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일? 공정위, MB사돈 효성 조석래회장 검찰 고발 20년간 아들 소유 계열사 신고 누락, 역시 MB사돈답네!!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총리실 불법사찰-청와대 대포폰 논란에 묻힌 일이 하나 있다. 다른게 아니라 MB정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떠벌리면서, 정작 내부에선 대기업의 횡포에 대한 실태조사까지 막고, 이를 위해 윗선(청와대)서 개입했다는 정치외압 의혹이 제기됐었다. 최근 급사퇴한 이민화 기업호민관은 지난 18일 라디오인터뷰에서 '(9월29일 동반성장 대책 발표 이후) 10월이 되면서 여러 형태의 간섭이 있었다' '구체적으로 놓고 보면 저희들의 행사를 보류하라든지 조사사업을 자제하라든지 최근에는 실태조사를 위해서 심지어 이메일 보내는 것조차 규제했다'고 밝혀 MB정권의 대기업-중소기업 상생은 역시나 말뿐이었음을 확인시켜줬..

한해 농사 마무리는 시루떡 고사!! 우리쌀과 우리팥으로 집에서 시루떡 쪄내.. 올해 농사를 마무리하면서 어머니는 예년처럼 별탈없이(?) 농삿일을 보살펴준 조상신들께 감사의 고사를 올렸습니다. 방앗간에서 갓 쪄온 햅쌀과 밭에서 수확한 팥을빻아서는시루에얹어 시루떡을 만들어내고, 돼지고기를 삶아 탁주와 함께 집안 이곳저곳에서 기도를 올렸습니다.그렇게 고사를 끝낸 뒤 시루떡을 맛볼 수 있었는데, 역시 꿀맛입니다!!!

한량 이재오 특임장관, 정치권 물갈이-정계개편 시사?? 차기 대선후보(?) 박근혜도 지지자들과 모임갖고 움직이기 시작 주말이라고 불광천에서 자전거 타는한량한 이재오 특임장관이20일자신의 트위터에'여의도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정치는 분명 지력을 다한 것 같다. 이젠 객토를 해야할 것 같다'며 정치권 물갈이-정계개편을시사했다.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불법사찰과 청와대 대포폰 의혹-폭로로MB-한나라당 정권내 내부갈등-대립(친이계)이 더욱 심각해지고, 反이상득 여권 인사들이 불법사찰의 표적이 됐다는 것이 확인된 마당이라,패배가 불보듯한 2012년 대선-총선을위해서라도 당내결집을 위해 억지로라도세력구도를 정리할 모양이다. 그 때문일까?MB하수인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친이계 윤진..

영포라인, 촛불배후 캐려고 유시민정책보좌관까지 불법사찰!! 구여권 인사-촛불-反이상득 인사에 대한 표적사찰, 증거인멸 사실로.. 온 나라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눈멀어 있을 때, 는 아주 놀라운 기사 하나를 지난 19일 보도했다. 민주당이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그간 '영포라인-영포게이트'란 말로 이 사건을 비판해 왔는데,MB고향이라는 포항-영일 출신 공직자들이 청와대와 총리실에서 배타적인 권력집단을 형성해 비선조직처럼 움직여 정적을 사찰했다고 보고 있다며, 경북 포항 출신의 청와대 행정관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전 국정원장까지 광폭사찰을벌였다고 지적했다. * 한겨레 / 사찰 지휘-실행자도, 대포폰 제공자도 '영일-포항 출신' 특히 는 문제의 이청화 전 행정관이 영포라인의 대부와 같은 이상득 한나라..

눈먼 성금으로 단란주점-바다낚시-스키탄 사랑의열매 징계-처벌없이 관련자들 사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해체해야!! 기부-나눔의 가치를 퇴색시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부정부패-비리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비리의열매' '비리백화점'으로 불리기 시작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윤병철 회장과 박을종 사무총장, 이사회 이사 등 20명이 사회적 물의를 빚은 책임을 지고 전격사퇴하기로 했지만, 아무런 징계-처벌도 없이 관련자들이 내빼는 것으로 문제를 덮기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짓이국민적 분노를 살만 하다. * 경향신문 / 공동모금회 '비리의 열매' 확인 특히 지난 10월 비리사건 이후 보건복지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대한종합감사에서드러난, 인사채용 특채비리 등은 199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출범하면서 제정된 법 자체가..

경북모중학교 담임교사, 대가없이 여제자와 성관계!! 요즘 학교-교사들이 완전히 미쳤다!! 남여학생 가리지 않는다!! 잇따라 학교-학원 등 교육현장에서 파렴치한 성범죄 및 성관계 파문이 일고 있다. 30대 유부녀 교사가 15살된 중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사건 이후, 30대 유부남 윤리교사가 자신의 학생들을 성추행하고 음란메시지를 보낸게 뒤늦게 발각됐고, 기숙학원장은입시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여학생 7명을 1년 넘게 성폭행해온 사실이 또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 * '성관계 맺으면 성적올라' 여학생 7명 성폭행한 기숙학원장 그 가운데 경북의 한 중학교 담임교사가 자신의 반 여중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맺어온 사실이 또 뒤늦게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MBC 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담임교사와 여중생은 대가없이 성관계를 맺..

'MB 금고지기' 청와대 기획관 아들의 수상한 태양광산업 특혜?! 2년은 어떻게 버티겠지만, 떡 돌릴 날이 오면 각오해야 할 놈들 많다!! '레임덕이 뭐냐?'며 뻔뻔하게 되묻는 고문관MB의 지시사항마저 묵살하고 청와대 보고내용마저 뻥튀기한 간 큰 쥐새끼 공무원들이 판치고 있는 가운데, MB-한나라당 정권의 든든한 지원군인 동아일보의 주간지 '주간동아'가 왠일로 MB 최측근의 특혜의혹을 지적했다. * 경향신문 / 녹색뉴딜사업 일자리 실적 '뻥튀기' * 한국경제 / 대통령 지시도 묵살하는 '간 큰 공무원들' 에 따르면, 태양광 관련 기술과 경험이 전무한 청와대 K기획관 아들(37)이 공기업의 일부 지원과 대기업의 지분 참여로 태양광 발전사업에 진출해 그 배경에 의문이 제기됐다 한다. '페어퍼 컴퍼니' 수준의 S사를 차린 아들을 둔 청와대 기획관은 MB의 '영..

PD수첩처럼 추적60분 '천안함 비밀'마저 불방위기였다!! 합조단의흡착물질 결과 전면 반박한 추적60분, 사측이 칼질 위협!! MBC 의 '4대강-영포회의 비밀'처럼 KBS '천안함의 비밀'마저 MB정권 하수인들의 불방 위기-협박에 처했다가 결국 방송됐다. 이는 노골적이고 파렴치한 언론통제로 추적60분이 불방될 위기에 처했다고 트위터로 알린 심인보 기자와 이에 분노-항의한 사람들이있었기 때문이다. * 17일밤 KBS 추적60분, 숨겨진 천안함의 비밀 방송!! 특히 심인보 기자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밤 저와 강윤기 PD가 제작한 천안함편 시간대에 BBC 다큐 등이 이중편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보할만큼 양보했는데 결국 방송을 막으려는 걸까요? 분노가 목구멍까지 차올라 쏟아지기 직전입니다'며 역겨운 KBS 사측의 칼질 압력을 전했다. 실제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