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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트렌드인사이트"에 대한 검색결과170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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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웃집의 문을 두드리는 NNS(Neighbors Network Ser..

     12층에 이사왔어요!  7살 꼬마 준희가 정성스레 꾸민 벽보로 이웃 주민들의 마음까지 알록달록하게 물들인 사연이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타고 사람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 자기소개입니다. 힘세고 멋진 아빠랑 예쁜 엄마와 착한고 깜찍한 준희 귀여운 여동생 지민, 저희는 12/16일 날 이사 왔어요. 새해복만이 바드세요-1206호사는 준희올림 ’ 이라는 내용의 서툴지만 정성이 들어간 벽보위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아파트 주민들이 포스트잇으로 답장을 붙여놓아 이웃간의 포근한 감동을 자아냈다. 7살 꼬마의 벽보를 보며 주민들을 비롯한 수많은 네티즌의 가슴이 동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 대부분이 갈수록 삭막해져만 가는 세상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로 인한 상처, 외로움 같은 것을 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이웃이 사..
    트렌드인사이트|2012-01-02 09: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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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부 더하기 일상 = 기부천사 YOU

    일년의 끝에 있을 때면 사람들은 으레 들떠있다. 한해를 잘 버틴 무탈함에 자신과 타인에게 축하와 선물을 나누거나 한해를 돌이켜 보며 알수 없는 여유로움으로 12월 한달을 맞이한다. 연말의 들떠있는 풍경만큼이나 다른 한켠에는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있다. 자신보다 덜가진 사람들을 돌이켜 보는 분위기 말이다. 모진 강추위의 연말을 보내면 자연히 이 맹추위를 버텨야 할 불우한 사람들이 생각나게 된다. 각종 기부금의 행렬이나 연탄기부, 구세군의 냄비와 같은 풍경이 들떠져 있는 분위기 만큼이나 많은 부분에서 연말을 차지하고 있다. 트렌드인사이트는 예년보다 부쩍 쌀쌀한 연말의 중간에서 ’기부’ 에 대하여 짚어보고자 한다.   기부, 매력적인 툴이 되다 기부라는 단어에 우리들 뇌리 속을 강하게 차지하고 있는 느낌은 부담과 ..
    트렌드인사이트|2011-12-31 10: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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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민들을 위한 SNS, 소비자와 연결하라

     구제역 확산을 기다렸다는 듯이 미국산 쇠고기를 팔고, 끼워넣기로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를 팔아 농민을 두번 죽이는 등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농협의 도움을 기다리는 농민들이 외면 받고 있다. 최근 과천, 의왕, 군포 등의 수도권 농협도 대출 금리를 조작해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겨온 사실이 드러나 관련자들이 구속되거나 수사를 받고 있다. 이렇듯 아무리 농사를 지어도 줄지 않는 빚으로 농민들의 시름은 깊어가고 있다.  축사 안 가건물에서 살고 있는 농민 김모씨. 농협 빚을 갚지 못해 살던 집과 축사가 경매로 넘어가고 결국 파산선고까지 받았다. 20년 간 벼농사를 짓고 있지만 남은 것은 빚뿐. 비싼 농자금을 구하기 위해 농민들은 농협에서 빚을 내지만 이자 갚기도 벅차고, 결국 불어나는 연체 이자에 허덕이며 빚의 ..
    트렌드인사이트|2011-12-30 09: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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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애완동물을 위한 길거리 음식?

     많은이들이 겪어온것처럼 어린시절 학교 앞에서 꼬마아이들을 자극하던 솜사탕에서 레스토랑 못지않은 음식을 만드는 이색 푸드트럭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종류의 음식을 길위에서 접하고 사먹었다. 이렇듯 길거리에서 접하는 수많은 군것질거리들은 우리에게 때론 참을수 없는 유혹으로, 때론 허기를 달래는 고마운 존재로 다가왔다. 지금도 사람들이 붐비는 길거리 혹은 유원지에서 수많은 군것질거리들은사람들의 눈과 입을 유혹하는 중이다. 이러한 길거리 음식들이 가져온 공통점은 모두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군것질거리는 애완동물 사업과의 만남을 통해 사람이 아닌 새로운 수요층을 찾아내었다. 애완동물을 대상으로하는 길거리 음식이 등장한 것이다. 해외에서 새롭게 등장한 애완동물을 위한 길거리 음식은 애완동물의..
    트렌드인사이트|2011-12-29 10:2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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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Sharing Business, 삶을 공유하는 Life 2.0 시대를..

    빛 좋은 개살구, 소유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필요로 하는 것을 다 소유하며 살아왔다. 일정한 대가를 지불하고 ‘내 것’이라는 이름을 붙여 지배하는 ‘소유’.  하지만, 태초의 인간에게는 소유라는 개념이 없었다. 공동의 이름으로 필요로 한 것을 보유했고,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이 있는 사람에게 빌려쓰면 그만이었다. 하지만, 삶이 풍족해지면서 점차 내 것이라는 개념이 자리잡게 되고, 소유는 나의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되어버렸다. 이 소유가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이자 사회를 병들게 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잊은 채 말이다. (실제로 소유는 과잉 소비를 부추켜서, 수 많은 쓰레기를 발생시키고, 사회 불안 요소인 부익부 빈익빈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과잉소비시대에서 공유경제로..   “자가용을 보유하고 있..
    트렌드인사이트|2011-12-29 09: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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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경쟁자, United Restaurants!

