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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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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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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띠 퍼시(Gotti Percy): 스위스에서 만든 명품 아이웨어 브..

    고띠(Gotti)라고 하면 아는 이들 거의 없다. 물론 나도 몰랐다. 내가 가는 안경점에 실장님이 안경브랜드에 대해서 참 많이 아는 분인데 그 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알게 됐다는 거. 물론 같은 제품이라고 해도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나는 실장님의 스토리를 들은 가치를 존중해서 안경은 트렌디카 웨스턴돔점에서 산다. 여튼 선글라스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사실은 너무 맘에 들었던 제품이 하나 있었다. 바로 크롬하츠 제품이었다. 배용준이 쓰는 선그라스였는데 너무 화려하고 맘에 들었다. 그러나 못 샀다. 너무 비싸서 말이다. 그래서 꿩 대신 닭이라고 고띠 퍼시를 산 거다. 그렇다고 해서 고띠 제품이 허접하다는 건 아니다. 고띠도 아이웨어 브랜드로는 알아주는 브랜드니까. 고띠는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고띠는..
    단테의 취향|2012-08-17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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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용해보고 적는 갤럭시 S3 기능 ④ 190만 화소의 셀카 기능과 동..

    아이폰 3GS는 셀카 기능이 없다. 뭐 나야 셀카 찍을 일이 거의 없어서 그 기능이 필수적인 건 아니지만 이 기능이 있으니 아들과 함께 같이 찍게 되고 좋긴 하더라는 거. 스마트폰 카메라가 아무리 화소가 높아도 DSLR에 비할 바는 안 되겠지만 항상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인지라 카메라 기능이 좋으면 당연히 활용도가 높다. 그러나 셀카는 아무래도 화질이 떨어지는 게 사실. 그래도 190만 화소의 셀카라 그럭저럭 참아줄 만하다는... 다양한 셀카 기능들 일일이 언급하기는 좀 그렇고 내가 볼 때 볼 만한 기능들 찾아보니 몇 가지로 요약되더라는 거. 나머지 기능은 필요 시에 사용하면 될 듯. 1) 해상도 우선 해상도. 해상도는 190만 화소라고 얘기를 했는데 위에서 보면 190만 화소일 때는 1392 x 1392다. 정사각형 모양으로 찍힌다는 거. 그래서 default로 설정된 ..
    단테의 취향|2012-08-16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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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옛날 물건 박물관 @ 헤이리: 조그만 공간에 빼곡히 진열된 옛날 물건들

    옛날 물건 박물관은 못난이 유원지 내에 있다. 또한 헤이리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서 들어가야 하는 게 아니라 못난이 유원지 내에 입장료를 현금으로 내고 들어가야 한다. 음... 탈세? 삥땅? ㅋㅋ 아 그러고 보니 못난이 유원지에서 있었던 일화 하나가 있는데 못난이 유원지 포스팅에 적지를 않았네. 아들 진강이랑 추억의 도시락과 떡 라면 먹고 있는데 옆에서 빗자루로 땅바닥 쓸고 있는 거다. 나: 저기요? 아주머니: ... 나: 저기요! 아주머니: 예? 나: 여기 몇 시까지 합니까? 아주머니: 6~7시. 아니 오늘은 9시까지요. 나: 저기 거 나중에... 아주머니: 예에~ 나중에 할께요. 뭐 먹고 있는데 옆에서 빗자루로 바닥 쓸고 있으면 되겠냐고. 내가 말하기도 전에 딱 눈치 채시더만. 그런 센스 있는 분이 그렇게 하면 안 되지~ 나는 참 희한한 게 뭐든 연관지..
    단테의 취향|2012-08-16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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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오피넷의 유가가 실제 가격과 다른 경우

