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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라이프: 느낌으로 흐르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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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플로우라이프: 느낌으로 흐르는 삶"에 대한 검색결과2305건
  • [비공개] 김상운,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675

    675번째 책리뷰김상운《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내 안에 가득한 모든 쓸모없는 생각들을 싹 비워버리는 비밀은 없을까?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내 안에 가득 쌓인 모든 것들은 쉽게 날아간다는 것이었다. 유일한 비밀은 "이 모든 것들은 내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진심으로 깨닫는 것이었다. 이 깨달음만으로 마음은 저절로 텅 비어버렸다. 내 안에 가득했던 화도, 스트레스도, 고통도 모조리 텅 비어버렸다.내 안에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게 들어있다. 병을 고치는 에너지, 기발한 아이디어, 모든 물음에 대한 해답들이 들어 있다.비상 신호에 따라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가 문을 닫고 비상사태에 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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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박종기, 《지중해 부자》 #674

    674번째 책리뷰박종기《지중해 부자》영업한다고 사람들을 찾아다니지 말고 찾아오게 만들어 봐. 사람들이 돈까지 내면서 널 찾아온다면 너는 상위층에 올라간 셈일 테니까.너 같은 일반인이 상위층으로 올라가려면 무엇보다 인정해 주는 사람들이 필요해. 그 사람들이 너를 위로 올려 주거든. 그런 사람이 많을수록 빨리 올라갈 수 있지. 지금 당장 보험 계약 한 건 하겠다고 힘들게 뛰어다니지 말고, 좀 더 세상을 넓게 보면서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어떤 걸 준비해야 할지를 고민해봐.네가 주로 만나는 사람들은 어떤지 생각해 봐. 상위층에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위로 올라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인지. 너에게는 아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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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닐 파스리차,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얻는 법》 #673

    673번째 책리뷰닐 파스리차《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얻는 법》우리는 모든 불평을 무시하고 GE의 전 CEO인 잭 웰치의 인터뷰를 예로 들었다."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효율적으로 하려면 반드시 단순하게 해야 합니다. 대규모 기업에서 단순하게 하려면 그곳에 속한 이들은 반드시 자신감과 지적인 자기 확신이 필요하죠. 불안한 관리자는 복잡하게 할 수밖에 없어요. 두려움으로 긴장한 관리자는 계획에 관련한 두껍고 난해한 책과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알아온 모든 것으로 가득한 빽빽한 슬라이드를 포기하지 못합니다. 진정한 리더는 그러한 자질구레한 것들이 필요하지 않아요. 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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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3 문제 해결의 또 다른 방법 : 팔걸이

    티셔츠 프리사이즈는 내게 프리하지 않았고, 고기 1인분은 도대체 누구 입을 기준으로 한 건지 한탄할 만큼 성에 차지 않았다. 표준은 그저 평균적인 규격일 뿐, 내 몸을 온전히 설명하지 못했다. 그런 제품이 또 하나 있다. 책상과 의자다. 대부분 내겐 좁고 낮다. 앉으면 무릎은 들리고 어깨와 목을 구부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허리를 편채 책상 위에 올려둔 책과 노트를 보려면 목이 자유낙하라도 할 기세다. 책걸상만 내게 맞았어도 학창 시절 학습력이 20%는 올랐을 것이다. 그나마 지금은 책상과 의자가 붙어 있는 최악의 대학교 책상은 피할 수 있어서, 바닥이 아닌 정면의 모니터를 바라보면 돼서 다행이다. 어릴 땐 이를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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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레너드 제이콥슨 《현존》 #672

    672번째 책리뷰레너드 제이콥슨《현존》만일 내가 당신과의 얽힘에서 풀려나 자유로워지기를 원한다면, 나는 당신에게 완전한 자유를 허용해야 합니다. 이 말은 내 말에 동의하거나 동의하지 않을 완전한 자유가 당신에게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에게는 나를 좋아하거나 싫어할 완전한 자유가 있습니다. 당신은 나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완전한 자유가 있습니다.당신은 있는 그대로의 당신 자신이며, 어떤 방식이든 당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나와 관계할 완전한 자유가 당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사실, 당신이 나를 사랑하거나 미워한다면, 그것은 내가 아니라 당신에 관한 일입니다.만일 당신이 나를 판단한다면, 나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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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올리히 슈나벨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 #671

