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바이블
공인회계사.세무사,CEO.작가.투자가. 성경 재정 전도사. <유튜브> 머니 바이블 Money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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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쉽게 풀어쓰는 경제] 금융지주회사 약될까 독될까
(섬회계사 한마디) 기업의 재무제표에서 투자자산에는 주식보유현황이 기록됩니다. 꼭 지주회사가 아니더라도 요즘 기업들은 투자자산의 비중이 높아갑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인이 생각하는 재테크와는 다른 것입니다. 전에는 회사 규모를 키우기 위해 모든 것을 한 회사에서 하려고 했지만, 지금은 포트폴리오를 위해 주식을 소유하여 성장하는 형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간 성과평가과 경쟁유도에 별도회사가 더 나은 점이 많이때문이기도 합니다. [쉽게 풀어쓰는 경제] 금융지주회사 약될까 독될까 지.......추천 -
[비공개] 온미디어 2분기 적자는 합병비용 탓
(섬회게사 한마디) 이익의 크기보다는 이익의 질을 봐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영업이익과 영업외이익을 구분했지만, 본업과 부업을 구분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부업이라도 계속해서 하면 본업이 되기도 하거든요. 차라리 계속 발생하는 이익인지 아니면 일시적으로 발생한 이익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낫습니다. 10년간의 재무제표를 비교해서 보면 이상항목이 보일 것입니다. (관련기사) 온미디어 2분기 적자는 합병비용 탓 1회성 비용 제외하면 영업이익 늘어 CJ오쇼핑에 합병된 후 내놓는 온미디어 2분기 실적이 적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합.......추천 -
[비공개] "통지서에 고압적인 문구 퇴출"… 부드러워지는 국세청
(섬회계사 한마디) 회계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조직내에서 인기가 없습니다. 영업부서나 생산부서 등의 다른 부서 사람들에게는 시어머니 역할을 하는 사람들로밖에 안보입니다. 툭하면 어려운 용어로 알수 없는 법근거나 수치를 대며 잘못한 것을 지적합니다. 이것은 회계인들이 회사의 임직원을 고객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회계인들에게는 이해관계자들이 고객입니다. (관련기사) 납세자들에게 '무서운 존재'인 국세청이 좀 부드러워질 모양입니다. 납세자에게 보내는 안내문이나 통지서에서 고압적이고 권위적인 단어나 문구를 퇴출시키기로 했답니다.국세청은 21일.......추천 -
[비공개] 현대엠코... 작년 영업익 반토막 첫 마이너스 성장
◆회사설립 이후 첫 영업이익 감소지난해 현대엠코의 매출액은 1조806억원으로 2008년(1조4778억원)에 비해 26.88% 급감했다. 영업이익은 765억원에서 392억원으로 48.81% 감소했다.영업이익률도 하락세다. 지난해에는 영업이익률이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수준인 3.6%를 기록했다. 현대 엠코의 현대자동차 그룹에 대한 매출 의존도도 과도하게 높다. 지난해 현대 엠코 매출(1조826억원) 중 계열매출비중은 73.8%였다. 99%에 달했던 지난 2005년에 비해서 상당히 감소했지만 다른 그룹계열 건설업체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그룹 의존도가 높은 것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그룹이 투자 규모를 줄일 경우 이에 따른 악영향을 고스란히 받.......추천 -
[비공개] 보유장비 팔아 매출 부풀리고 대손충당금 축소해 이익 늘려
(섬회계사 한마디) 성형수술을 하면그 당시에는 잘 몰라도나이들어서 부작용이 나온다고 합니다. 상장하는 기업이 매출 부풀리기나 대손충당금 축소로실적을 마사지 하면 회계사들도그 당시에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10년가 지나면 아마추어도그것이 실적 부풀리기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계자료는 최소한 10년치를 봐야 합니다. 개미투자자들은 10년이상 실적이 검증안된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겠지요. (관련기사) 장밋빛 실적 공개후 추락 `상장1년 징크스` 공개 1년만에 영업이익 적자.......추천 -
