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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창업트랜드]생과일 쥬스 시장
한 때 유행했던 웰빙 시장은 어찌 되었을까?죽은 걸까?아니다.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었고,다만 외연의 확대가 있었을 뿐이다.하루 세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다 보니 피부 건조와 안구 건조증이 이런 봄날 심해짐을 느꼈다.눈 건강에 좋다던 블루베리,결명차,당근쥬스를 주로 편의점서 사먹다가 집에서 직접 갈아 먹을 태세였다. 작년 한해 없어서 못 팔았다던 휴룸 과즙기를 사기로 했다.그런데 동네에 생과일 쥬스 카페가 생겼다.배달도 원하는 시간에 해 준다.메뉴도 고객 맟춤이다.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 하는 고객층이 타깃이다.반찬 배달점이 바쁜 일상의 1인가구 시장의 틈새를 선점 하였듯,이 시장도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그 영.......추천 -
[비공개] [정치도창업]정치가의 자질,창업가의 자질
소위 "민주주의의 요람 "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이나,그 씨앗이 태평양을 건너 피워진 우리(민주주의의 요강?),그 근본은 저렇게 유치한 듯 하다.정치도,창업도 초심,항상심을 유지 할 수만 있다면,그 어렵다던 상생도,성공도,행복도 책 속에 한 글귀로만 남지는 않았을 것이다. 과거 여야 대통령 후보 두 분도 몰랐다 던 옥탑방의 실체,힐러리와 샌더스가 지하철 유세시 탑승 방법을 몰라 헤맸다는 것이나 민주주의의 선봉자라고 말하는 그치들의 삶과 이상은 큰 괴리감이 있다.최근에 갑질 논란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피자집 대표나 훌륭한 아버지를 둔 자식이나,존경하는 해보기나 했어?의 손주나 같은 이치다.화성에서 자란 사람은 금성의.......추천 -
[비공개] [창업자의삶]준비 운동
현장에 한 시간 일찍 도착 해서 일과를 시작 하기 전, 오늘 일간지와 이은대씨의 내가 글을 쓰는 이유란 책,그리고 커피&도너츠 앞에 앉았다.일종의 몸을 깨우고 정신 근육을 단련 하는 매주 토요일 나만의 의식이다.이른 주말 아침 카페에서 만나는 바지런한 사람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호감을 갖게 된다.특히나 한켠에서 신문이나 책을 읽고 있는 사람에겐 옆자리에 앉아서 같은 행동을 하고 싶은 충동을 주체할 수가 없다. 이른 아침 태양을 앞에 두고 하루를 시작 하는자! 모두 오늘을 즐겁게 감당 하자. 내가 글을 쓰는 이유 작가 이은대 출판 슬로래빗 발매 2016.02.25. 평점 리뷰보기 굳이 글을 쓰려는 사람이 직업이 작가일 필요도 없.......추천 -
[비공개] [패션창업]나체의 할리데이비슨 과연 뜰 수 있었을까?
이름하야 할리 데이비슨,모든 중년의 로망?나의 로망!언제곤 저기에 몸을 싣고 가오 잡고 개폼 잡고 달려보고 싶다.가죽제품과 캐스팅 장식 제품을 만들때 왠만한 브랜드엔 거의 납품을 해 봤다.그러나 할리의 벽은 높고도 높았다.그렇다고 할리의 악세사리들이 크롬하츠 처럼 하이퀄러티의 수준은 아니다.아니,크롬하츠도 우리가 못 만들 이유도 없다.때론 허접하게 보이니까. 참..OEM시장을 하다 보면 퍼스널 브랜드에 대한 로망은 감출수가 없다.정말 부럽다.우리도 저 정도는 충분히 가능한데시장에서 안 쳐준다.일단,국가에 불만이다.전자제품이나 자동차나 좀 쳐주지 패션 제품에선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은 좀 덜 쳐준다.OEM 시장에선 절대.......추천 -
[비공개] [점포디자인]스타벅스 옆 작은 카페 생존기
스타벅스가 있는 바로 옆에 동네 작은 카페를 준비하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차라리 그런 경우는 작은 카페가 영업중인데 근처에스타벅스가 출점한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러니 우리가 길을 가다가 작은 카페와 스타벅스를 두고 고민하게 될때는 분명히 거대 자본이 생계형 자본을 잠식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된다. 문제는 버젓히 영업을 하고 있는 작은 카페 근처에 스타벅스가 입점을 하면 과연 그 작은 카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다.그런데 살아남을 수도 있다.일단 스타벅스는 상권을 없던 상권도 만들어 가는 집객효과가 있다.브랜드 로열티가 최고다.스타벅스와는 다른 메뉴개발,차별화된 살가운 서비스,저렴한 가격,단골 서비스등의 묘안을.......추천 -
[비공개] [마케팅홍보]이디아커피의 상대는 편의점이다.
