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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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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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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플라이트: 영웅으로 봐야 할까? 아님 알콜과 마약 중독자로 봐야 할까?

    나의 3,170번째 영화. 간만에 덴젤 워싱턴에게 어울리는 영화 를 봤다. 국내 개봉일은 2월 마지막 날인 28일인데 이 영화 2012년도 영화인지라 구할 수 있다. ^^; 덴젤 워싱턴은 주인공인 윕 휘태커 역을 맡았다. 해군 출신의 조종사. 영화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긴장이 가장 극에 달한다. 뭐 과 같이 잔잔하게 스토리 전개되다가 막판에 뭔가 큰 사건이 일어나는 식이 아니라 초반에 큰 사건이 일어난 후에 그 사건을 계기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식이란 거다. 그래서 초반에는 몰입도가 꽤 있는 편이나 갈수록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는 흠을 가진 영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다. 덴젤 워싱턴에게 잘 어울리는 배역이었고. 개인 평점 8점 준다. 실화라고? 글쎄 실화는 아닌 듯 어디서 본 듯하다.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뭐 그런. 외국 매체에서도 실..
    단테의 취향|2013-01-10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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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도 충치 치료(인레이, 온레이)에 사용되는 재료별 장단점과 비용 (..

    이제 두번째 단계의 충치에 대해서 살펴볼 차례다. 2도 충치(C2라고 치과에서는 표현)는 1도 충치보다치아 손상의 범위가 넓은 걸 말하는데, 단순히 면적이 넓다고 해서 2도 충치라고 분류하는 건 아니고, 치아의 표면인 법랑질과 법랑질 아래의 상아질까지 손상되었을 때 2도 충치라고 한다. 치아 손상에 대한 4단계는 이미 이전 글에서 올렸으니 여기서는 올리지 않겠다.(아래에 링크 참조하길) 이러한 2도 충치에 사용되는 재료에는 레진, 테세라, 금, 세라믹, 세렉(강화 세라믹)이 있는데 이에 대한 재료를 살펴보기 이전에 알아야할 필요한 내용들부터 살펴본다. -가장 경미한 충치 치료에 사용되는 재료별 장단점 그리고 비용 (아말감, 글래스 아이오노머, 레진) 2도 충치 치료는 인레이와 온레이, 크라운 보통 우리가 OO 인레이라(여기서 OO에는 인레..
    단테의 취향|2013-01-09 07: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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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셰임: 진정성이 결여된 관계의 공허함을 안고 살아가는 도시인에게 던지..

    나의 3,173번째 영화. 2011년 제68회 베니스영화제 남우주연상(마이클 패스벤더)을 안겨준 작품이다. 2011년도작인데 국내에서는 올해 3월에 개봉 예정되어 있다는. 이미 영화 매니아들은 많이 봤을 끼고만. 잔잔해서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닥 추천하지는 않는다. NC-17 등급으로 노출도가 꽤 있는 영화지만 이에 대해서는 좀 있다 얘기해줄테니 노출이란 말에 혹 해서 보고 그러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 ^^; 노출도는 좀 있으되 이 영화는 잔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다. 그렇다고 해서 그 의미를 읽어내는 게 그리 난해한 영화는 아니고, 스토리가 지루하지는 않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좋아할 만한 스토리는 아니지 않나 싶다. 어찌 보면 이런 영화는 혼자 조용히 보는 게 가장 이상적일 듯 싶고 말이다.그래서 개인 평점은 7점 준다.내 개인 ..
    단테의 취향|2013-01-09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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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철권을 가진 사나이: 동양 냄새가 물씬 풍기는 영화인데 러셀 크로우가..

