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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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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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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화려함의 극치인 베르사유 궁전에 화장실이 없었다고? 있었어~

    프랑스 절대왕정의 상징하면 떠오르는 건축물? 바로 베르사유 궁전이다. 유럽의 궁전 가운데 가장 웅장하고 아름답다고 알려진 베르사유 궁전. 근데 재밌는 건 이런 절대왕정의 상징인 베르사유 궁전이 유네스코 유산이라고 하는 거다. 과거는 과거일 뿐? 국민들의 세금을 빨아 만든 건물이라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사례를 남길 정도로 웅장하고 화려하면 그게 유산이 되어야 하는 겐가? 그렇다면 조선총독부를 박물관으로 쓰다가 헐어버린 이유는 뭔가? 프랑스를 좋아하는 젊은 여성들 꽤나 많은데 프랑스 가서 베르사유 궁전보고 와~ 진짜 멋지다 감탄만 할 게 아니라 이런 걸 짓기 위해서 그 당시 프랑스 국민들은 어떻게 살았는지를 보고 깨닫기 바란다. 프랑스 여행 가서 베르사유 궁전보고 그런 생각을 한 여행기를 본 적이 없네 그려~ 그냥 ..
    단테의 취향|2013-01-25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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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파나소닉 ER2403: 내가 수염 다듬을 때 사용하는 수염 정리기(트..

    이거 2011년 6월에 산 거니까 지금으로부터 1년 6개월 정도 된 거다. 지금껏 개봉 안 하고 있었단 얘기? 아니다. 나는 원래 물품 사면 일단 사진부터 찍어두고 개봉한다. 블로그 하면서 생긴 버릇이다. 그래서 그 때 찍어둔 사진인데 이제서야 포스팅하는 것일 뿐. ^^; 이런 거 엄청 많다. 너무나 많아서 정리를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을 정도? 그래도 다 디렉토리별로 사진을 모아뒀기 때문에 그 때 그 때 생각나면 디렉토리만 옮겨와서 쓸 사진들만 골라서 포스팅하면 그만이다. 수염이 있어서 지저분하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는 수염을 기른다. 박찬호와 비스무리한.(허나 내가 먼저 그렇게 길렀다는 거~) 대학교 때 나를 나타내는 세 가지가 있었지. 첫째는 수염, 둘째는 가죽잠바, 셋째는 은목걸이. 몇 년 기르면서 다듬던 수염을 언젠가 한 번 깎았..
    단테의 취향|2013-01-24 08: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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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뜨락 @ 일산 풍동: 저렴하게 소고기를 먹을 수 있다만 고기 질은 ..

    회식차 갔었던 데다. 일산 풍동하면 애니골이 유명한데 애니골에 있는 건 아니고 거기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는 소뜨락. 소고기 먹으러 갔는데 국내산은 아니고 미국산이더라는. 어쩐지 저렴하다 싶었다. 미국산이라고 해도 경우에 따라서는 맛있는 고기가 있긴 한데 여기는 글쎄 그리 맛있다고 추천해줄 만하지는 않다. 싼 맛에 소고기 먹겠다고 하면 모르겠지만 나같으면 정육점에서 한우 사서 집에서 먹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설은 깔끔하고 주차장도 널찍해서 좋았지만 고기 맛이 별로라 추천하지는 않겠심~ 숯불 위에 철판 올려놓고 고기 굽는데, 좀 굽다 보니 철판 갈아준다.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고기 구워먹을 때는 불판 가는 거 아니라고.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불판 닦아서 계속 구워먹는겨~ 고기 제대로 먹는 사람..
    단테의 취향|2013-01-24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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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중국의 장기 매매 실태: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자에게서 적출, 충격적이다