이디야 커피랩^^ 대형 태극기에 대한민국 커피 만세라..롯데도 그렇고 SK도 그렇고..우리나라 기업들은 국가에 대한 애국심이 넘쳐 나는 것인지,애국 마케팅의 일환인지,감동의 데코레이션인지 좀 햇갈린다.어쨋든 대~한민국이다! 맞은편 편의점의 1,000원 아메리카노 머신이다.건너편 이데아 커피 보다 가격이 4분의1수준이다.지갑이 얇은 직장인들의 작은 쉼터이다.그들은 모두 바리스타가 된다. 저가 커피로 뜬 브랜드의 건물 앞의 편의점 천원짜리 커피 머신이 참 대조적이다.나이키의 경쟁상대는 닌덴토 였듯,이디야 커피의 경쟁 상대는 이젠 편의점 커피 이다.이디야의 전략은 이걸 빗겨 나가고 싶을 것이다.더이상 저가전략으론 씨도 먹히.......추천 -
[비공개] [리스타트창업]리스타트 창업,재기 하라!
실패하는 사업가의 특징이야 어디 저 다섯가지 뿐일까?아주 복잡다단 하고 방대하다. 사업에 실패하고 재기 하는 사람들의 재기5계명이 있다.의외로 재기의 법칙은 단순 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가장 중요한 것은 1번,폐업을 미루지 않는 것이다.아..접어야..접어야 하는데 본전 생각나 못 접다가 영원히 주저 앉는 경우를 많이 봤다.나도 한번은 그랬으니까..사업을 접는 타이밍을 놓쳐 버리면 재기는 강건너 간다.나머지 2,3,4,5번은 성공하는 창업자의 모든 마음 가짐이다. 정치도,인간관계도,창업도,물러서야 할 때를 정확히 아는것이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나락으로부터 한줄의 동앗줄임을 알아야 한다.추천 -
[비공개] [정치도창업]정치도 창업!대목 장사?
참..이해할 수 없는 광경이다.오픈빨도 아니고,대목 장사 보자는 것도 아니고,왜 저러시는지..또 저걸 보고 표를 찍어 주는 유권자들도 이해 못 하겠다. 사철탕이라고 있다. 정치도 창업 이라면,항시 사철 국민을 섬기시라.복 날,뼈 살 까지도 후루룩 벗겨 드시고 냅다 버리는 닭 뼈다귀 취급 마시고..저분들의 공약을 지켜볼 일이지만 결코 지켜지지 않을 것 이다. 한 정당이 공약을 일년이내 이행 못할시 소속 국회의원 연봉을 다 뱉어 내겠다는 광고를 대문짝 하게 일간지에 실었다.내 속내는 그렇다.당신들도 먹고 살아야지?연봉은 드시고 200개가 넘는 국회의원 특혜를 모조리 뱉어 내겠단 약속이 더 정감 갑니다. 정치도 창업.폐업율은 글.......추천 -
[비공개] [상권분석]강남의 한 건물엔 우리의 자영업 시장의 맨얼굴이 있다.
강남 번화가의 한 건물엔 우리나라 자영업의 얼굴이 그대로 들어 난다.만약에 다이어트&뷰티&헬스케어 시장과 사교육 시장이 없다면,우리의 자영업 시장은 붕괴할 것이다.불경기의 덮친 불경기로 술집의 매출이 바닥을 치고 있다고 한다.세계에서 드물게 24시간 술집 네온사인이 죽지 않는 우리의 야시장인데,결국 장기침체를 빗겨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집술이 늘었다고 한다.혼술,혼밥이 느는 것도 불경기 자신과 타인에 부담을 주지 않고자 하는 심리가 짙게 깔려 있다.결국 불경기라는 사회적 현상은 개인주의의 사회로 환치 된다.사람들은 직장에서 유통기간이 지나서 쫒겨 나오고,자영업 시장은 갈수록 어려워 진다.해먹고 살일.......추천 -
[비공개] [창업자의 삶]모드 전환
어지간해서는 입에 안데는 화이트 와인.대충 씻고 인심좋게 따라서 한잔을 원샷으로 들이 켰다.우울할 때는 레드 와인은 되려 쥐약이다.그 색감이 주는 모호한 침울함이 더욱 처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기분이 다운일 때는 아주 가끔 화이트 와인을 먹어야지.저 색감만큼 만 쿨하게 살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 때가종종 있단 말이지.이 시간 해야할 일들이 조금 밀려 있고,기분은 다운모드 인데,내일 또 일찍 몸을 일으켜야 한다는부담감이 바로 일을 하게 만들지 않는다.이럴 땐 가장 생각나는 것은 온 우주가 도와 준다는 자기계발서 30쪽 정도 읽기와다크 초코렛 하나면 족하다.적당한 취기가 산뜻하게 일을 시작 할 수도 있을것 같긴 한데...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