물 했다.아니 분명 본 듯 한데 딱히 기억의 밑줄이 희미해져 가고 있었다.유독 비오는 씬이 많았단 기억이 있을 뿐.......추천 -
[비공개] [독서창업코칭]독서창업코칭-가면사축,회사에 이용 당하지 말라는 경고!
봄이 오니 산에 오르고 싶어져 몸이 근질근질 하다.언땅이 녹고 사람의 몸도 긴장감이 빠질때 산에 오를 때 더욱 조심을 해야 한다.그게 봄 산행이다.사방에 핀 꽃이며 사람이며 한눈 팔다가는 작지 않은 부상을 입을 수가 있다.산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수도 없이 많지만,봄 산행을 하는데 등산의 법칙이 있다.우리가 직장생활을 함에 있어서 적절한 처세라고 생각 되어 지는 부분이다.바로 4,3,3 법칙이다.우리가 가진 기력이 100이라고 했을때 오를 때 40을 쓰고,내려올 때 30을 쓰고,나머지 30은 남겨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하여 나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의 힘이라고 할수 있다. 오랫동안 공부를 하.......추천 -
[비공개] [창업자의삶]지금 내가 힘들다면 나는 분명히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창업 꽃 민들레는 바람 잔잔하고 양지바른 곳에서는 절대 그 씨앗을 증식 할수가 없다.오늘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안전지대에 위태롭게 핀 민들레는 맞파람에 모든 홀씨를 날려 보내고 벌것벗은 채로버티고 있었다. 사람도 고난과 역경속에서 만이 무엇인가 결실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다.오늘이 힘들고 현재가 불만족 스럽다는 것은 분명히 나는 발전하고 있고 성장 중이라고 애써 위로 해도 될 듯 하다.진정 성장을 가로 막는 것은 위태와 불안,불만족이 아닌,안정과 안일 이었으니까.. 그러니..좀 불안해도..좀 불만족 스러워도 괜찮아..괜찮아..토닥토닥..^^추천 -
[비공개] [점포디자인]삼백집
삼백집에 자주 가는 편이다.아래에 연예인 방문 사인판 보단,식객의 만화 한 점이 더 공감 스럽다.무엇이든 인테리어 소재가 '된다. 게다가 친절하다.요즘처럼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생 할때는 콩나물 국밥이 좋다고 한다.추천 -
[비공개] [창업자의서재]2001년 첫 책
2001년에 처음으로 썻던 책입니다.내용도 글도 형편없고 제목도 참 진부합니다.그러나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출간을 위한 시장의 벽이 낮은 시기는 아니었습니다.전자책도 없었고,자가 출판도 거의 없는 상황이었지요.그냥 에세이지만,가슴에 담아둔 이야기들을 풀어 냈다는데만족감을 가졌던 시기입니다.안타까운 점은 푹 담궈서 발효시키는 과정이 없었다는 것이지요.올해는 전문적인 분야에서 책을 한권 출간해 볼 예정으로 노력 중입니다.물론 창업쪽이겠지요.중간에 몇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제 스스로 준비가 부족해서 반려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세상에나 10명이 창업을 해서 3년안에 7명이 망한다면,이건 뭔가 큰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