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샵 늦은 새벽 숙소에서 맥주를 마시며 혼자 창밖을 보다가 마음이 짠해졌어요. 정말 대외업무라는 게 힘든거구나, 아무나 못하는거구나, 한다고 잘하기가 힘든거구나, 그래도 난, 내가 속한 우리는 지난 19년간 정말 잘 해왔구나, 정말 난 행운아구나, 앞으로 더 잘 해야겠구나, 그런... 98년부터 오늘까지가 파노라마처럼 지나갔어요. 그리고 스스로 저를 다독여 주었어요~~~

저희 커뮤니케이션실 송도로 워크샵 왔어요. 이번 여행은 걷기와 먹방이 키워드네요. 선선한 가을초입의 밤바람이 좋았어요. 많은 얘기들을 나누며 웃었어요. 다들 든든합니다. 마니또 선물들을 주고 받았는데, 얼마전에 합류한 우리 사내변호사에게 의미있는 책과 유용한 살림살이를 받아 기쁘네요~~~ 다들 다들 화이팅^^

저희 회사 기획팀 한 어린 여자 대리님한테 받은 칭찬카드~ 사내 이벤트가 있어서 감사하게도 저까지 칭찬을 해주신 거 같아요^^ "힘들텐데 커뮤니케이션실을 잘 이끌어주고 있어서 잘하고 있다"고 하시네요!! 가끔 사장님이나 대표님한테 듣던 얘기를 다른 팀 20대 대리님에게서 들으니 정말 황송하고 좋네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댈님~~~ 충성!!!!

칼럼이 실렸어요~ 읽어봐 주세요^^[온라인 현금 결제, 제도적 지원 반드시 필요하다] http://www.zdnet.co.kr/column/column_view.asp?artice_id=20170817115524&type=de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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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란 때문에 시끄럽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이라고 한다. 닭장 닭들의 진드기가 하루이틀의 문제는 아니었다고. 그렇다면 오래 전부터의 일이라는 건데, 난 달걀 매니아였다. 그냥 먹는 것도 많은데다, 빵, 라면, 과자, 요구르트 등에 들어가는 달걀까지 하면 엄청나게 섭취한 거다. 풀어서 키우는 닭들의 알만 먹을 수도 없구. 이제 어떻해야 할까?

택시운전사! 내 두 번째 시집에 실린 ‘5월’이라는 시가 갑자기 생각났어요. 세종도서문학나눔 우수도서에 선정됐을 때보다 더 감동적인 시간이었어요. 우리의 5월은 영원히 마음깊이 살아갈 겁니다. 배재형 직업 기업인, 시인 출생 1973.05.28. (서울특별시) 학력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소속 민앤지

저도 골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많이 아는데요. 지금도 거의 아래 인터뷰 내용과 거의 비슷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날 달에 경기도 골프장들은 2019년까지 농약을 20% 줄이기로 했다고 해요. 건강을 위해서나 환경을 위해서나 차츰 농약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이 좀 비싸더라도 점차 늘려나가야 할 것 같아요. 골프장 종사자 인터뷰 주요 내용 요약문 ▷ 농약 사용은?... - 농약을 사용하게 되는 부분은 한국 잔디 경우 예방시약을 하고, 병균이 주로 많이 쓰는 것은 그린에 많은 시비를 하게 된다. 가장 힘든 시기, 7-8월에는 거의 매일 뿌린다. 살균제와 살충제를 8월말 장마철에는 비가 오면 무조건 뿌린다. 장마철에는 하루에 두세번 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