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낙하산 김재철의 선문답, '김우룡 고소 안한다' MBC노조-국민에게 김우룡 형사고소하겠다던 김재철, 한강에 매달자!! 이제 진짜 MBC노조는 파렴치한 MB낙하산 김재철이 원하는대로, 한강 다리에 거꾸로 매달아야 할 때가 왔다. 지난 10일 MB고대 출신 김재철이 예정된 노사협의회와 공정방송협의회에 불참해 파행을 빚은 가운데, 지난 12일 열린 첫 노사협의회에서 김재철은 "이제 와서 김우룡을 고소하면 나도 죽고 회사도 죽는다" "최근에 김우룡을 고소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한다. 그새 큰집에서 또 쪼인트 까였나 보다. * 미디어오늘 / 김재철 사장 불참..MBC 노사 회의 '파행' * 프레시안 / 김재철 "김우룡 고소 안겠다" 입장 번복 MBC노사가 각종 인사(보복) 논란, 공정방송 문제 등을 허심탐회하게 대화할 자리에서, 노조가 ..

순간의 선택이 주차딱지 좌우한다!? 사이좋게 인도점령한 불법주차 차량, 한놈은 딱지 면했네!! 새벽녘에 그친 비를 대신해 자욱한 안개가 점심때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뜻언뜻 해가 나기 시작했는데, 눅눅한 기분도 털어버릴 겸 산책삼아 우체국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우체부들의 오토바이와 우편차량들이 수시로 오가는 입구 한편 인도에 사이좋게(?) 불법주차를 한 차량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더군요. 우체국을 찾은 사람들 것으로 보이는데, 웃기게도 검은색 차량에는 불법주차 과태료 딱지가 붙었지만 그 옆의 차량에는 딱지가 보이지 않더군요. 불법주차 단속차량의 눈을 피했나 봅니다. 아참 길건너편에는 주차단속을 하는 관할 구청이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

친일파 송병준후손, 15년째 부평미군기지 상속지 반환 소송 한일강제병합 100주년 맞아 친일파 매국노 청산해야 하지만.. 굴곡진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부평미군기지. 이 부평미군기지를 노리는 놈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친일파 송병준(노다 헤이지로, 일진회 활동)의 후손들로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부지 반환 소송에서 1,2심 모두 패소했음에도, 지난해 2월 대법원에 상고했다. * 부평신문 / 8.15맞아 송병준 후손 땅 찾기 소송에 인천 '부글부글' 이완용과 함께 매국 수괴로 알려진 송병준의 증손자는 지난 2008년 5월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 1조 등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 재판받을 권리, 재산권 등을 침해한다"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내기도 했다. 나라-민족 팔아먹은 친일반민..

원로님들, '찍소리'도 안하는 MB에 경고만 하면 뭐해요? 그간 열심히 행동하셨잖아요? MB퇴진운동에 나서주세요!! 캐병-신 KBS와 찌라시들이 절대 전하지 않는 소식. 지난 12일 8.15 광복 65돌을 맞아 시민사회원로 100명이 4대강사업 전면중단과 천안함 4개국 공동조사, 공안탄압 중단 등을 요구하며 꼴통령MB가 이같은 요구를 수용치 않고 독선적인 국정운영을 계속할 경우 퇴진운동을 벌이겠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한다. 경고만. * 프레시안 / 원로 100인 "독선적 정국운영 계속하면 정권퇴진 운동" 여하간 다들 알만한 시민사회원로 100명은 "이명박 집권 2년 반 동안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남북관계는 완전 파탄상태다. 민주주의도, 민생도 거꾸로 역주행하는 모습을 보며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시국선언 발표배경을 설명했다 한다. 그런데 추악한 MB..

