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유사휘발유 단속도 무색케 하는 판매차량 유사휘발유-경유 단속 손길 미치지 않는 곳에서 판매중 지난 200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가짜 휘발유를 판매하다 적발된 건수가 1만1,800여건에 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단속에도 불구하고 유사휘발유에 이어 유사경유까지 활개치고 있다. 이 가운데 인천 서구 경명대로의 징매이고개 아래 부대앞에는 365일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유사휘발유를 판매하는 차량이 붙박이처럼 주차돼 있다. 하지만 구청과 경찰 등은 전혀 단속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고발을 해도 그때뿐이다. 시간차를 두고 차량을바꿔 유사휘발유를 계속 팔아먹는다.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 유사휘발유 사용자 과태료 그 효과는? 꽝!!

구글 개인정보 무단취득 사과, 고객정보 불법유용 다음은? 반성할 줄 아는 구글과 철면피처럼 모른척하는 국내포털들 구글의 '스트리트뷰'가 와이파이(Wi-Fi) 무선 인터넷망에 노출된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것에 대해 거듭 사과하고, 프라이버시 보호 강화 계획을 공개했다. 구글의 기술-연구 담당 수석 부회장이 직접 구글 공식블로그에 글을 올려 '우리가 크게 잘못했음을 인지하고 난 후 지난 몇달간 개인정보 및 규정 강화 방안을 강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무엇보다 자료를 무단으로 수집한 데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한다'며 관련 데이터를 조기에 삭제할 것이라 했다. 캐나다-독일 등 전세계에서 논란이 된 구글의 개인정보 무단수집은 이렇게 구글의 공식사과로 마무리 될 듯 하다. * http://googleblog.blogspot.com/2010/10/creating-stronger-privacy-controls.html..

위키리크스 'War Logs', 미군의 이라크 민간인 고문-학살 폭로 추악하고 충격적인 미국의 이라크 학살, 미정부 축소-은폐해와 미국 현지에서는 지금 월드시리즈 포스트시즌 메이저리그 야구경기(텍사스vs양키즈)가 한창이다. 이를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서도 생중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버락 오바마와 미정부가 두려워하는 '위키리크스'가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략-학살전쟁 기밀문서 7만7천건의 폭로에 이어, 이번에는 추악한 이라크 침략-학살전쟁의 실체를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전쟁광' 부시와 군산-석유자본이 벌인 추악한 전쟁이지만, 중간선거 유세중인 버락 오바마와 전쟁-점령을 멈추지 않는미국에적잖은 타격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 위키리크스가 두려운 오바마, PD수첩이 두려운 MB 관련해 위키리크스가 고발한 이라크 전쟁 기밀문서는 ..

'진짜 민심' 야후쇼 실시간 여론조사, MB지지율 19.6% 19.6% '확실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꼴통들도 있다!! 요즘 재미난 여론조사가 눈길을 끈다. 관련해 지난 22일 포털사이트 야후의 '야후쇼'는 청와대가 추석 직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MB지지율이 50%가 넘었다'는 발표에 대한 수많은 네티즌들의 의문을 풀기 위해, 직접 서울시내 7곳 길거리에서 MB지지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아주 이색적인결과가 나왔는데, 강남 소망교회 앞에서는 MB지지율이 무려 83%나 나왔지만 같은 강남의 봉은사앞에서는 고작 29%로 부정적 평가가 많았고,경동시장을 뺀 나머지 곳에서도 MB국정운영에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훨씬 뛰어넘고 있었다. * 야후쇼 'MB지지율 진실' 밝혀, 소망교회앞 83% 봉은사앞 29%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그간 MB지지율 조사를 (소망)교회 ..

[순각포착] 광화문광장에 나타난 분홍우산 미녀들? 전경들, 유방암분홍우산 행진에 깜놀라.. 지난해 9월 한강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 뺑소니를 당한 뒤, 1년 넘게 살벌한 서울에 발을 전혀 들여놓지 않았다. 서울에 별 볼일도 없었고, 굳이 서울처럼 답답한 도시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안 타느니만 못하기 때문이었다. 여하간 2년여 만에 반가운벗님의 연락을 받고, 그를만나러 지난 21일인천서 서울 인사동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다. 오랜만의 서울나들이였는데, 퇴근시간 사람들로 붐비는 광화문 일대서 분홍우산과 가운을 입은 여성들이 눈에 띄였다. 그들은 우산을 받쳐들고 줄줄이 행진해 광화문광장에서 청계광장으로 재빨리 이동했다. 먼가했더니 유방암의 위험을 알리고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여대생과 전문모델, 유방암 환우회 회원들..

[사진] 마지막까지 사랑할 가을잠자리 암컷은 숨쉬지 않고, 수컷은 마른 숨만... 어린 조카는 숲산책을 마치고 근린공원 운동장에서 뛰놀다가, 서늘한 가을바람을 피해 잠시 앉아있던 잠자리를 보고 '이야! 이야' 거리며 손짓 발짓을 해댔다. 하지만 조카의 위협에도 잠자리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가까이 가보니 수컷과 암컷이 한몸이 되어 짝짓기를 끝낸 뒤, 마지막 숨을 내쉬고 있었다. 암컷은 이미 숨이 멎었는지 날개조차 움직이지 않았고, 수컷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마른 숨만 내쉬고 있었다. 그런 잠자리들이 조카는 무섭다고 한다. 아직 짝짓기 중인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여하간마지막 순간까지 사랑을 놓치 않을 잠자리들은 탐욕스런 인간들보다 아름답다.

황장엽에게 1등급 국민훈장? 정력왕 출산장려상 주라! 빨갱이 MB정부, 주체사상가 황장엽에게무궁화장 추서 꼴통들이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국민여론의 반발-논쟁에도 불구하고 무턱대고황장엽 전북한노동당 비서에게 1등급 훈장인국민훈장 무구화장을 추서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6.25참전 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묘지에 황장엽의 시신이안장될 요건을갖췄다고 하는데, 황장엽은 1982년 북한 최고 훈장인 '김일성 훈장'을받은 놈이기도 하다. * 호의호식한 골수빨갱이 황장엽, 현충원 안장에 훈장까지? 인민들이 굶주릴 때 김일성 주체사상 씨부리며 북에서 호의호식하다 남한으로 망명해 노년에 40대 여비서와 함께 아들까지 낳고 재산까지 불린 황장엽이, 대체 무슨 공을 세워 국민훈장을 받을 자격이 되는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럼에도통..

재미학자-언론3단체 '천안함 버블제트 어뢰공격 없었다' 국뻥부 최종보고서 핵심근거들어뢰격침과 모순, 아군 기뢰폭발 가능성 지난 11일 박선원 브루킹스연구소초빙연구원, 서재정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승헌 버지니아대 물리학과교수는워싱턴 특파원들과의 기자간담회에서,천안함 침몰사고의 원인이 북한 어뢰에 의한 근거리 폭발이라는 국방부와 민군합동조사단의 최종보고서에 대해 '보고서 내용이 오히려 원거리 수중 폭발을 뒷받침한다'며 '이명박 정부에 대한 합조단 전문가들의 반란이자, 국민들에게 드리는 고백'이라 주장했다 한다. 한마디로 천안함 최종보고서 결론과 자료가다르단 말이다. * MBC / "천안함 최종 결론, 보고서 자료와 배치" * 미디어오늘 / 재미 학자 "천안함 보고서, 되레 원거리 폭발 뒷받침" 천안함 최종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