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TV도 보도한 부산 해운대 고층아파트 화재 일본인들도 목격했다는 대형 화재사고, 해외토픽감? 다행히 대형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자칫 잘못했으면 대형참사로 이어질뻔한 부산 해운대 주상복합 초고층 아파트 화재사고가 일본 후지TV서도 뉴스로 보도됐다. 그야말로 해외토픽감인데, 부산을 찾은 일본인들도 화재사고를 목격했다며, 현장소식을 전했다. 한나라당이 국민보다 더 섬기는일본인 관광객들에게 기막힌 불구경을시켜준 셈이다. 무작정 초고층 공구리 아파트만 지어대더니...

[사진] 꿀벌-나비 유혹하는 가을꽃 활작 웃는 꽃처럼 살고 싶다만... 요상한 날씨처럼 몸도 마음도 하루하루가 편치않다. 그냥그냥 살아가는 삶을 택한지도 2년째지만 앞날에 대한 불안은 여전하다. 그래서 다시 일을 해볼까도 싶지만, 귀찮고 나태해진 나는 '일하지 않고 살아갈 자유'를 자위하며 또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그런 못난이에게 주택가 작은 텃밭에 피어난 가을꽃이 환하게 웃는다. 꿀벌과 나비를 유혹하는 야릇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MB경찰의 자학개그, 음향대포 시연회에 귀마개 음향대포 안전성 논란 계속, 음향대포 맞은이들 고통호소 G20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MB경찰이 도입하려는 음향대포 시연회가 지난 1일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있었다. '음향대포에 대한 성능시험만 했지, 인체 유해성-안전성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았다'는 연구소-교수의 말에도 불구하고, MB경찰은 전경을 마루타 삼아 자학개그를 펼치고 만 것이다. * 오늘 고막터질 MB경찰, 서울서 음향대포 시연회 관련해 가 음향대포 시연회 현장을 취재한 동영상을 봤는데, '인체에 무해하다'며 안전성을 강조한 MB경찰은 어찌된 일인지 음향대포 시연회에서 귀마개를 착용하고 두 팔과 손으로 귀를 꽉 막고 있는 장면이 곳곳서 잡혔다. 해적퇴치용으로 미군이 개발했다는 음향대포는 그만큼 위험하기 짝이 없다..

전세기로 마약운반한 리제트 리, 삼성 이병철 외손녀 확인!? 리제트 리는 이병철 딸 코린 리의 외동딸 주장..삼성은 '사실무근' 지난 6월 무려 22kg의 마약(마리화나-코카인)을 전세비행기로 운반하다, 미국 연방마약단속국(FBI)에 체포-구속돼 현재 오하이오에서 재판중인리제트 리(Lisette Lee)라는 20대 한국계 여성이 삼성그룹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의 손녀라는 주장이 다시 제기됐다. * 삼성전자 창업주 손녀? 리제트 리, 美서 마약운반 체포-구금 * http://www.10tv.com/live/content/local/stories/2010/09/29/story-columbus-lisette-lee-additional-charges.html?sid=102 재미블로거 안치용님에 따르면, 리제트 리 가족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퀸텀 립 엔터테인먼트는, 리제트 리가 일본인 요시 모리타와 이병철 회장의 딸인 코린 리의 외동딸임을 알리는 성명서를 미국서 언론에 배포했다..

얼빵한 농림수산식품부, 채소대란에 수입배추 관세철폐 중국산김치 먹겠다고 지랄떨다 농촌-농민들 채소농사 말아먹을 작정? 채소값 폭등에 따른 채소-김치대란이 정국의 핵심으로 연일 거센 여론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SBS 8시뉴스 앵커가 뉴스 마지막에 '배추김치 대신 양배추김치 올리라'고 지시한 고문관MB를두둔했다가시청자-궁민들에게 생욕을 바가지로처먹고 있는 것은 물론, 미친듯이 날뛰는 물가에 김치마저 못사먹는 서민들 민심은흉흉하게 그지없다. * 프레시안 / "며느리 줄 김치를 중국산 배추로 만들라고?" 친서민이고나발이고 당장먹고사는 문제에직면하자, 그간 '친서민' 주문에 세뇌됐던 궁민들 정신이 번쩍깨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이 가운데 청와대 주방장에게 양배추 김치 올리라는 MB와 골통 딴나라당 의원 전원이 청와대서복분자 ..

병역기피 MB정부, 매달 이틀 예비군 군사훈련 추진 누구는 군복무에 예비군까지, 잡놈들은 군면제에 개지랄 고문관 MB는 불치병(?)으로, 한나라당 안상수는 행방불명으로, 김황식 총리 후보자는 짝눈으로 병역면제를 받았다. 이로써 국가안보 말아먹는 당정청 군면제 삼총사가 재결성될 판인데, 시력이 갑자기 나빠졌다 좋아진 김황식 총리 후보자에 대한 병역기피 의혹이 재조명되고 있다. * 현인택 병역기피, 브로커에게돈준 MC몽은 억울할 듯!! 이 가운데 군면제 MB정부가1만명 규모의 긴급동원 예비군을 만들기 위해 매달 이틀간 군사훈련을벌인다는 내용의 정부 최종보고서를 고문관 MB에게 보고했다 한다. 총도 제대로 쏠 줄 모르는 군통수권자에게 말이다. 찌라시 에 따르면, 국가안보총괄저검회의가 최근 '긴급 동원 예비군' 신설 방안을 MB에게 보고..

현인택 통일부장관도 고려대 제자 특혜채용 파문 대학이 아니라 쥐소굴, 고려대 개짓-출신이 나라 망쳐 명박고대 MB정부가 자랑삼은 입학사정관제의 운영 실태 감사결과, 원래 취지와 달리 성적을 평가하는 방식이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를 그대로 묵인-승인하는 등 허점이 드러났다. 특히 입학사정관 제도는 사교육비 해결을 위해 MB정부가 수백억을 투입해 몇몇 대학들에게 몰빵 지원했는데, 국민혈세를 대학과 교과부가 형식적으로 운영하면서 쌈짓돈처럼 빨아먹고 말았다. 이 가운데 명박고대가 고교등급제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해 놓고 2009학년도 신입생 선발시 고교등급제를 적용했다가, 학생-학부모를 속여 손해배상 소송(위법판결)까지 당하는 등 나라 말아먹는 고려대는 불공정하고차별적인대학-사회의 현실을 그대로 보..

김황식 누나의 '듣보잡' 사립대, 1천억 국고지원 특혜의혹 김황식 총리후보자 누나가 총장인 동신대, 그렇게 대단한 대학? 창조한국당 이용경 의원이 19일, 미저리 청와대가 '무결점'이라 떠벌리는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의 누나인 김필식씨가 총장으로 재직 중인 동신대학교에 대한 국고지원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용경 의원에 따르면, 김황식이 광주지방법원장으로 부임하던 2004년 동신대는 정보통신부 IT협동연구센터 기관으로 선정돼 총 315억원을 지원받았고, 같은 해 과학기술부 주관 지방연구중심대학 협력대학으로 선정돼 510억원, 산업자원부로부터 48억원의 국고 지원을 받았고, 2005년에는 교육인적자원부의 누리사업 대형과제 사업자로 선정돼 총 278억원의 국고 지원을 받았다 한다. * 프레시안 / "김황식 승진할 때마다 누나 대학교 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