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단테의 취향

Collect moments not things
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85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크라제버거 @ 천안두정점: 맛은 있다만 먹기 불편한 버거

    크라제버거는 내가 의동생인 영선이랑 처음 압구정점에 갔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오래 전이라 그 때가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아무리 맛있다 해도 먹기 불편하게 만든 거 보고 참 압구정에 사는 사람들은 이런 거 좋아하나 했던 그런 기억이 있다. 크라제버거에서 버거를 먹은 이후로 버거 전문점에 가면 대부분 이런 식이더라는 거. 패스트푸드 버거점에서도 이렇게 큰 거는 없는 거 같은데. 내용물이 밖으로 튀어나오겠네.패스트푸드 버거점에 비해서 맛은 있지만 상대적으로 먹기 불편해서 난 이런 버거 별로 즐겨먹지는 않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버거는 버거킹의 와퍼. 이것도 크지만 먹는 데 불편함은 없다. 난 버거를 왜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었는지 도통 이유를 모르겠다. 크라제버거 인기 메뉴, 마티즈 크라제버거에서 잘 나..
    단테의 취향|2012-04-27 12:3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2012 렉서스 LS460 AWD: 인테리어 II, 고급 세단에 적용..

    실내 편의 사양들을 보면 확실히 렉서스 LS 시리즈는 오너 드라이버용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대부분 편의 사양들이 뒷좌석 중심인지라. 나도 나중에 기사를 두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돈 많이 벌어야 되지 않나? 나 돈 많이 벌 자신은 없는데...) 아직까지는 차를 좋아하고 드라이빙을 즐기다 보니 여유가 된다 해도 그렇지는 않을 듯 싶다. 나중에 생각이 바뀔 지도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그래서 나는 고급 세단에 적용된 다양한 실내 편의 사양보다는 차라리 운전자에게 필요한 편의 사양이 많은 차가 좋다. 그렇게 따지면 결국 LS 시리즈는 내가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 하더라도 사기에는 적합하지는 않은 세단이 된다. 뒷좌석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차를 내가 몰고 다니면 내가 운짱이야? ㅋㅋ 여튼 아래에 주욱~ 정리한 편의 사양들 보면 이 차는 오..
    단테의 취향|2012-04-27 08:3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2012 렉서스 LS460 AWD: 인테리어 I, 마크 레빈슨 7.1..

    LS460 AWD를 시승하기 전에 렉서스 일산 전시장에서 LS460 AWD의 옵션 사양들에 대해서 둘러보면서 박영운 팀장님의 설명을 들었는데, 가장 먼저 소개해준 게 바로 마크 레빈슨 사운드 시스템. 내 차에는 빠져 있는 옵션 중에 마크 레빈슨이 있는데, 나야 뭐 음질에 그리 민감하다거나 오디오 사양을 눈여겨 보는 편이 아닌지라 구매에 미치는 영향이 적었었다. 그런데 LS460 AWD를 통해서 접해보니 마크 레빈슨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렉서스 최고급 세단에 장착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7.1 채널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 좋네'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거. 확실히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렉서스는 마크 레빈슨을 채택하고 있고, 아우디는 뱅앤올룹슨을 쓴다. 벤츠나 BMW 일부 모델에서도 뱅앤올룹슨을..
    단테의 취향|2012-04-26 08:17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2012년 3월 고용/산재보험 두 번 고지되었네