역시나 MB맨 신재민, 양도세 1억 탈세 의혹 법의 허점 이용해 10억대 부동산 3년 안돼 되팔아 대중을 재미있게 꼬드겨 세뇌시키는데 열심인 '1급 MB참모' 신재민. '찍지마 씨X'을 남기고 떠난 유인촌에 뒤이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 내정됐는데, 그간 'MB맨' 신재민이 해온 짓거리와 개드립을 보면 '완장' 유인촌을 뛰어넘는다. 이런 작자를 좀비언론들은 '소신파'라고 추켜세우고 있다. * '대중을 재미있게 꼬드겨 세뇌시켜온' 신재민이 문광부장관? 이 가운데 창조한국당 이용경 의원이, 신재민 문광부장관 후보자가 경기 고양시 일산의 부동산을 판 뒤 소유권 이전등기를 일부러 늦춰 양도소득세 1억여원을 회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역시나 MB맨답게 편법에도 능한거다. * 경향신문 / 신재민, 양도세 1억 회피 의혹 경향신문에 따르면, 신재민은 200..

천안함 합조단, '어뢰페인트 안탔다' 송태호 덕분에 독박!! 민군합동조사단 주장이 '틀렸다'고 주장, 그것을 국방연구원이 인정 '1번' 어뢰 파란색 글씨는 조작되지 않았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어뢰 폭발시 '1번'의 온도는 단 0.1'C도 올라가지 않았다는 엉뚱한 주장을 내놓은 송태호 카이스트 교수가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그의 논문에 의문-문제를 제기한 것들에 대해 반박했다 한다. * 미디어오늘 / 송태호 "페인트 탔다는 합조단 결론 사실과 달라" * 프레시안 / 송태호 "'1번' 수천 도에 탔다고? 에너지보존법칙 깨는 논리" 그런데 송태호 교수는 '어뢰 페인트가 타버렸다'는 민군합동조사단의 주장이 '틀렸다'는 주장을 내놓아 혼란을 주고 있다. 송교수는 '1번' 글씨가 안탔다면 외부 페인트가 탄 것은 어떻게 설명하겠느냐는 지적에 ..

깜짝 김태호 총리내정, 끔찍 총리실 불법사찰 수사 용두사미 8.8개각쇼 중 MB검찰, 민간인 불법사찰 부실수사 마무리 발표 "대중은 비판적 사유가 부족해 잘 꾸며서 재미있게 꼬드기면 바로 세뇌가능" 이게 바로 '국민 섬기겠다' '경제살리겠다' '친서민' 씨부리는 추악한 MB정권이 국민들을 대하는 태도-관점이다. 그래서 꼴통MB와 친위대는 집권 후 열나게 KBS-YTN-MBC 등 방송언론장악에 힘을 쏟아부은 것이다. 궁민들을 재미있게 꼬드기기 위해서는 방송언론의 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KBS 땡박뉴스, 대한뉘우스, 라디오연설의 부활이 이를 말해준다. 실제 이번 오만한 8.8개각쇼 또한 머저리 청와대 출입기자단의 자발적인(?) 엠바고가 큰 보탬이 됐다. 갈때까지 간 막장 MB정권은 이제 국민의 마음과 뜻을 따르기를 완전히 포기한 채, 4대강 죽이기를 ..

재수생-청년백수 확없앨 이재오 특임장관은 섭정총리 먹통MB, 중소기업 다 죽여놓고 중소기업 성장-발전 돕겠다? 참 뻔뻔한 친위대 내각을 자랑스레 토해낸 먹통MB가 9일 아침 라디오연설에서 "우리 청년들이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에 많이 도전하기를 바란다" "중소기업을 성장시켜 세계 수준의 기업으로 만드는 일에 열정을 불태운다면 자신이 창업해서 이루는 것 못지 않은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정부는 공정한 시장환경을 조성하여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울 것"이라 말했다. 기만적인 '친서민' 마케팅에 이은 대기업 때리기-중소기업 살리기 이벤트에 여념없는 것이다. 이 가운데 미국발 천안함 청구서(이란제재)가 날아와, 중동 최대시장이자 석유수입의 10%를 차지하는 이란과의 교역-수출이 중단돼 중소기업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