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사찰 봉은사 떠난명진스님, 조계종 승적 불태웠어야!! 한국불교를 망하게 하는 것은 총무원, 불자들 마음 헤아리지 못해.. '무엇을 잘못했기에 권력 하수인이 되어 봉은사의 희망을 꺽으려는지 알 수 없다. 총무원에 찾아가 승적을 불태우든지 찢겠다' 지난 7일 강남 봉은사 일요법회서 명진스님은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에 'MB형제가 깊이 개입했고, 영포회 불교지부장이라는 자승 총무원장이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맹비난하며 위와 같이 말했다. 이에 봉은사 신도회와 신도들은 직영사찰 지정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내고, 총무원 앞에서 지정철회 농성을 이어갔다. * 명진스님 격노, 'MB형제가 직영화 개입, 조계종승적 불태우겠다' 하지만 한국불교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말아먹는 총무원은 불자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결국 화쟁이란..

[사진] 바람불어 좋은날, 자전거족 죄다 모였네!! 한강-안양천 합수부는 자전거족 사랑방 같은 곳 살고 있는 인천서 부천을 지나서울까지 자전거로 이동하는데 쉬지 않고 달리면, 1시간 안에서울 강서구 신월동에 입성해 복잡한 도심으로 달려나가는데도 1시간 정도걸립니다. 이동시간은 날씨와 때에 따라 다른데,도로에 차량들이 덜 붐비는 평일-주말 오후는 자전거 타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입니다. 그래도 자전거전용도로가 없는 일반도로에서 장시간 자전거를타면 다리가 지치는 것은 물론, 오가는 자동차를 피하거나 교통신호 때문에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쉽게 지치게됩니다. 그래서지하철 5호선 화곡역을 지나 강서보건소를 지나면 잠시 한강과 안양천이 만나는 합수부에서 쉬어가곤 합니다. 양화교에서 계단을 이용해 내려오면 안..

MB경찰 유치개그, G20 비판하면 사이버테러? 형사처벌? 청와대 대포폰은 냅두고, 불법-유해게시물의 기준이 뭔가? 지난달15일말로만 친서민-소통 타령하는 MB가라디오연설에서 난데없이 '온라인 문화-소셜미디어 쌍방향 소통'을 강조했다. 광화문에 명박산성을 쌓고, 트위터를 이용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선거운동은 '선거법위반'이라 하고,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국민들의외침을 철저히 무시-묵살한 그가쌍방향 소통을 떠벌려 정말 지겹고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그 가운데 MB가 쌍방향 소통을 강조한 다음 날(16일)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법원서 근무하던 공익요원이 싸늘한 주검으로발견됐지만, 관련 소식은 뒤늦게 의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숨진 공익요원은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와 한나라당 홈페이지 네티즌 발언대에 MB정부의 4..

노유민-소속사 결혼계획 오락가락, 연예인 결혼도 관리대상? 역시 방송연예인들은 소속사와의 주종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해.. 9일 난데없이 노유민의 소속사측이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은 맞으나 상견례를 하고 결혼 날짜를 확정지었다는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다. 노유민과 전화통화 해보니 아니라고 하더라' '노유민과 부모님들까지 당황하고 있다'고 밝혀 혼동을 주고 있다. 오는 16일 그룹 NRG 출신인 노유민은새음반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할 계획인데, 28일 6세 연상의 여자친구인 전문 코러스 이모씨와 결혼을 한다고 언론들은 이미 보도한 바있다.관련해 가 노유민이 결혼한다는 KBS 웨딩홀측에 문의를 해보니, 노유민의 결혼이 예약돼 있다 한다. 그런데 소속사는 무엇 때문인지 '노유민과 부모들까지 결혼계획은 말도 안되는 ..

[사진] 시뻘건 밥도둑, 총각무 김치 완성!! 겨울도 시작됐고, 벼타작도 끊나 이제 김장만 남았습니다. 한해 농삿일을 마무리하는 김장을 위해 정성스레 키운 배추와 무를뽑기 전에 이런저런 준비를 합니다. 아침 일찍 소래포구로 달려가 어머니는 새우를 사오시고, 김장 준비를 위해 고무대야 등을 씻어내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짬을 내 밭에서 뽑아온 총각무를 하루정도 소금으로 숨을 죽인 뒤, 시뻘건 고추가루 양념으로 버무려 냈습니다. 그 빨간색이 자꾸 식욕을 자극합니다. 한해동안 집안 일을 제대로 도운 것은 쥐뿔도 없으면서 백수는 먹기만 합니다. 그래서총각무 먹기가 부끄럽습니다. 김장할 때 손을 보태야겠습니다.

안상수 개드립 폭발 '한나라 욕하는 네티즌과 정면승부' '1만명 디지털 지도자 양성해 1년내에 이기겠다' 호언장담, 꼴통답다!! 요즘 잠잠하던 '행불자' 안상수의 개드립이 또다시 폭발했다. 지난 1일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당중앙연수원 특강에서 안상수는 온갖 개드립을 날렸는데, 그 몇가지만 봐도 왜 꼴통 한나라당 당대표인지 알 수 있게 한다. 여전히 죽은 노무현 정권 탓하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외쳤던 촛불시민들이 미쇠고기를 잘 사먹고 있다는 개드립은 정말 압권이다. 대체 무슨 근거로 그따위로 씨부리는지 모르겠다. 안상수의 뇌구조가 궁금할 따름이다. 온통 좌파정권-네티즌-남탓으로 들어차 있나 보다. 여하간 현실감각 없는 안상수의 주요 개드립을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개드립 1. 지난번 10년 동안 김대중, 노무..

MB부하 현병철 독재에문경란-유남영 인권위원 동반사퇴 국가인권위 무력화-파행운영에 반발 진보-보수성향 삼임위원 2명 전격사퇴 '독재라고 해도 어쩔 수 없다' 인권에 무지하고 자기 논문 베끼고 재탕-삼탕 짜집기한 친일파 거물 후손 현병철 인권위원장이 한 말이다. 반민주-반인권 고문관MB가그런 현병철을국가인권위원장에 임명-날치기 취임하면서,국가인권위는 '식물위원회-봉숭아학당'이란 내외부비난을 받으며 제 역할을 전혀 하지 못했다. * 뻥튀기 좋아하는 MB가 뽑은 뻥튀기 인권위원장 * MB가 뻥튀기와 바꿔먹은 인권위원장 날치기 취임 지난해 7월 도둑 취임식에서 현병철이 지 입으로 '독립기구로서 위상에 맞는 책임을 다하기 위한 내부 혁신과 자기 점검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정작 현병철은 국가인권위를 축소하고 내부 합..

C&그룹 임병석, MB형 이상득에게 '달러굴비' 구명로비 계열사 자금난 빠지자 대구지역-금융계-정관계에 전방위 조직적 로비 우선 확실히 해둘 것이 있다. C&그룹 비자금-로비문제는 현 MB-한나라당 정권하에서도 벌어졌고 득실대는 쥐새끼들이연루돼 있다는 것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C&그룹 임병석 회장은 2008년 초 조선업 경기악화로 C&중공업 등 계열사들이 경영실적 악화와 자금난에 빠지자 '자금조달 대책반'을 만들어 주요 금융기관의 대출 실무자를 맨투맨 방식으로 관리했고,워크아웃설이 나돌았던 C&그룹은 우리은행-농협-메리츠화재등 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차입경영을 일삼았지만 사세가 급격히 기울었다 한다. * 노컷뉴스 / C& 임병석 회장, 일식집서 정치권에 로비 * 경향신문 / C& 임 회장, 정-관계 직접 구명로비 이 과정에서 추가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