    내 회사에는 경리가 없다. 굳이 둘 필요가 없기에 내가 직접 다 챙긴다. 더 큰 일을 해야지 이런 자잘한 거까지 신경 써야 한다고 얘기하면 할 말이 없다만 나는 원래 법인을 세운 목적 자체가 남들과는 틀렸다. 구구절절 여기서 읊고 싶지는 않지만 그 자잘한 일 1달에 3시간 정도면 다 처리한다. 그러면서 자금 흐름도 한 눈에 파악하고. 회계 기준이야 세무사무소에서 하는 거고 나는 내 나름의 기준대로 정리하는 게 따로 있다. 난 캐쉬 플로우 중심으로 본다. 내겐 그게 가장 중요하니까. 서로 다른 금액으로 두 번 고지된 2012년 3월 고용/산재보험 그러다 이번에 2012년 3월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이 이상했다. 두 번 고지가 된 것. 그래서 납부하지 않다고 전화를 걸어 확인을 해보니 2012년 3월은 작년 정산분을 반영하여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고지를 하게..
    단테의 취향|2012-04-23 12:3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맨프로토 삼각대(190XPROB)와 볼헤드(496RC2): 튼튼해서 ..

    대부분 내가 찍는 사진이 인물, 사물, 실내인지라 야경을 포함한 풍경 사진은 별로 없다. 그래서 사실 삼각대가 그리 필요한 건 아니지만 갖고 있는 삼각대는 내 7D와 EF-S 17-55 렌즈 조합의 무게를 버틸 수 있을 만큼 좋은 게 아니고 업무용으로 많이 활용하는 지라 그래도 괜찮은 거 하나는 있어야겠다 해서 산 게 맨프로토 삼각대와 볼헤드다. 처음에 살 때 짓조(GITZO) 삼각대 유명하다 해서 비교해봤었는데 확실히 가격이 좀 되는 편인지라 맨프로토 정도만 되어도 내게는 충분하겠다 싶어서 이걸 구매한 거다. 그래도 좀 괜찮은 삼각대는 이렇게 볼 헤드(삼각대 윗부분에 장착하여 DSLR과 연결하는 부분)가 별도로 있는 줄은 구매하면서 처음 알았다는... 확실히 좋긴 하다. 뭐 기존에 사용하던 삼각대가 별로여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문제는 사놓고 써본 ..
    단테의 취향|2012-04-23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UFC 145: 존 존스 vs 라샤드 에반스, 화끈하진 않았지만 예상..

    요즈음은 실시간으로 시청을 하지 않다 보니 경기 결과를 알고서 경기 내용을 본다. 아들과 사우나에서 씻고 나오는데 '맞다!' 싶어서 아이폰으로 경기 결과를 검색해봤더니 경기 결과는 예상했던 대로였다. 예상했던 결과가 아니라면 어떻게 그런 결과가 나왔을까 싶어서 바로 검색을 해서 찾아보겠지만 그렇지 않아서 나중에 한가할 때서야 봤다. 1라운드에 살짝 존 존스에게 위기가 있었고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존 존스가 경기를 리드해나갔다. 라샤드 에반스는 존 존스의 신체적 이점을 어떻게 뚫고 들어가지를 못하더라는... 존 존스 경기 보면 손이니 발이니 참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게다가 엘보우는 오~ 치명적일 듯. 라샤드 에반스가 료토 마치다에게 지면서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을 내줬을 때나 존 존스가 마우리시오 쇼군을 이겨서 타이틀을 ..
    단테의 취향|2012-04-22 10:51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2012 렉서스 LS460 AWD: 익스테리어, 묵직하지만 독일차에 ..

    렉서스 일산 전시장의 박영운 팀장님 덕분에 렉서스 최고급 세단인 LS를 시승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내가 시승해봤던 모델은 LS460 AWD 모델이다. AWD가 All Wheel Drive를 뜻하니 4륜 구동 모델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잠깐 언급하자면 4륜 구동 모델도 표시가 크게 두 개로 나뉘는데 4WD(Four Wheel Drive)는 오프로드용을 뜻하고, AWD는 온로드용을 뜻한다. 렉서스 최고급 세단 LS 모델들 렉서스의 세단 라인은 IS, ES, GS, LS가 있는데 LS가 가장 고급 라인업이다. LS 라인에도총 5개의 모델이 있다. LS460, LS460 AWD, LS460 Sport, LS460L, LS600hL이 그것인데, AWD는 위에서 얘기했고, Sport는 세단인데 스포츠 옵션이 가미된 모델이고, LS460L은 롱 바디 즉 차체가 좀 더 긴 모델이다. 보통 자동차 숫자 뒤에 L자가 붙으면 Long Body를 뜻한다. 이건 렉서스만이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차도 마찬가..
    단테의 취향|2012-04-22 08:3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내가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짝' 한번 더 특집(일본편)에 나온 남..

