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회계사 한마디) 기업은 매출이 적으면 비용을 절감하려고 한다. 그래도 안되면 차입금을 늘리려고 한다. 그리고도 부족하면 자산을 매각한다. 결국 스포츠 구단도 기업과 동일한 절차를 거치고 있다. 메시 월급 밀렸어요"…FC바르셀로나 2300억원 빌린다 치솟는 선수 몸값…경영난 악화전통깨고 스폰서 계약할지 관심 110년 전통의 스페인 명문 축구클럽 FC 바르셀로나가 1억5000만유로(약 2300억원)를 급히 빌려야 하는 처지가 됐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선수들의 몸값 등 지출은 늘었지만 수입이 묶이면서 선수들에게 '임금'을 주지 못하는 등 자금 사정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7일 파이.......

(섬회계사 한마디) 3,000만원의 월급을 받는 직장인과 3,000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사업가를 비교한다면? 사업하는 사람들은 웃지 않을 수 없다. 3,000만원의 월급을 받는 직장인과 비슷한 생활수준을 유지하려면 최소 3억원의 수입은 올려야 하지 않을까? 직장인은 월급을 위해 돈을 투자할 필요는 없다. 그래서 연말정산을 할 때 소득공제를 이용하여법으로 비용을 만들어 준다. 그러나 사업에는 수입을 올리기위한 비용이 지출된다. 매출이 아무리 많아도 비용이 수익을 초과하면 남는 것이 없다. 연예인 평균 수입 직장인 평.......

기업들은 내년부터 국제회계기준(IFRS)이 적용되면 세금 부담이 늘어나지나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워 왔다. 이런 점에서 지난달 30일 세법 개정 방향이 발표된 건 그간의 불확실성이 사라진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하다. 하지만 세법이 IFRS에 맞춰 바뀌는 과정에서 세금부담이 크게 늘어나거나 세무조정 부담이 사라지지 않은 기업이 많은 건 문제다.현재 감가상각 방법으로 정률법을 사용하는 많은 기업은 IFRS 적용에 따라 정액법으로 변경해야 한다. 매년 투자를 지속할 경우 세금부담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 또 은행도 IFRS에 따라 대손충당금이 적어져 세금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건설업도 불만이다. 앞으로 건설회사는 예약 매출에 대해 인도.......

(섬회계사 한마디) 누구나 자신의 색깔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회계사로서 다른 회계사와 차별화된 나만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것은 나만의 생각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차별화된 가치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나를생각할때 차별화된 가치가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나를 회계전문가라고 말하는데는 5년이 걸렸지만, 사람들이 나를 회계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15년이 걸렸다. 4强 '필살기' 살펴보니스페인 소나기 크로스, 獨 PK박스 장악력, 和 막강 중거리슛, 우루과이 강철 체력누가 남아공에서 월드컵 트로피에 입맞출까. 네덜란드―우루과이(7일 오전 3시 30분, 이하 한.......

(섬회계사 한마디) FIFA의 재무제표를 보면 한우물을 깊게 팠다는 인상을 준다. 축구 이외의 자산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그리고 벌어들인 이익 범위내에서 철저하게 투자한다. 차입금은 전혀 없으며 월드컵과 관련된 미지급금이 전부다. 그래서 벌어들인 이익을 꾸준히 자기자본에 더해가고 있다. FIFA, 年매출 4조원짜리 `글로벌기업` 남아공월드컵 중계권료만 27억달러35년연속 흑자행진 … 자산 10억달러 `현금자산 10억달러 초과, 2010년 매출 33억달러에 순이익 11억달러(약 1조3000억원) 예상.` 나열된 숫자로만.......

(섬회계사 한마디) 제주미술관이 182억원을 투자하여 20년간 344억원을받는다면 이것의 수익성은 어느 정도일까? 매년 임대료를 17.2억원(344억원÷20년)을 받는 조건이고 연간 자본비용을10%라고 한다면 현재가치는 146.48억원(=17.2억원x 10%할인율 연금의 현재가치율 8.5163)으로 오히려 적자이다. 20년동안 정부로부터 받기 때문에 무위험투자처라고 가정하여 자본비용을 5%수준으로 낮추면 현재가치는 214.35억(=17.2억원x5%할인율 연금의 현재가치율 12.4622)으로 32.35억원의 순이익을 얻는다 총수입이 많은 것 같지만 현재가치 개념을 적용하면 그다지 많지.......

(섬회계사 한마디) 부채비율이나 차입금의존도는 재무구조를 해석하는 하나의 지표이지만 경영흐름을 대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대주주의 예금을 담보로 하여 차입한 만큼 차입금상환에는 문제가 없어보인다. 그러나영업활동현금흐름이 계속해서 마이너스인 것은 미래에 계속해서 사업을 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의문이 들게 만든다. 한편 사업구조에 대해서도 의문을 던지게 만드는데 자산 1,000억 규모의 회사에서 건설업 매출은 20억원도 채 안나오고 있다. 아파트 재고로 가지고 있는 것도 90억원이 채 안된다. 나머지는 주식을 취득하였는데 중국에 있.......

(섬회계사 한마디) 부자들은 받을 돈을 빨리 받고 줄 돈은 늦게 주는 습성이 있다. 받을 돈을 받고 나서 줄 돈을 주어야 유동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현금흐름을 직원에게 맡겨두면 줄 돈에만 신경을 쓴다. 줄 돈을 지급하지 않으면 매입처가 난리를 치는데 받을 돈을 받지 않으면 고객은 아무런 불만을 제기하지 않기 때문이다. 건설업계 돌다리경영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 자금사정 탄탄 … 내년 부채 `0` 도전호남 건설社 유독 많이 쓰러진다는데 …"경영자 잘못 …다른이유 없다" 잘라 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