[비공개] 교토기업` 일본전산, 금융위기에도 최대 이익
(섬회계사 한마디) 제주에서 사업하며 가장 힘들었던 것은 직원들이 위기감이 없다는 것이었다. IMF도 빗겨간 제주도이었고 섬지역 이었기 때문에 세상의 변화를 늦게 감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위기감을 조성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일부러 대표이사 개인예금을 담보로 회사에서 차입을 하여 차입금이 많다는 것을 직원들에게 알렸습니다. 예금담보 대출을 하였으므로 위험하지는 않았지만, 직원들에게는 예금담보라는 사실은 알리지 않았습니다. 경쟁할 수 있는 똑똑한 직원들을 뽑아서 선의의 경쟁을 유도했습니다. 헝그리 정신이 없으면 변화를 생각하.......추천 -
[비공개] 구자영 "기업도 축구도 흐름을 읽어야"
구자영 "기업도 축구도 흐름을 읽어야" 선수출신 구자영 SK에너지 사장 `축구경영론` "축구 경기나 기업 환경이나 다를 게 없어요. 그라운드 전체를 보는 시야가 가장 중요합니다." 최근 대전 유성구 SK기술원에서 만난 구자영 SK에너지 사장은 축구 얘기를 하면서 눈빛이 달라졌다. 요즘 축구선수들이 상반신을 활용해 속임 동작을 선보이듯 상반신도 들썩였다. 구 사장은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로 활약했다. 주 포지션은 `윙 플레이어`. 빠른 발을 무기로 수비수를 무력화시키곤 했다. 어려웠던 집안 사정으로 축구를 접었지만 지금은 국내 최대 유화업체 SK에너지를 2년째 성공.......추천 -
[비공개] 회사엔 만족하는데 이직을 원한다고요?
회사엔 만족하는데 이직을 원한다고요? 당신도 혹시 `열정의 무덤` 에? "지금 다니는 회사에 만족한다(62%). 그러나 이직을 원한다(61%)."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는 상황을 모순(矛盾)이라고 한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 만족한다고 말하면서 회사를 떠나고 싶다고 말한다면 이는 분명 모순이다. 하지만 이 모순은 현실에서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매경MBA팀이 지난 5월 한 달 간 리서치회사 GB컴퍼니와 공동으로 국내 30대 그룹 근무자 150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답은 `열정을 잃은 사회`다. `회사를 함께 키워가야겠다`는 열정보다는 `회사는 다닐 만.......추천 -
[비공개] 기아차 `유쾌한 도전`…첫 국내 판매 1위 오른다
기아차 `유쾌한 도전`…첫 국내 판매 1위 오른다 이달들어 점유율 42%…현대차 7%P 앞서 기아자동차의 K5,스포티지R가 현대차 영업사원들을 길거리 판촉으로 내몰고 있다. 기아자동차의 6월 국내시장 판매량이 현대자동차를 7%포인트 차이로 크게 앞서면서다. 중형 세단 K5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R의 선전에 힘입은 결과다. 지금 같은 추세가 이달 말까지 지속되면 기아차가 1998년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후 처음으로 월간 점유율에서 현대차를 앞서게 된다. 기아차는 3월 30.7%,4월 31.3%,5월 34.4% 등으로 매월 국내시장 점유율을 높여왔다. ◆기아차, 신차효과 톡톡2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추천 -
[비공개] 세계최강 '아주리'도 갈 수 없는 길이 있다
프랑스 이어 이탈리아마저 조 꼴찌로 1회전 탈락지난 대회 우승·준우승팀 동반 탈락은 사상 처음… 조별리그 3실점도 '사건''아주리(Azzuri·이탈리아팀을 지칭하는 푸른색)'마저 '레 블뢰(Les bleus·프랑스팀의 상징인 푸른색)'의 슬픈 운명을 뒤따르고 말았다.2006 월드컵 우승팀 이탈리아는 25일 새벽에 끝난 남아공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슬로바키아에 2대3으로 졌다. 앞서 파라과이·뉴질랜드와 1대1로 비겼던 이탈리아는 2무1패(승점 2점)가 되면서 조 최하위인 4위로 떨어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대회 준우승팀이었던 A조의 프랑스(1무2패·조 최하위)가 짐을 싼 데 이어 '디펜딩 챔피언'마저 무너진 것이다. 월드컵 역사상 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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