    미드 이외에 유일하게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오직 이다. 요즈음은 도 시즌이 끝났고, 시즌7은 아직 제작 들어갔다는 얘기도 안 나오고.그러다 보니 영화를보는 수 밖에. 그래도 일주일에 하나씩 꼭 챙겨보는 게 있다면 그게 바로 이다. 이거 보면서 남자와 여자의 심리를 나름 생각해보곤 한다는... 그런데 사실 6박 7일인가? 그 기간 동안에 수많은 일들이 있었을텐데 그걸 이렇게편집해서 내놨으니 어떻게 편집을 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실제 모습과는 다른 단면만 나올 수 있을 법하다.그것이 아무리리얼이라고 하더라도 편집에 따라곡해될 여지는 충분히 있는 법.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본다. 그래서 그걸 두고 뭐라 할 건 아니다만 이번 한번 더 특집은 조금 다른 면이 있었다. 세번째 출연하는 마초맨 그의 블로그 프로필 이미지 이 남자 이번에 ..
    단테의 취향|2012-04-21 06:0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2012년 상반기 볼 만한 UFC 경기들

    내일 UFC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매치가 있다 보니 이후의 경기 일정들 훑어보다가 그래도 볼 만한 경기가 꽤 있어서 정리해본다. 그래도 MMA 경기는 별로 신경 안 쓰다가도 이 쯤되면 뭔가 나올 만한데 하면 괜찮은 경기들이 있더라는... 이번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매치는 예전부터 알고 있어서 날짜를 염두에 두고 있기는 했지만. 아래 표기된 날짜는 한국 시간으로 표기한 거다. UFC 145(4월 22일) 존 존스 vs 라샤드 에반스 바로 내일 열리는 경기인데 뭐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존 존스가 우세할 거라는 게 지배적이다. 그만큼 지금껏 존 존스가 보여준 활약이 그러했기에. 도박사들도 8:2로 존 존스의 우세를 점하고 있는데 내 생각도 별반 다르진 않다. 라샤드 에반스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강하긴 해도 존 존스를 이기기는 조금 힘들어 보인다. 절친..
    단테의 취향|2012-04-21 12:3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결국 담배를 바꾸다. 토니노 람보르기니로

    출시일에 맞춰서 사서 피웠고 6mg는 잘 피우지 않지만 담배 맛은 괜찮아서 2~3일 피워보았는데 가래가 끓지 않아서 이걸로 바꿨다. 고등학교 시절에 가오 세운다고 피우던 럭키 스트라이크 재출시 되었을 때 바로 사서 피웠었는데 너무 가래가 끓어서 포기했었는데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그렇지 않은 듯 해서 바꾸기로 한 거다. 그래서 1보루째 샀다. 편의점 직원이 내가 람보르기니 살 때 이런 저런 얘기를 했었다. 보통 편의점 직원하고는 얘기를 할 필요가 없는데 말이다. 담배라는 게 서로 공통 관심사다 보니 그랬던 듯. 람보르기니 담배가 디스플레이 되었을 때 언제 출시되냐고 물어보고 출시되자 맛에 대해서 간단하게나마 얘기하다가 2번째 사러 갔을 때 맛 괜찮냐고 그러길래 일단 좀 더 피워봐야겠다고 했었다. 가래가 끓으면 못 피우고. 그러다 ..
    단테의 취향|2012-04-21 12:36 am|추천

    추천

이전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378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