    나의 3,169번째 영화. 예고편을 보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떠올랐다. 포스터를 보니 쿠엔틴 타란티노가 제작한 듯. 근데 감독은 RZA라는 가수 겸 영화배우고, 각본이나 제작 어디에도 쿠엔틴 타란티노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직접적인 참여는 하지않고 제작 투자만 한 건가? 그런데 왜 영화는 쿠엔틴 타란티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건지 모르겠다. 게다가 러셀 크로우가 나온다. 중국을 배경으로 무협 액션이 난무하는데 러셀 크로우가? 왠지 매치가 안 되는데 황제의 특사로 나온다. 요상하게 생긴 칼총들고 말이다. 어찌 보면 B급 영화인데 러셀 크로우가 나온다니 다소 의아스럽다. RZA와 친분이 있어서 그런가? 내막이야 모르겠지만 맡은 배역이 그리 어울리지는 않는다. 그래도 러셀 크로우가 나온다고 해서 영화를 보게 되었으니 그런 면에 있어서 러..
    단테의 취향|2013-01-08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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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클라우드 아틀라스: 다소 느슨한 윤회 사상, 지루하진 않았지만 기대만..

    나의 3,171번째 영화. 워쇼스키 형제 아니지 워쇼스키 남매(알겠지만 래리 워쇼스키가 성전환해서 라나 워쇼스키가 되어 형제가 남매가 되어 버렸다)라고 해서 항상 괜찮은 작품을 내는 건 아니다. 그러나 나름 기대했다. 원래 워쇼스키 남매(!)가 동양 사상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는 감독이라는 걸 알고 있는 바 이후의 영화, , 에서는 맛볼 수 없는 걸 뭔가 있겠거니 했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나름 집중해서 봤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일장일단이 있었고 원작에 충실해서 그런 지는 몰라도 원작의 스토리가 그리 탄탄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 그래서 개인 평점 그리 높게 못 주겠다. 7점 정도. 정통 기독교적 세계관에 대한 일침? 2346년을 배경으로 한 배두나가 맡은 역인 손미의 대사에서 윤회 사상에 대해서 잘 나온다. 천국과 지옥이 ..
    단테의 취향|2013-01-07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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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리 만나보는 2013년 개봉 기대작들 (상반기 중심)

    요즈음 가급적이면 영화 잘 안 보려고 한다. 영화 일단 보게 되면 1~2시간은 그냥 가다 보니 가급적 이번 년도에는 좀 일을 많이 하려고 하는데, 주말에는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드네. ^^; 여튼 2013년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서 꽤나 괜찮은 것들이 많아서 정리해서 올리는데 개봉 예정일이 공개된 건 표기하겠지만 사실 그 때 개봉할 지는 모른다. 개봉일이 변경될 수 있다는 얘기. 월말에 익월의 개봉 기대작들 정리해서 포스팅하면서 그런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몇 개월 뒤에 개봉 예정일인 다음의 영화들은 장담 못 한다는 거다. 또한 개봉 예정일에 추측이라고 되어 있는 건 아마 그 때 즈음에 개봉할 거라는 얘기다. 미국에서 개봉일을 고려해서 그렇게 추측하는 거라는. 특히나 블록버스터와 같은 경우는 전세계 동시 개봉인 경우도 많고 하니 추..
    단테의 취향|2013-01-07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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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양 화장실 전시관 @ 일산 호수공원: 내용을 알고 보면 볼 게 많아진다

    일산 호수공원 내에는 전시관이 두 개 있다. 화장실 전시관과 선인장 전시관이 그것. 선인장 전시관은 벌써 갔다 왔는데 찍어둔 사진이 좀 많아서 올리지 못하고 있다. 게을러서 말이다. ^^; 그래서 화장실 전시관부터 먼저 올린다. 화장실을 테마로 한 전시관이라고 하면 수원에 있는 해우재가 있는데 거기에 비할 바는 안 되지만 일산 호수공원에 방문했다면 한 번 들려보라는 의미에서 올리는 거다. 개인적으로 화장실 전시관보다는 선인장 전시관이 볼 게 많다. 그렇다고 해서 화장실 전시관은 볼 게 없다 그런 건 아니다. 다만 화장실 전시관은 좀 내용을 알고 가야 보는 재미가 있고 무턱대로 가면 아무래도 보는 재미가 덜하다는 거다. 그럼 뭘 알고 가면 볼 만한데? 그건 아래 내용 보면 될 거 같고. 한 가지 언급하고 싶은 거는 전시관 관람할 때 그..
    단테의 취향|2013-01-06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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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화장실의 유래: 화장실이란 말은 화장을 하는 곳인데 왜 변소를 뜻하는..

