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창업을 하면 손님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개인 창업으로 음식점을 오픈하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해 나가는 매장의 방문자 리뷰이다. 식당 주인장이 음식에 대해 수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는데 손님이 알아주면 참 고맙고 감사하다. 우진장군도 예전에 밥 장사 했을때 멀리서 일부러 오셔서 식사 후 주인장을 불러서 인사를 전하는 손님을 만나면 음식 장사하는 희열과 보람을 느꼈다. 외식창업은 이 맛에 더 힘들고 고단해도 할 만한 가치가 있다.

가맹점 폐점률이 30% 넘는 부실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계약하는 이유? 상권에서 가맹점 폐업을 자주 보는 부실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다. 가맹점 모집 광고를 여러 매체에서 엄청 한다. 가맹점이 얼마나 폐업했는지 정보공개서를 확인해 봤다. 근래 2년 동안 가맹점 폐점률이 급속하게 늘어서 30%가 넘어간다. 희한한 것은 같은 해에 신규 매장 오픈은 폐점 가맹점 수 보다 많이 출점했다. 1년 동안 폐점한 가맹점 수만 확인해도 그 브랜드로 가맹 계약을 하지 않았을 텐테 어찌 된 일이지 신규 가맹점은 계속 오픈했다. 부실 프랜차이즈 본사 브랜드가 초보창업자를 어떻게든 온갖 거짓말과 사탕발림으로 꾀어 오픈을 시킨다. 창업과 오픈에만 초.......

상권분석 없이 가맹점 출점시키는 부실 프랜차이즈 창업컨설팅 후 사후관리하는 매장에 들렸다가 상권 변화와 영업 현황도 살펴봤다. 작년부터 한 달에 한 번은 방문하는 신규 상권으로 오픈하는 업종은 다 알고 있다. 이번에도 살펴보니 오픈하고 장사가 안 되어 몇 개월 후에 망해서 나간 프랜차이즈 매장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새롭게 오픈했다. 이곳 상권은 커피전문점 개수가 포화 상태를 넘은 상태인데 또 커피전문점이 오픈했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현장에 나와 상권 분위기와 커피전문점 개수를 철저하게 확인하면 절대로 출점을 하면 안 되는 상권이다. 정말 가맹점이 빨리 망하는 상황을 냉정하게 예측할 수 있는데 상권분석 없.......

매출이 꾸준한 결과 어제 포스팅한 매장의 일요일 매출을 확인하고 우진장군도 놀랐다. 프랜차이즈 소형 매장에서 매출이 이렇게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모든 것이 조화롭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매출이 꾸준히 유지되는 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 프랜차이즈 창업컨설팅을 해 드린 매장은 매출 현황을 수시로 파악하면서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전화나 카톡으로 소통하고 외식창업 멘토를 한다.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오픈한 가맹점 중에 가장 안정적이고 꾸준하게 매출이 지속되는 브랜드가 있다. 2018년 입지도 중간 정도이고 18평 작은 매장에 오픈해서 현재까지 매출이 단계적으로 증가하고 어려운 코로나 19 시국에도 매출이 더 상승한 알찬 브랜드이다.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오픈한 매장보다 매년 매출이 꾸준히 유지되어 더욱 유망 프랜차이즈로 인정된다. 프랜차이즈로 창업은 오픈 초기에 단기간 매출.......

코돈부르중앙동본점 - 코돈부르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돈까스 전문점 무공돈까스 코돈부르를 먹기 전에 안산시 중앙동에 있는 코돈부르중앙동본점에서 식사를 한 적이 있다. 코돈부르와 치즈돈까스로 유명한 돈까스 전문점이다. 고잔 신도시에 창업컨설팅 해 드린 매장 방문 후 들렸는데 처음 먹은 코돈부르 맛이 특별하고 만족스러웠다. 코돈부르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돈까스 집이다.

가맹점 최고 매출보다 평균 매출이 중요하다. 시장조사가 필요한 프랜차이즈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브랜드마다 다른 팝업창을 볼 수 있다. 우량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팝업창에 가맹점 최고 매출에 대한 자랑이 없다. 우량 브랜드를 제외한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홈페이지 팝업창은 가맹점별 최고 매출과 단기간 가맹점 오픈 개수에 대한 자랑으로 가득하다. 특히 내세우는 팝업창은 가맹점별 최고 매출 기록표인데 한번 발생한 최고 매출을 광고한다. 매출이 좋으니 최고 매출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맹점 평균 매출이 더 중요하다. 창업자가 오픈해서 다른 가맹점처럼 기록적인 최고 매출을 찍는다는 보장도 없고 상권, 입지, 가맹.......

상가 분양은 완판으로 끝났지만.. 신도시와 지식산업센터 상권을 보러 다니면 어디를 가든지 상가 공실은 더욱 심각한 상태이다. 상가 분양은 아름답게 완판으로 끝났지만 임차인을 찾기에는 녹록지 않다. 코로나 19 이전에도 문제이었지만 앞으로 상가 분양받아서 임대가 쉽게 될 것이라는 착각은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