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식당 주인의 따뜻한 선행 '천원식당' 주인 위한 따뜻한 나눔'의 기사를 읽고난 후 저의 마음 또한 아주 훈훈해집니다. 이웃과의 나눔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마음 따뜻한 선행은 또다른 선행을 불러 옵니다. 맹자(孟子)의 출호이자(出乎爾者), 반호이자야(反乎爾者也)란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그 뜻은 '너에게서 나온 것이 너에게로 돌아간다'는 말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선행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진료명세서를 받아보니 단돈 천원이 찍혀 있었다. 왜일까? 광주광역시의 재래시장에서 전해오는 이야기입니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원밥상'을 제공하던 식당 주인 김윤경 대표님께서 급성장염으로 인근 병원에서 입원치료.......

생산직 직원에게도 친절 서비스 교육이 필요하다 지난 8월 7일 경기도 여주에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 '르브래드랩' 생산직 직원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강의주제는 '친절 서비스와 직장예절'로 생산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만 엄선하여 전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친절 서비스는 고객과 접촉하는 최일선 현장에서만 필요하다고 느끼기 쉽지만 일선 현장에서는 대상이 고객일 뿐, 생산현장에서 대상은 직원 동료입니다. 직원 동료간에도 친절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르브래드랩'은 최근 딸기 오믈렛 등으로 SNS를 아주 뜨겁게 달구었던 인기 브랜드입니다. 아래 내용은 신국주 총괄이사님께서 교육 후기를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

평판은 광고보다 강력하다 최근 박찬주 대장 부인의 공관병 갑질논란 사건을 보면서 평판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평판은 광고보다 강력한 것으로 광고처럼 일정시점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어떤 말과 행동 등을 통해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된 이미지의 결정체입니다. 좋은 평판이 한번 만들어지면 작은 실수가 있어도 "어? 그럴리가 없어"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쁜 평판이 만들어지면 작은 실수가 있을때 "그것봐. 매사에 하는 게 늘 그래" 이런 말을 듣습니다. 이처럼 한번의 실수도 평판에 따라 보는 관점이 확연히 다릅니다 하인리히의 1 : 29 : 300의 법칙을 생각하라 그.......

오늘은 서비스는 배려 마케팅이다, 배려는 소통이다라는 것을 주제로 생각을 해봅니다. 서비스는 무엇일까요? 누구나 흔히 듣고 접하는 단어지만 구체적으로 정의를 내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현장에서도 서비스, 서비스 하지만 어떻게 하면 고객이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요? 저는 단적으로 서비스는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배려는 자기성찰을 통한 마음의 발로이며 그것은 곧 역지사지의 마음입니다. 친절은 복잡한 것도 아니고 배려 역시 어려운 것 아닙니다. 기사내용을 보고 감동받는 남다른 배려에 대해 글을 옮기고자 합니다. 배려는 양보의 미덕이 있어야 하며 배려는 공감할 수 있는 공감능.......

최근 기업의 임원과 일대 일 개인 코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변하니 자신도 변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에서 시작하는 일입니다. 회사에서 지원하는 경비가 아니라 본인의 주머니에서 지출되는 아주 큰 돈입니다. 큰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개인코칭을 받는 이유는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인사이트를 갖기 위해서입니다. 아주 열심히 공부하십니다. 이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마케팅의 전반적인 인사이트를 갖지 않은 사람은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점점 도태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저도 온라인 마케팅 공부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해왔던 이유는 저는 마케팅 전공입니다. 소셜미디어 등장으로 마케팅 패러다임이 많이 바뀌었.......

동일한 조건인데 성과가 다른 이유는 뭘까? 상권과 입지, 업종과 매장 규모, 직원수가 동일한 식당 A브랜드, B브랜드가 있습니다. 이들 식당 모두 동일 조건인데도 성과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직원관리에 대해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지금까지 회사일과 식당경영을 하면서 체득한 경험은 '사람을 다루는 일'만큼 어려운 일도 없다'는 결론입니다. 사람관리 이외의 일은 나 혼자 밤새워 할 수 있지만 사람은 모두 내 마음같지 않아서 어려움이 참 많더군요. 내 생각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럭비공' 같은 존재입니다. 10인 10색처럼 제각각 얼굴도 다르고, 신장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니 어떤 대상에 대해 바라보는 관점도 다릅니다. 이.......

아주 오래전 미래학자가 한 말이 기억납니다. 미래에 성공하는 기업은 '여성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만드는 기업'이 성공한다는 말... 세탁기, 전기밭솥,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등등 많은 상품을 보면 여성들이 사회진출을 하면서 가사일을 대체하는 상품들입니다. 더 나아가서 시간이 갈수록 패션, 쥬얼리, 액세서리 등 여성을 위한 상품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전에 강남역 지하상가를 다녀보니 수많은 매장들 중에 남성을 위한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은 눈에 띄지 않고 대부분 여성을 위한 상품 매장이었습니다. 여성 소비자가 각 분야의 중요한 소비층으로 자리매김 한지는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 상승으로 자.......

말은 천리를 간다는 말 맞는 말일까?' 말은 천리를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말이 빠르다. 소문이 빠르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인터넷이 등장하기 이전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오프라인에서 하루에 가족이외 평균 몇명을 만날 수 있을까요? 시간과 공간의 범위를 생각한다면 분명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아날로그 환경에서는 말 잘하는 사람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소셜미디어 등장으로 과거에 비해 '인간관계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습니다. 인간관계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서로 자주 만나서 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차를 마시면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는 반복된 과정을 통해 인간관계는 더욱 돈독히 해집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