    고유가 시대인지라 스마트폰 이용자라고 하면 오피넷 사용하지 않는 사람 거의 없지 않을까 싶다. 나도 아이폰을 사용할 때부터 오피넷을 이용했고 갤럭시 S3에서도 오피넷 어플을 사용중이다. 난 어플 어지간하면 설치 잘 안 한다. 왜? 기본에 충실한 게 좋거든~ 그런데 오피넷은 나에겐 필수 어플 중에 하나다. 근데 아이폰 사용 시절에도 오피넷이 정확하지 않다는 걸 느끼고는 있었지만(항상 그런 건 아니기 때문에 이용은 한다만) 이번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 오피넷의 가격과 실제 가격이 다른 사례 어제 오후 3시에 오피넷으로 검색한 주변 주유소 시세다. 이미 주유를 할 때가 되어 검색해봤기에 어디에 있는 주유소인지 알고는 있었는데 다시 한 번 확인차 반경 1km로 검색한 거다. 신신주유소에서 2,199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물론 일산 지역에서 2,1..
    단테의 취향|2012-08-16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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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오피넷(Opinet): 자가 운전자들을 위한 필수 어플, 주유소 가격..

    자가 운전자이면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아마 누구나 다 이용하는 어플이 아닐까 싶다. 처음에는 아이폰용만 나왔다가 안드로이드폰도 작년에 나왔었는데 나는 아이폰 사용하면서 참 많이 활용했던 어플 중에 하나다. 주유할 때마다 검색해보다 보면 한 달 사이에는 변동이 없는 경우(최저가 주유소 순위 변동이 없다는 뜻이다. 유가가 변동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항상 가던 데 가다가 유가가 좀 많이 올랐다 싶으면 그 때 쭈욱~ 검색해보곤 한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서 주유소 바꾼 게 4번 정도 되는 듯 싶다. 자가 운전자들에게는 필수 어플 여러 메뉴가 있긴 하지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뉴라고 하면 당연히 내 주변 메뉴다. 내가 있는 위치를 중심으로 반경 1km, 3km, 5km, 10km를 설정하면 주변의 주유소들 가격과 현재 위치..
    단테의 취향|2012-08-16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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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 블로그 현재 유입 키워드 1위는 "해운대 헌팅"

    어이가 없다. 이번에 부산에 내려가서 해운대 둘러보면서 헌팅족들 정말 많다는 걸 느끼긴 했지만 이걸로 검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줄이야~ 이리 저리 찾아보니 피크 시간이 10시~12시까지란다. 게다가 어떻게 헌팅을 하는지도 잘 나와있고. 어허~ 근데 한 가지 분명한 건 헌팅 잘 못하는 이들이라고 해도 분위기상 헌팅이 쉽게 될 거 같더라는 거. 거기 다 헌팅족이라서 눈치 볼 필요도 없고, 대부분의 여자들도 헌팅을 기다리는 듯 느껴지기 때문에 쉬이 말 붙일 수 있겠더라는... 여튼 웃긴다. -여름 밤의 해운대 해수욕장: 젊은 남녀들의 헌팅 장소 아 위의 링크에는 언급 안 했지만 해운대에서 보니까 헌팅을 코치하는 사람도 있더라는... 케이블 TV인가에서 보던 그런 걸 실제로 보게 되다니. 코치하는 사람 주변에 남자 몇 명 둘러싸고 설명을 귀담아 ..
    단테의 취향|2012-08-15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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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못난이 유원지 @ 헤이리: 헤이리 가면 가볼 만한 곳 중에 하나

    볼 거 없는 엘비스 프레슬리 박물관을 나와서 내려간 곳이 못난이 유원지라는 곳이다. 헤이리는 자주 가긴 했지만 이따금씩 가다 보면 전에 보지 못했던 게 생겨나곤 해서 잘 둘러봐야 한다는... 못난이 유원지는 엘비스 프레슬리 박물관 주변에 있으니 잘 찾아보면 된다. 참고로 지하다. 그리고 여기는 표 없어도 된다. 왜? 무료니까. 그래서 더욱 좋은. 개인적으로는 엘비스 프레슬리 박물관보다 더 볼 게 많다는 생각. 못난이 유원지 + 옛날 물건 박물관 못난이 유원지 내에는 옛날 물건 박물관도 있다. 여기는 입장료 있다. 헤이리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하는 게 아니라 그냥 돈 내고 들어가야 한다는... 이건 나중에 별도 포스팅하도록 하고, 여기에 얄개 분식이랑 추억의 도시락도 판다. 나도 허기지고 해서 여기서 진강이랑 저녁 때웠다는... 여기..
    단테의 취향|2012-08-15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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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이폰 사용하다 안드로이드폰 사용하면 불편한 점

