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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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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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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코리아: 실화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추천하고픈 영화

    나의 3,083번째 영화. 회식 때 볼 영화가 없어서 본 영화다. 참고로 우리 회사는 회식 때 술 안 마신다. 저녁 먹으면서 맥주 한 잔이 전부다. 말 그대로 한 잔. 그리고 문화 생활을 한다. 자주 있는 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처럼 우리 직원들 중에 술 좋아하는 사람 없다. ^^; 그래서 회식 때 영화를 미리 예매해뒀고 그게 다. 는 본 사람이 많아서리... 대안이 없었다. 다른 영화를 볼 게 없었다는 거. 평점을 보니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은 했지만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재밌다. 추천할 만하다. 처음에 괜히 이런 건 어거지 설정으로 눈물 나게 만드려고 노력하는 장면만 없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런 장면 있다. 분명히 있다. 말도 안 되는 장면이라 생각하지만... 그런데도 그게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 않았던 게 전반적으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어..
    단테의 취향|2012-05-26 02: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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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유핏 퍼펙트 V-라인 쿨링 팩 플러스 & 히팅 팩 플러스: 턱 전용 ..

    이 글은OSEN Style과 함께 하는 리뷰로 이번이 두번째 리뷰지만 공식적으로는 첫번째 리뷰가 되어 버렸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마스크 팩으로 유핏 퍼펙트 V-라인 쿨링 팩과 히팅 팩 두 가지다. 원래 내 리뷰 스타일이 디테일하게 분석적으로 하는 건데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를 못했다.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다. 나도 내 일이 있고 요즈음 좀 바쁘다 보니 그렇다. 코감기까지 걸려서 몸 컨디션도 별로고. 그래서 좀 아쉬운 감이 있지만 나름 객관적인 품평이 되기 위해서 사용감에 대해 직원들의 품평을 종합하고 내가 직접 사용해보고 나서 솔직하게 적는다. 품평의 기준 품평이 되는 항목은 OSEN Style과 같이 상의를 해서 정했다. 아무래도 기사 하나로 나가는 거라 서로 품평이 되는 항목이 달라서는 기사 하나로 합치기 힘들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블로..
    단테의 취향|2012-05-24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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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매일같이 오전에 걸려오는 콜렉트 콜, 보이스 피싱인지 알았더니...

    오늘도 031-915-3294로 전화가 왔다. 일전에 한 번 받아보니 콜렉트콜이었던 것. 콜렉트 콜이니 당연히 수신자 부담 전화라는 건 알았지만 누가 내게 콜렉트 콜을 한단 말인가? 보이스 피싱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냥 끊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매일같이 하루도 빠짐없이 오전 중에 두어 차례 전화가 온다. 뭐 신경 쓴다면야 이거 도대체 어디서 전화를 하는 건지 알아보고도 싶었지만 그냥 귀찮아서 놔뒀는데 최근에야 이게 어디서 오는 건지 우연히 알 수 있었다. 진강: 왜 아빠는 콜렉트 콜 하면 안 받아? 나: 뭐? 진강이가 콜렉트 콜 하는 거야? 진강: 응 나: 어디서? 진강: 학교에서 아 그렇구나. 진강이가 학교에서 거는 거였다. 아무래도 초등학교다 보니 콜렉트 콜로만 전화가 가능한 듯 했다. 몰랐군. 어쩐지. 매일같이 오전에 두어 차례 온다 했..
    단테의 취향|2012-05-22 05: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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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돈의 맛: 기대했던 만큼의 영화라고 할 사람 얼마나 될까?

