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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년전 김용기 장로라는 분이 원주에서 가나안 농군학교라고 시작했습니다.때마침 5.16군사혁명으로 새 정권이 들어서던 때라 새로운 국민계몽운동이 필요했었고, 새벽종이 울리네 새아침이 밝았네~ 로 시작하는 새마을 운동이 여기서 일어나고 이 땅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우린 이 성공모델을 탄생시킨 위대한 민족입니다.이제 시절은 흘러 좌익이란 신 정부가 탄생했습니다.우리 우익은 좌절하고 도무지 앞이 보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주저 앉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 국민들에게 선조의 위대한 자산은 커녕 최소한 희망이라도 갖고 살 수 있게는 해야지 않겠어요?저희 팔하나포럼이 이 당차고도 힘든 길을 걷겠다고 의기투합한 이.......

6년전 설연휴에 배달된 조선일보 위클리 비즈에서 저랑 같은 연구를 해서 적용해오고 있던 이를 알게 되었답니다.미국의 실험심리학자인 모스코위츠 박사가 찾아낸 이론에 규칙 개발 실험이란 방식이 있다 합니다. 이 분이 회장으로 있는 마케팅 컨설팅업체인 모스코위츠제이콥사의 핵심 툴이라 합니다. 여러 가능성 있는 조합을 놓고선 실험을 톻해, 거기서 소비자에게 통하는 규칙을 찾아내는 방식입니다. 소비자의 심리에는 어떤 규칙이 있다는 것이고, 그 규칙을 찾아내는 거라 합니다. 그게 바로 컨셉을 말함에 다름 아니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가만보니, 이 마케팅 방식은 우리가 컨셉에 의한 경영에서 주창해오던 방식과 너무도 유.......

우리 옛말에 말은 태어나면 제주로 보내고,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라는 얘기가 있다. 기업 경영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얘긴데, 왜 그래야 하는지 살펴보자.차별화 전략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보편적 포지셔닝 이라는 것이 있다.필자는 가능하면 시장범주를 열어가는 개척자인 경우엔 함 취해볼 것을 추천한다.필자가 여태 사업해오면서 재미 본 것은 시장 범주를 열었을 때뿐 이었다는 기억이다. 그리고는 다른 모든 사업에선 다 실패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은 범주를 추종할 때에, 그리고 차별화나 틈새를 뚫어서들 재미를 보았다던데. 난 좀 별종인가 보다. 그도 그런 것이 지금도 내가 승부수를 노.......

제가 8년전에 올려서 히트쳤던 글을 하나 다시 cut-put-paste 합니다. 감상바랍니다.1976년도에 위즈니악과 함께 집 차고에서 책상용 컴퓨터를 만들기 시작했던 스티브잡스. 이후 80년도에는 애플I 의 제품화에 성공하고, 83년에는 애플II 라는 그 유명한 PC가 탄생했다. 이때 애플의 매출이 1억불이 넘었다 하니, 그 당시 세계 최고의 컴퓨터 회사인 IBM 이 가만 있을 리 없었고, 기어코 IBM-PC 라는 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한다. 근데, IBM 이 봉착한 문제는 이미 애플이 PC 시장을 먼저 열고 기반을 구축했기 때문에 자기들은 아무리 해도 시장추종자 자리 밖에는 주어지지 않을 거라는 우려였다. 결국 오랜 장고 끝에 이 새 분야 사업에서 비록.......

자, 그럼 이제 옥동자를 하나 탄생시켜 보실까요?우익 가치의 정의란 주제로 저흰 8차 팔하나를 밟았습니다. 거기서 나온 산출물을 함 돌아 보겠습니다. 그리고는 그 산출물들을 하나로 엮어 새 생명체로 탄생시켜내는 일입니다. 이 새 생명체는 스스로 자라는 특성을 갖습니다. 그걸 일컬어 필자는 '객체구현' 이라 합니다. 마냥 주체(자기중심)로만 생각해오던 우리가 이제 '객체'(남 중심)라는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게 알마만한 위력을 갖는지를 느끼게 해드릴 것입니다전체로 보면 우린 이분법으로 접근하는 동양식 대교약졸 大巧若拙(크게 교하나 겉으론 그저 질박할 뿐, 도덕경 45장에 나옵니다)을 택했습.......

오는 수요일에 저희 활동의 한 축인 포럼 런칭을 앞두고 있습니다.때 맞추어 저희 8차 팔하나도 이제 거의 종착역에 가까웠습니다. 오늘 한 꼭지 그리고 내일 한 꼭지 하면 18쪽이 모두 끝납니다.어때요, 우린 '우익 가치의 정의' 라는 주제로 이번에 진행해보았습니다만, 무언가 제대로된 산출물을 얻었다는 느낌이신가요?워밍업, 귀기울이기, 인큐베이트해서 탐색 3단계를 밟았습니다. 그리고는 C.T.AB 포지셔닝을 해내고 마케팅 리서치를 통해서 재 포지셔닝 해내었습니다. 이어서 SCM, CRM 으로 전략을 마쳤습니다. 다음에 전술 펌프 프라이밍, 리더십구현을 밟았습니다. 이제 남은 것이 실행 객체구현 한 단계입니다. 여태 나온 산출물로 눈.......

신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역사가 증명합니다. 꼭 보시고 네이버에 링크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박정희와 김일성의 대결 https://youtu.be/WCKVr1h64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