    대형 프랜차이즈, 직영점들의 포화 거리마다, 공간마다, 같은 업종의 다양한 브랜드가 자리 잡고 있는 일은 당연하게 되었고 같은 브랜드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보이는 경우도 당황스럽지 않게 익숙하게 다가오고 있다. 최근 커피전문점의 인기와 함께 우리나라의 원두 수입액이 5억달러가 넘었다는 기사가 등장하고 늘어나는 원두커피에 대한 관심 속에서 인스턴트커피 원료 역시 집에서도 자신만의 카페를 가질 수 있다는 홍보와 함께 고급 원료를 주로 한 인스턴트커피가 출시되는 등 누가 봐도 원두커피에 대한 관심과 대형 커피전문점의 포화상태를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외식문화를 이끌어온 패밀리 레스토랑과 여유와 만남 등 새로운 공간으로 떠오른 카페업이 포화상태를 맞이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글에서..
    트렌드인사이트|2011-12-28 07: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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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래 보험시장 트렌드 Innovation

    지금으로부터 약 900년 전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제노바에서는 활발하게 해상 교역이 이루어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바다는 미지의 세계,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그래서 프란시스코 디마르코 다티니(Francesco di Marco Datini) 등의 상인들은 모여 한가지 묘안을 생각해 냈는데 그것이 바로 세계 최초 보험의 시작이었다. 보험은 이처럼 인간이 알지 못하는 미래, 그로 인한 불안을 달래기 위함이다. 하지만 지금 현재,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사람들 속에서 보험 시장 역시 알 수 없는 미래 시장에 대한 불안을 느끼고 있다. 그런 그들에게 역설적이게도 보험 시장에 미래 시장을 대비할 ‘보험’ 이 필요한 때이다. 보험 시장을 위한 보험 Innovation 미래 시장에 대한 불안을 느끼고 있는 보험 사업이라면 이를 위한 ‘보험’ 이..
    트렌드인사이트|2011-12-26 10: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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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콤플렉스를 외쳐라, Flaw marketing

    휘황찬란하고 예쁘게 포장된 광고 문구에 매료됐다가 구매 후 비로소 광고와 실제 상품과의 차이에 뒤통수를 얻어 맞은 듯한 배신감을 느낀 경험. 아마도 소비자들이 가장 싫어하지만 수없이 많이 겪어본 일일 것이다. 기업들의 주된 마케팅 방식이고 이에 현혹되었던 소비자들도 많지만, 이제는 솔직하고 그 발칙함에 호감이 가는 종전과는 다른 방식의 마케팅에 사람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 솔직하게 까발린다?!  이전에 2인자 마케팅이라고 기업이 스스로의 단점을 드러내는 마케팅 방식이 성행했던 적이 있다. Avis 의 ‘우리는 2위입니다’ 와 같은 광고 문구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사례에서 알 수 있다시피 실제로 2인자 마케팅은 업계 2위에 있는 기업들이 고안해낸 마케팅 방안으로, 당시에는 어떤 형태로든 기업이 자신의 단..
    트렌드인사이트|2011-12-22 11:4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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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타벅스에서 만나는 할아버지? SEWF족(소프족)

    스타벅스엔 젊은이만 간다? 서울 종로구 공평동에 있는 스타벅스 SC제일은행 본점. 이곳 손님의 절반은 50대 중반의 장노년층이다. 젊은이들의 문화 아이콘인 스타벅스에서 요즘 흔히 보이는 현상이다. 박영봉 할아버지는 벌써 이 지점의 2년째 단골이다. 일요일만 빼고 매일 나온다고 한다. “누가 이리로 약속을 잡기에 나와봤더니 좋더라고. 그때부터 쭉 이리로 나왔지. 아침에 나오면 점심 먹을 때 빼고는계속 여기 있다가 오후 5시쯤 집으로 간다. 여기가 개인 사무실이고 여기서 지인들을 만난다. 스타벅스에서 일일 평균 1만원 정도 쓴다.”  소프(SEWF)족  55세 이상 60대 후반을 뉴시니어 혹은 액티브 시니어라고 일컫는다. 그런데 요즘 뉴시니어의 일부가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 식당,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보인다. Starbucks, Coffee-Bean, Outback..
    트렌드인사이트|2011-12-21 11: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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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손가락 하나로 날리는 M-뻐꾸기족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 에서 윤다훈은 바쁘다. 길거리에서 본 여자에게 재밌는 이야기를 해줘야 하고 매장에서 본 여자에게 칭찬을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지나가는 여자도 쳐다봐야 하고 연락처도 받아내야 한다. 다른 남자들보다 조금 더 이성을 만나는 데 적극적인 극중 윤다훈은 항상 작업을 하지만 실패한다. 하지만 오늘도 내일도 자신의 사랑을 받아 줄 여자를 찾기 위해 그는 여전히 뻐꾸기를 날릴 것이다. 손가락 하나로 날리는 M-뻐꾸기족 청춘남녀에게 이성을 만나는 것은 가장 큰 관심사다. 이성을 만나는 데는 소개팅, 미팅, 헌팅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하지만 최근 소셜네트워크가 활발해지면서 스스로를 노출하고, 일면식이 없는 사람과 소통하고 자연스레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이성과의 만남의 방식을 오프라인에서 ..
    트렌드인사이트|2011-12-20 11: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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