    나의 3,082번째 영화. 5월 개봉작 중에서 가장 기대했던 작품이었던 . 기대가 커서 그랬던 것일까? 아니면 예고편 편집을 너무 잘 해서 그런 것일까? 실망했던 영화다. 사실 나는 예고편을 보면서 스토리 전개가 대한민국 상류층이 권력층을 돈으로매수하고 그것을 파헤치는 검사가 내부의 스파이(김강우가 맡은 역이 뭐 이런 것인 줄 알았다.)가 딸과의 로맨스를 뿌리면서 뭔가를 알아내는 식이라 생각했다. 그러면서 적절한 노출 수위로 관객들에게 볼 거리를 선사하고 말이다. 혼자만의 상상이었다. 내용은 전혀 이상하게 흘러가고 '음... 어라~ 이렇게 가는 거여?'라는 생각이 들면서 점점 생각치 못한 파격적인 내용들이 펼쳐지는데 파격적이라고 말을 하니 뭐가 파격적인가 하고 궁금해할 수도 있겠지만 임상수 감독의 전작 에서와 같은 그런 식이라 ..
    단테의 취향|2012-05-22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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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버드와이저 광고에 등장하는 앤더슨 실바와 스티븐 시걸

    버드 와이저 광고인데 UFC 팬이라면 재밌을 만한 요소들이 꽤 있다. 앤더슨 실바만 나오는 건 아니고 초반에 료토 마치다도 나온다. 게다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액션 스타 스티븐 시걸도 나온다.(스티븐 시걸 엄청 살 쪘네) 과연 앤더슨 실바와 스티븐 시걸이 마지막 남은 버드 와이저 한 병을 두고 누가 차지하게 될까? 궁금하면 보길 바란다. ㅋㅋ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생활 & 문화>스포츠, 격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UFC 146: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프랭크 미어(0) 2012/05/27 UFC 헤비급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 스페셜: UFC 경기 모음(2) 2012/05/27 버드와이저 광고에 등장하는 앤더슨 실바와 스티븐 시걸(8) 2012/05/21 StrikeForce WGP: 조쉬 바넷 vs 다니엘 코미어(0) 2012/05/21..
    단테의 취향|2012-05-21 09: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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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운드 좋은 환경에서 음악과 함께 술 한 잔, 마크 레빈슨을 능가하는..

    지난 주에 신 PD님 집에 음악 들으러 갔다. 신 PD님 집에는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게 두어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는 공개를 못 하겠고(이건 세계 3~4위 정도 된다는 걸로 아는데 공개는 못 하겠다) 다른 하나는 음악이다. 신 PD님이 당연히 음악 프로듀서이신지라. 사운드 확실히 좋다. 뭐 나야 이런 데에 그리 민감하지 않아서 좋다, 싫다, 확실히 다르다 정도 표현 밖에 못하지만... TV 아래 쪽에 뭐가 많다.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내 영어 과외 선생님이 음악과 책을 무척이나 좋아하셨는데 집 사서 꾸밀 때 방 하나는 서재(정말 책이 많아서 서재 만들고도 책이 남아돌더라는...) 다른 방 하나는 홈 씨어터를 꾸몄고, 거실에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는데 그 때 스피커 하나가 2,000만원인가 했던 걸로 안다. 그 이후로 처음 보..
    단테의 취향|2012-05-21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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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직 이름도 없는 2달 된 그레이트 피레니즈

    그레이트 피레니즈 새끼를 본 적은 없다. 내가 삼촌이 되는 루시의 경우도 어느 정도 큰 상태에서 봤기 때문에 조그만 그레이트 피레니즈는 이번에 처음 본 거였다. 정말 너무 너무 너무 귀엽다. 이 상태로 크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 정도로. 다만 엄청 개구쟁이인데다가 관심 안 가져주면 시끄럽게 굴어서 관리하는데 신경 많이 쓰일 듯. 2달이 채 안 되었는데도 다른 강아지들 다 큰 정도의 덩치다. 루시를 생각해보면 이제 곧 겁나게 크겠지. 루시와는 어떤 관계냐면 루시의 누나가 낳은 딸이다. 첫번째 낳았을 때 몇 마리 낳았는지 두번째 낳았을 때 몇 마리 낳았는지는 몰라 몇번째 딸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두번째 배에 나온 새끼라는 거. 아직 이름이 없다. 이번에 인사동 문화 사장님이 분양 받아 가시기 때문에 주인이 이름을 지어줘야 하는..
    단테의 취향|2012-05-21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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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StrikeForce WGP: 조쉬 바넷 vs 다니엘 코미어