    671번째 책리뷰올리히 슈나벨《아무 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 그러나 뭔가 해야만 한다는 의무감과 휴식은 서로 대척점을 이루는 개념들이다. 휴식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좋다는 편안한 감정이다. 애써 긴장을 풀어야 할 이유도 없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우리는 어떤 목적과 목표에 맞춰 행동하는 습관이 너무나 뿌리 깊은 나머지, 아무런 의도 없이 그저 편안하게 쉬는 것을 무척 어려워한다. 긴장을 푸는 법을 가르쳐주겠다는 이른바 자기 계발서가 흔히 착각하는 것도 이 점이다. 요가나 명상을 하면 집중력이 높아지며 그만큼 일의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유혹하는 것이다. 이로써 본래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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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난드 딜바르 《그렇게 보낼 인생이 아니다》 #670

    670번째 책리뷰아난드 딜바르《그렇게 보낼 인생이 아니다》 멕시코 작가이자 게슈탈트 심리치료사인 아난드 딜바르의 소설. 소설 속 주인공은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어 몇 개월을 누워 있는다. 아무런 말도 행동도 할 수 없는, 살아 있지만 살아있지 않은 그런 시간이다. 하지만 어느 때 못지 않게 의식은 깨어 있었고, 자신의 영혼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내면과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관찰한다. 그 과정에서 삶을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가 바뀌며 어느 때보다 무기력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을 알게 된다. 일반 단행본의 2분의 1정도 분량이라 e북으로 틈틈이 읽어도 흐름을 놓치지 않는 데 문제가 없다. 그럼에도 이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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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2 꼬여 버린 스케줄을 바라보며 : 방송통신대

    방송통신대 두 번째 학기가 흘러가고 있다.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지만 오프라인으로 참석해야 할 몇 가지 일이 있다. 2~3일 정도 소요되는 출석수업과, 수업 약 2주 후 진행되는 출석수업시험, 혹시나 출석수업에 참가하지 못했을 때 치러야 할 출석수업대체시험. 그리고 모든 사람이 출석해야 하는 기말시험. 과목, 학년, 지역대학마다 조금씩 일정이 다르기에 일찌감치 일정을 확인하고 스케줄을 잡아 놔야 한다. 나 역시 특강이나 강의 일정과 겹치지 않도록, 학기를 시작하며 최적이라 판단되는 학과 일정을 잡았고 이를 미리 캘린더에 입력했다. 국가적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자 애쓰고 있다. 방송통신대 역시 마찬가지다.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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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1 내가 인정하는 나의 가치만큼 : 몸값

    수업 요청을 받아 사전 미팅을 다녀왔다. 고마운 마음으로 인사를 드리고,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요구 사항과 현재 상황을 확인했다. 어느 정도 그림이 그려졌기에 이를 바탕으로 내용, 방법, 시간, 사전 준비물 등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지를 제안했다. 그리고 마침내. 결코 피할 수 없는 궁극의 질문과 마주했다."그럼 얼마를 드려야 되나요?" 강의와 컨설팅을 요청받을 때마다 듣는 질문이다. "혹시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는데요?"라고는 당연히 대답하지 않는다. 흥정하고 싶지는 않다. 특강이나 수업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학교나 기관, 기업 등은 대부분 예산이 정해져 있다. 나에게 물어보기에 앞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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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 오늘 할 일 내일로 미루기 : 원고 송부

    (회사원 시절) 대구로 출장을 갔다. 업무를 보던 중 개발 중인 제품이 오늘 일부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경우 관련 정보를 확인해 파트너들에게 공유해야 잘못된 제품으로 개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만 보안상의 문제로 세부적인 정보는 사무실에 들어가야만 알 수 있었다. 노트북을 들고 밖에 나와 있는 나로선 접근 권한이 없었다. 내 선택은 사무실 복귀였다. 출장 업무를 마치고 동대구역에서 KTX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해 다시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대략 밤 10시. 나는 자리에 앉아 출장 보고서를 제출하고, 변경된 정보를 파트너들에게 메일로 보내고 온 김에 몇 가지 업무를 마무리한 뒤에야 집으로 돌아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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