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총리 도덕성검증을 비공개로 하겠다는 청와대?!3명으로 압축된 새총리들도 김태호 판박이?? 도덕검증 두렵나?? '죄송청문회'에서 각종의혹-문제로 물의를 빚은 김태호 전 총리 후보자 땜빵으로 3명의 새 총리 후보자가 거론되고 있다. 이 가운데 범법자들을 '고르고 고른 좋은 분들'이라 개드립친 바 있는 청와대가, 민주당에게 도덕성 검증 인사청문회를 비공개로 하자고 제안했다고 박지원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 머니투데이 / 박지원 "靑 도덕성검증 청문회 비공개 제안" 청와대는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없다며 재빨리 해명-부인하고 있지만, 박지원 위원장에 따르면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사전 인사청문회를 보고한 뒤 나중에 언론에 제공하겠다며 설문지를 보여줬다'고 한다. 이 설..

구글 따라한 다음 통합검색, 네이버 못 이길 듯!!티스토리 블로그도 제대로 검색지원하지 못해!! 혹시 나만??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또 새로운 검색엔진을 들고 네이버에 도전한다고 한다. 그런데 새로운 검색엔진과 통합검색은 이미 지난 5월 구글이 도입한 기능으로, 구글의 검색탭을 한국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한다. 네이버도 눈에 띄게 검색탭을 개편했는데, 구글과 비슷하다. 웃긴 것은 올해 들어 다음은 무려 50차례 검색 개편을 해왔다는데, 이 때문에 이용자들이 얼마나 정신없어 했는지 아는지 모르겠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수시로 개편을 일삼았지만, 정작 자신들이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검색지원도 신통치 않다. 다음측에 찍혀서 그런지 알 수 없지만,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유입경로만 봐도 다..

이효리 표절앨범 작곡가 구속, 이효리가 피해자?이효리 표절앨범 최대 피해자는 표절앨범 구매자!! 슈퍼스타급 뻔뻔함을 가진 이효리가 2집 활동 당시에도 표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는데, 4집 앨범마저 표절곡이 무려 7곡이나 수록된 것이 뒤늦게 밝혀져 활동을 접었었다. 그 과정에서 이효리측은 끊임없이 4집 앨범의 표절 의혹을 받았음에도 표절을 부인해 왔고, 그 사이 표절 앨범을 주구장창 팔아먹었다. * 슈퍼스타 이효리, 표절도 슈퍼스타급 뻔뻔함 그 뒤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가수-그룹들의 곡을 그대로 베낀 곡을 이효리에게 선물한 작곡가 바누스의 행각이 드러나자, 이효리측은 자신들도 피해자라며 항변했고, 쿨하게(?) 표절을 인정한 이효리를 정말 잽싸게 소속사를 바꿔치기 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반성의 기미없이 방송-홍보대..

군면제 MB정부의 기발한 발상, 북에 쌀대신 햇반햇반은 휴대하기도 좋아 전투식량으로 딱일 듯 한데.. 엉터리 천안함 최종보고서 토해낸 꼴통들이 오늘은 그냥 넘어가나 싶었다. 그런데 군면제 MB정부가 향후 북한에 쌀 대신 쌀가루 등 가공식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아연질색하게 만든다. 찌라시 조선일보에 따르면, 정부 당국자가 '쌀은 보관기간이 길고 군용으로 전용하기 쉽지만 쌀가루나 햇반, 쌀라면 같은 가공식품은 오래 보관하기 어려워 '2창고'에 들어가지 않고 주민들에게 전달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다. * 프레시안 / MB정부, 북에 쌀 대신 햇반 지원 검토 국내서 생돈 들여가며 보관중인 쌀이 창고서 썩어나고 이 때문에 쌀값이 폭락해 농민들이 한숨짓고 있는데, 꼴통들은 고작 5천톤 규모의 대북쌀 지..