    경기 영상이 이것 밖에 없어(솔직히 말하자면 눈에 띄는 게 이것 밖에 없었다. 더 찾아보기 귀찮아서. 시간이 별로 없다. 할 건 많고. ^^;) 화질도 떨어지고 화면도 조금 짤리고 해설도 러시아어(?)가 나오는 거지만 올린다. 5라운드 다 봤는데 Unanymous Decision이 될 만했다 본다. 전문가가 아닌 누가 봐도 그럴 듯. 다니엘 코미어 생각보다 괜찮네. 나이가 좀 많아서 그렇긴 하지만... 경기 시작부터 보려면 1분 44초부터 보면 된다. 조쉬 바넷 조쉬 바넷. 초창기 UFC 7대 헤비급 챔피언이었고(약물 복용으로 박탈당하긴 했지만) 전적을 보면 그리 만만하게 볼 선수는 아니다.4월달 sherdog.com랭킹을 보면 호드리고 노게이라 다음으로 헤비급 8위에 랭크가 되어 있을 정도. 좀 경기를 재미없게 하는 스타일이고 MMA 팬들에게 각인시킬 만큼의 인상깊은 경기 장면이 그..
    단테의 취향|2012-05-21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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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UFC on Fuel 3: 정찬성 vs 더스틴 포이리에

    경기는 당일 미팅을 끝마치고 사무실에 돌아오자마자 보긴 했는데 포스팅은 이제서야 한다. 요즈음 참 글 적을 시간 내기도 힘든 때에(아무리 내가 글을 빨리 적어도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한 요즈음이다.) 그래도 며칠 지났지만 포스팅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다. 이겼다는 소식은 동생을 통해서 들었지만 서브미션으로 이겼는지는 모른 상태에서 경기를 봐서 그런지 몰라도 어우~ 장난 아님. 정찬성 정말 잘 하네. 뭐 박수를 쳐줄 수 밖에 없을 듯 싶다. 그라운드 기술, 타격, 근성 어디서 하나 밀리는 게 없다. 압승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한다. 게다가 UFC에서 이렇게 인기를 끌기가 쉽지가 않은데 그만큼 경기 내용이 팬들의 인상에 남아서 그런 것이겠지. 사실 처음에는 운이 좋다고 해야 한다고 난 생각했다. 왜냐면 전적을 보면 UFC에..
    단테의 취향|2012-05-20 10: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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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콘텐츠 하나가 미치는 영향, 내 글을 비공개 처리한 이유

    아마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내가 패션, 뷰티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거창하게 얘기하긴 했지만 사실 뭐 확장이 아니라 연장선상에서 하는 것일 뿐) 다소 어그레시브하게 일을 하는 요즈음이다. 그러다 좋은 기회가 되어 OSEN Style과 함께 깐깐한 리뷰라는 걸 진행하게 됐고.(객관적인 리뷰라고 해서 하게 된 거다.) 그러다 문제가 생겼다. 내 콘텐츠로 인해 파급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이 말이다. 글을 내려달라는 부탁에 들어준 이유 내가 언제 글 쓰고 누가 어찌하라고 하면 내가 그 말을 듣는 사람인가? 난 절대 타협 같은 거 안 한다. 상대가 강하게 나오면 나는 더 강하게 나가는 스타일이지 내가 기죽거나 물러서거나 하는 스타일 아니다.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니까 그렇게 얘기하는 거지 생각할 지도 모르겠지만 겪어보면 알 거 아닌가. 나도 다른..
    단테의 취향|2012-05-18 09: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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