    언제였는지 모르겠다. 일산문화공원(일산 롯데백화점 앞에 있는 공원)에서 호수공원 건너가는 구름다리에 중국의 파룬궁 수련자들의 탄압 실태를 보여주는 사진들을 전시시켜두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서명을 촉구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다. 뭐 대충 왼쪽에 있는 사진과 같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뭐 이런 저런 사진들 쉽게 검색될 거니 궁금하면 찾아서 보길 바란다. 그 당시 사진들이 끔찍하기는 했지만 사람 심리가 참 오묘한지라 자꾸 보게 되더라는. 그래서 보고 나서 나도 서명에 동참했는데 그 이후로는 관심을 두진 않았다가 며칠 전에 우연히 아주 우연히 유투브에서 한 편의 동영상을 봤다.(내가 자기 전에 유투브에서 검색해서 이것 저것 보는지라.) 어허~ 세상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나? 정말 깜짝 놀랐다. ..
    단테의 취향|2013-01-23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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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롯데월드 @ 서울 잠실: 진강이는 처음 가본 롯데월드

    부산 출신인 나는 어렸을 때 롯데월드 가본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다. 서울 가보기도 힘들었던 그 때에 서울에 가서 롯데월드를 간다는 게 당시의 나로서는 꽤나 신선한 경험이었기에. 진강이를 데리고 가고 싶었지만 이 녀석은 놀이기구를 좀 무서워하는 편이다. 진강이 어렸을 때 그러니까 이혼하고 얼마 안 되서 진강이랑 전 와이프랑 나랑 셋이서 킨텍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카니발에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애들이 타는 바이킹(당시 진강이 3살이었다) 타는데 어찌나 무서워하는지. 동영상도 찍어놨으니 보면 알 거다. - 글로벌 카니발이 열렸던 킨텍스에서 그래서 시간이 걸린 거다. 데리고 가고 싶었지만 탈 놀이기구가 있을까 싶어서 말이다. 물론 일산에서 잠실까지 거리도 만만치 않았고, 보통 주말 중에 하루 같이 놀아주는데 주말에 가..
    단테의 취향|2013-01-23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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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오예! 돈사모 @ 구일산: 드디어 일산에서 그렇게 찾았던 김치 삼겹살..

    삼겹살을 좋아한다. 뭐 우리나라 사람들치고 삼겹살 싫어하는 사람 별로 없을 듯. 대부분 삼겹살에 소주를 먹겠지만 나는 삼겹살을 먹어도 술 잘 안 먹는다. 먹는다 해도 맥주 한 잔 정도 마시지 소주는 입에도 대기 싫다. 소주가 달다니. 난 쓰기만 하고만~ 육고기를 좋아하는데 돼지고기는 삼겹살이 좋다. 여러 부위가 있지만 그래도 나는 삼겹살이 좋더라고. 그래서 내가 원하는 삼겹살 고기집을 작년부터 찾았는데 일산에는 없대? 그러다 드디어 발견. 일산 번화가라 할 수 있는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그리고 맛집이 꽤 있는 백석, 맛집과 분위기가 어우러진 풍동 애니골이 아닌 집에서 좀 더 들어가야 하는 구일산(일산서구 일산동)에 위치하고 있더라는 거. 나는 일단 삼겹살을 먹을 때, 고기가 좋아야 하고, 국내산이어야 한다. 그리고삼겹살에는 다른 ..
    단테의 취향|2013-01-22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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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차이니즈 조디악: 성룡의 액션을 좋아한다면 추천