구글-네이트-네이버-다음 중 신뢰가는 뉴스서비스는?깔끔한 뉴스배치, 실시간 뉴스검색도 구글만한게 없다!!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뉴스 오픈캐스트를 개편하기 전에는 그나마 네이버 뉴스캐스트를 이용했는데, 언론사들의 선전성-낚시성 기사가 난무한다는 지적 등으로 지금의 무미건조한 모습을 띄면서 아예 네이버 회원탈퇴까지 해버렸다. 대신 실시간 뉴스를 확인하기 위해 구글 뉴스를 이용하기 시작했고, 즐겨찾는 언론사(미디어오늘-경향-프레시안 등)을 즐겨찾기 해 직접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뉴스를 찾아보고 있다. * 네이버 뉴스캐스트 이용자 불만 1위 역시 좃선 깔끔한 구글 뉴스를 이용하기 전에는 네이트 뉴스를 이용했었다. 그나마 국내 포털사이트 중 뉴스편집이 맘에 들어 이용했는데, 최근 SK커뮤니케이션이 무리한 개인정보관..

김무성, 국민감정 무시하고 일본관광객 때문에 독도문제 덮자?부산지역구-집권여당 원내대표의 개드립, 독도 팔아먹을 작정!! "(日방위백서 독도는 일본땅 주장)이는 일본의 연례행사이기에 무시하고 넘어가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방법이다" 집권여당인 한나라당 원내대표 김무성이 씨부린 개드립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친박연대 좌장 출신으로 박근혜에게 하찮은 민주주의 훈계를 날리며, 쉴새없이 더러운 세치 혀를 놀려대는 김무성은 아예 일본을 자극하지 말고 독도영유권 강화를 모른척 하자고 한나라당 당직자 회의에서 본색을 드러냈다. 그 이유가 아주 기가 차다. 일본에 대한 국민감정 고조와 일본인 관광객이 줄어들기에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덮고 가잔다. 그간 뉴라이트 친일파 한나라당이 독도영유권 문제에 대해 실질적으로 대응..

로이터, MB한국 녹색성장이 조류-서식지환경 해친다전세계가 인정한 환경파괴자 삽박이 MB, 4대강 개짓은 여전해!! MBC '4대강의 비밀' 방송금지를 시켰던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4대강사업 예산의 72%를 전용하면서 이를 어디에 썼는지도 밝히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다시 말해 '묻지마 전용'으로 혈세 6천361억원을 어디에 쏟아붓고 어떤 놈들 배를 채웠는지 숨기고 있는 것이다. 무법자-토건족들에 의해 졸속 추진된 4대강 사업의 총예산이 22조 이상 되는데, 민생복지예산 말아먹고 국민혈세를 제멋대로 낭비하는 국토부를 보면 정말 분노치 않을 수 없다. 또한 MB측근이 장악한 감사원도 국토부와 짜고, 4대강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를 끝내고도 8개월 째 감사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 프레시안 / "4대강 감사 발표 지연, 'MB측근'과 국토부 합작품" 뿐만..

국뻥부, 1번어뢰 폭발력 늘려 천안함 최종보고서 작성애초 합조단 조사결과-시뮬레이션 뒤집어, 뒤늦게 어뢰폭발력 수정 도올 김용옥이 뻔뻔한 국방부와 합조단의 천안함 조사결과에 대해 '구역질이 난다'고 일침을 가한 바 있다. 그런데 10일자 가 단독보도한 천안함 최종보고서 '1번 어뢰' 폭발력 짜집기 관련 기사를 보면, 도올처럼 구역질이 나 정말 견딜 수가 없다. 에 따르면, 국방부가 오는 13일 발표 한다는 천안함 최종보고서에서 기존의 천안함 침몰 시뮬레이션(TNT 250kg)과 다른 TNT 360kg 규모의 폭발력으로 수정-보완했다 한다. 한마디로 국뻥부가 합조단의 엉터리 천안함 조사결과를 신뢰하지 못하고 번복한 꼴이다. * 한겨레 / '1번 어뢰' 폭발력 수정..국방부 시뮬레이션 '엉터리'였다 그런 엉터리 천안함 조사결과를 가지고 지금껏 북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