    화장-실(化粧室)「명사」 1. 화장하는 데 필요한 설비를 갖추어 놓은 방. 2. ‘변소’를 달리 이르는 말. 화장실의 한문 표기를 보면 변할 화(化)에 단장할 장(粧)을 써서 여자들이 흔히 하는 화장을 하는 공간이란 뜻이다. 그런데 왜 화장실이란 말이 용변을 보는 변소라는 말로 사용되게 되었을까? 화장하는 곳이 변소를 이르게 된 유래 위 사진은 고양 화장실 전시관에 있는 안내 책자에 있는 화장실이란 이름의 유래다. 그대로 옮긴다. 한때 영국에서는 귀족들이 가발을 쓰고 다니는 것이 유행이었다. 그러나 가발을 쓰기 전에 위생처리의 한 방법으로 가발에 파우더를 뿌렸고 귀족들의 침실 구석에는 이런 일을 하기 위한 분장실(powder closet)이 있었다. 분장실에서는 가발에 분칠을 한 후에 손을 씻어야 했기에 물이 있어야 했고 당시에 계속 개발되던..
    단테의 취향|2013-01-06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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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똥개: 똥을 먹는 잡종 개라는 나쁜 의미보다는 좋은 의미로 생각해야

    똥-개[-깨]「명사」 똥을 먹는 잡종 개.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똥개를 검색해보면 똥을 먹는 잡종 개라고 나와 있다. 사실 우리가 보통 똥개라고 하면 잡종 개를 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듯 싶다. 다소 나쁜 의미에서 사용된단 말이다. 그런데 고양 화장실 전시관 다녀와서 생각한 거지만 똥개는 좋은 의미에서 해석되고 사용되어야할 용어라는 거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똥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에서 비롯된 거 같다. 비록 동양권에 속해 있지만 서양권 문화가 많이 우리 생활 속에 스며들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똥에 대한 서양과 동양의 관점 차이 고양 화장실 전시관안내 책자에 보니 이런 얘기가 있다. 서양에서는 똥을 냄새나는 골칫거리로 여긴 반면, 동양에서는 재활용의 관점에서 보았다는. 그래..
    단테의 취향|2013-01-05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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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매화틀(매우틀, 매회틀):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얄려..

    최근 일산 호수공원 내에 있는 화장실 전시관을 갔다가 거기서 매화틀을 직접 봤다. 에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던 장면에 등장했던 그 휴대용 변기 말이다. 근데 궁금한 게 왜 이걸 매화틀이라고 했을까? 매화(梅花)틀,매우(梅雨)틀,매회(煤灰)틀 매화틀에서 매화(梅花)란 매화나무의 꽃을 말한다. 임금의 용변을 매화나무 꽃에 비유한 거다. 매화틀이란 말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단어다. 매화-틀「명사」 궁중에서,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만든 변기(便器)를 이르던 말. ≒ 마유03(馬㢏)ㆍ매우통ㆍ측유(廁㢏). 매화틀과 같은 말로매우틀도 있다.(표준국어대사전에는 유사어로 매우통이라고 되어 있다) 매우틀에서 매우(梅雨)가 각각 똥과 오줌을 뜻한다. 매(梅)는 큰 것, 우(雨)는 작은 것. 여기서도 임금의 변은 매화나무로 비유하고..
    단테의 취향|2013-01-05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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