    나의 3,182번째 영화. 성룡의 액션 어드벤처물이다. 성룡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좋아한다면 이 영화 추천할 만하다. 딱 성룡 영화네. 근데 성룡은 나이가 60 가까이 되는데도 늙지를 않는 거 같아~ 참 대단한 배우라니까. 에는 권상우와 유승준이 나오긴 하지만 주연급은 아니라고 본다. 권상우는 그래도 많이 등장하지만 대사하는 씬이 별로 없고, 유승준은 악역으로 잠깐 나왔다가 사라진다. 유승준은 조연이라고 봐야할 듯. 재미? 성룡 액션 좋아하면 좋아할 만하다니까? 그래도 나는 간만에 성룡 액션을 봐서 좋긴 했다고. 개인 평점 7점 준다. 조디악? 차이니즈 조디악? 조디악(zodiac)은 12궁을 말한다. 별자리 운세 같은 거 보면 나오잖아. 나는 무슨 자리라는 식으로. 이건 서양에서 일컫는 거고 동양에서는 12지신이 있다. 자-축-인-묘-진-사-오-미-..
    단테의 취향|2013-01-22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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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렉서스 2014 IS350 F-Sport: 인테리어, 역시 렉서스다운..

    인테리어도 2014 IS350 F-Sport를 중심으로 살펴볼 건데, 정말 많이 변했다. 특히 나와 같은 경우는 익스테리어 외에도 인테리어를 많이 보는 경향이 강한데 렉서스의 인테리어는 동급 경쟁 브랜드 차종의 인테리어에 비해서 확실히 좋다. 이번에 풀체인지되는 IS의 인테리어는 정말 맘에 든다. 차체가 적은 편이라 실내 공간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은데, 공간 활용을 잘 한 거 같고, 정말 디테일이 맘에 든다. 내가 국산차를 다소 싫어하는 이유는 국산차보다 외제차가 좋다는 인식 뭐 그런 거 때문이 아니다. 국산차도 이제 많이 경쟁력을 갖췄고, 가격 대비 성능으로 따지면 정말 훌륭하다고 보지만 인테리어가 조금 딸리는 듯한 느낌이다. 인테리어가 괜찮으면 고급 세단이다 보니 아직 30대 후반인 내가 어른들 차 몰기는 애매하지 않나 싶어서 말이다. 인테..
    단테의 취향|2013-01-21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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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배꼽: 노출은 그럭저럭인데, 내용이 바람난 가족보다 더 한 막장 드라마

    나의 3,181번째 영화. 2010년작인데 이번에 개봉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너무 막장 드라마라 그런 건지도. 2003년에 개봉 당시 문제작이었던 은 에 비하면 무난한 수준이다. ^^; 이후에 10년이 지났는데 더한 막장 드라마가 나오니 이걸 시대가 변했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이제는 어지간한 내용으로는 관객들에게 임팩트를 못 줘서 그런 건지 모르겠다. 감독이 을 만든 의도가 뭔지 모르겠다. 세태 비판? 그렇다면 이렇게 결말이 나지 않았어야지. 이렇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다 해도 그 과정에서 개개인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데에 할애하는 부분이 분명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아냐. 결국 내가 볼 때는 이런 스토리로 만들면 재밌겠다 해서 만든 거 같은데 너무 막장이다~ 개인 평점 6점. 노출 수위? 뭐 이 정도면 무난한 수위 아닌가 싶다..
    단테의 취향|2013-01-21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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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코미디의 왕: 평생 바보로 살기보다 하룻밤이라도 왕이 되길 원했던 남..

    나의 3,180번째 영화. 오래 전부터 알았던 영화였지만 제목에서 오는 선입견 때문인지 미국식 코메디를 그리 재밌어 하지 않는 나인지라 보기가 조금은 망설여졌던 영화였는데 기우에 불과했었다. 사실 고전 명작 리뷰하겠다고 맘 먹고 일주일에 하나씩 꾸준히 보다가 한동안 잠깐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 다른 연재들에 비해서 고전 명작 리뷰는 정말 내게 도움이 되는 거 같다. 물론 모든 고전 명작들이 내게 잘 맞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확률적으로 괜찮은 영화들이 많다. 여기서 괜찮은 영화라는 건 영화를 보고 나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영화를 말한다. 이라는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소재는 코미디의 왕이 되고저 하는 한 인물(로버트 드 니로 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있지만 비단 코미디에 국한해서 생각할 필요는 ..
    단테의 취향|2013-01-20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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