    Gmail 동기화를 설정해뒀더니 메일이 올 때마다 수신 알림음이 울리는 거다. 한두번도 아니고 아~ 짜증. 그래서 수신 알림음 설정을 해지하려고 했는데 나는 아무리 찾아봐도 어디에 메뉴가 있는지 모르겠더라는 거. 갤럭시 노트 사용하는 직원은 있다던데 그럼 갤럭시 S3는 없는 건가? 그건 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래서 어디에 있는지 줬더니 찾아준다. 돌려받았는데도 아까 본 메뉴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더라는... 이거 나이 먹고 이제 기계치 되는 게야? 그 비밀은 바로 홈 버튼 왼쪽에 있는 메뉴 버튼이었다. 아이폰에서는 오직 하나의 버튼만 있어서 아이폰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홈 버튼 하나만 사용하는 습관이 생겨버린다. 취소 버튼(홈 버튼 오른쪽에 있는버튼)은 그래도 필요해서 사용하긴 하지만 왼쪽에 있는 메뉴 버튼은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
    단테의 취향|2012-08-14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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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마이클 샌델 교수의 Markets & Mo..

    부산에서 시간이 남아 서면에 있는 영광도서에 들렸다. 매번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 가다가(물론 요즈음에는 서점 잘 안 간다. 내 말은 가게 되면 거기 간다는 거) 영광도서 가니 뭐랄까. 시골에 온 듯한 느낌? 물론 서면에 교보문고가 없는 건 아니지만 좀 떨어져 있는지라... 1층부터 4층까지 훑었는데(그래봤자 1층당 평수가 얼마 안 되는 좁은 서점이지만) 살 만한 책이 딱 한 권 있더라는... 출간과 동시에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킨 을 훑어보지 않은 건 아니지만 인터뷰 내용을 엮어서 낸 거라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았다. 그러다 4층 올라가는 계단 벽에 붙어 있는 포스터 보고 이거 사야겠다 싶었다. 바로 마이클 샌델 교수의 최신작 이다. 부제인 라는 질문에 대해 마이클 샌델 교수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들어보고 싶었다. 챕터들을 봐도 ..
    단테의 취향|2012-08-14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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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후퍼스 후치(Hooper's Hooch): 내가 먹기 좋은 맥주? 근..

    요즈음 날이 덥다 보니 밤에 참 고생이다. 나와 같이 야행성이라 밤에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근데 내 사무실 중앙 냉방이라 밤에 에어컨 안 나온다는... 그러다 보니 사무실에서는 낮보다 밤이 더 덥다. 게다가 주말이면 낮부터 강한 햇볕의 복사열 때문에 밤 되면 더 덥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루룩~ 주말에 아들 사무실에 왔다가 15분 만에 얼굴 익어서 나갈 정도라는... 그러다 보니 주말에는 술이 땡긴다. 시원한 맥주 뭐 그런 거. 그런데 아는 사람 알겠지만 나는 정말 술 못한다.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다. 집안 내력이 그렇다는... 그래서 시원한 맥주 마시고 싶다고 첨에 벌컥 마시다가는 나중에 얼굴이 빨갛게 되는 건 물론이거니와 얼굴이 뜨거워져서 이내 더워진다는 거. 그래서 호프집에서 좀 맛있는 맥주 먹으려고 후..
    단테의 취향|2012-08-14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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