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왜 사람들은 이미 지나간 선택의 실수만을 후회하며 살아가는 것일까?

    부제: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면 절묘한 타이밍을 잡아라! 인생에서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타이밍을 잡는 것이 아닐까. 주식투자가 그렇다. 마음 같아서는 항상 제일 저렴한 가격에 사서 제일 높은 가격에 팔고 싶은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다. 오히려 반대로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러다보니 타이밍을 잡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주식투자자들이 많다. 객관적인 판단보다는 수없는 인간 심리가 개입되기 때문에 주식 가격이 요동치게 되는 것이다.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대학을 다닐까 말까에서부터 휴학을 어느 시기에 어느 정도할까. 취업은 언제 해야 할까 고민이다. 직장인의 모습도 마찬가지다. 이 회사를 다녀야 할지 말아야 할지. 다닌다면 언제까지 다녀야 할지. 사표를 언제 써야 할지. 결제..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16 07:4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 시대의 지식인, 도올 김용옥 그의 꿈은 무엇..

    도올 김용옥 선생의 이름이 끊임없이 언론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민감한 사안에 대한 이야기를 떠나 오늘은 도올의 비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1948년 천안에서 태어난 도올 김용옥. 그는30대 후반 양심선언을 통해 고려대 철학과 교수직을 사퇴하기까지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학자였다. 이름이 알려진 지금도 그는 죽는 날까지 학문만 하며 살아가고 싶다고 말한다. 학문하는 삶이 식색(食色)을 즐기는 삶보다 더 즐겁다고 도올은 주장한다. 도올은 10대 후반에 미국 선교사를 통해서 서양 학문을 알게 되었고, 한때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학문의 길을 찾기 위해서 동양사상의 필요성을 느낀 그는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유ㆍ불ㆍ도(儒敎ㆍ佛敎ㆍ道敎)의 동양철학을 공부하기 위해 대만, 일본, 미국에서 차례로 공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15 07:25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저는 뚱뚱한 편인데요. 사람들이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인간관계가..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000입니다. 우연히 독서법에 관한 내용을 찾다가 블로그 방문했는데..... 정말 좋은 곳 같아요. 20대 정말 고민이 많아요. 내 미래에 대한 고민이 10대보다 훨씬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는 뚱뚱하고 키 작아서 연애에는 자신이 없고 대인관계도 힘들어요. 제가 지금 알바를 한지 3개월 됐는데. 아직까지 가까이 지내는 사람이 없어요. 그저 매장에서 알고지내는 사이 그 외에는 개인적인 연락을 취하는 경우가 없어요. 그러고 보니까 제가 참 인간관계에 대해서 소극적인 것 같았어요. 다른 애들은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데 전 그러지도 못하고 방에서 그냥 컴퓨터만 하고 있었거든요. (이미지출처: DAUM영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중에서) 이게 20대되어서 얼마나 큰 장애물이 되었는지.... 전 적극적이고 활발..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14 07:12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사람들이 자기계발에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부제: 내 인생을 낭비하게 만드는 시간도둑을 잡아라!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무료로 나누어지는 자산이다. 그러나 동시에 가장 값비싸고 가치 있는 자산 중의 하나다. 시간은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도 되돌릴 수도 없기 때문이다. 시간은 건강과 더불어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동시에 시간은 가장 부족한 자산이기도 하다. 모 대기업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기계발에 충실하지 못한 원인으로 64%의 응답자들이 시간관리의 실패라고 대답했다. 그 만큼 소중한 자산인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낭비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만일 누군가 당신의 은행 구좌에서 돈을 인출한다면 엄청나게 화가 날 것이다. 그러면서도 정작 자신의 인생에 침입해 시간을 도둑질해 가는 온갖 도둑들에게 무신경한 사람들이 적..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13 07:2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나이 50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어머니에게 잡혀 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어서 행운이었습니다... 정철상 강사님의 말씀 중에...(말씀을 들으면서... 내문제가 앗 .... 이거였었구나 싶었지요...) 1. 어머니나 아버지가 넘 강해서 외향적인 자제분이 내향적인 줄 알고 내성적으로 성장한 사람도 있고.... 2. 강한 부모님께 억눌리다보니....자존감을 잃어서.... 외향적인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능력보다 못하게 처신하는 사람도 있다는 말씀.... 제게 해당하는 말이었습니다.... 늦은 나이지만.... 잃어버린 저를 찾으려고 지금도 무진 애를 쓰고 있지요.... 강사님의 그 예제 말씀이 제게 해결점과 위로를 주었습니다... (이미지출처: Daum이미지 '어머니'검색결과 화면캡쳐) 그리고...."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를 읽으면서.....제 마음도 편해지는 느낌도 있어요.....제가 요즘 집중을 잘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12 06:57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아빠가 너무 미워요. 용서할 수가 없어요-_-

    부제: 아무리 미워했던 사람이라도 나 자신을 위해서 용서하자! 아름 양은 상담하는 동안 한참을 흐느끼며 울다가 갔다. 나 역시 내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떠올라 흘러내리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 오히려 아름 양이 나를 위로해줄 정도였다. 그로부터 1년 후 우연히 아름 양을 다시 만났다. 그녀는 이전보다 훨씬 성숙하고 당당해져 있었다. 아르바이트로 일을 시작해서 정규 직원이 되었다고 한다. 이제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 생활까지 병행하고 있다며 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고 씩씩하게 말하는 그녀를 보자 너무 기뻤다. (이미지출처: Daum이미지 '아버지'검색결과 화면캡쳐) 자신에게 몹쓸 짓을 한 사람을 증오하면서 오히려 자기 인생까지 망치려 드는 사람들이 많다.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가. 용서라는 건 과연 상대만을 위한 것일까? 아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11 06:5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술취해 길바닥에 엎어져 있는 아빠가 부끄러워서 모른 척 했어요

    내게 상담요청 한 아름 양에게는 잊지 못할 기억이 하나 있었다. 어린 시절 친구를 데리고 집에 놀러오다가 집 근처에서 술에 취해 팬티 바람으로 엎어져 있는 아빠를 보게 된 것이다. 하지만 친구 앞에서 차마 아빠를 아는 척할 수가 없어서 그냥 돌아섰다고 한다. 그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컸을까. 더 큰 문제는 그녀 스스로 아버지 알코올 중독의 일부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고 있다는 점이었다. 중학교에 다니던 어느 날, 아름 양은 우연찮게 서랍 속에 있던 계약서 같은 종이를 발견했다. 내용이 궁금해져서 그 종이를 아버지에게 가져가서 뭐가 적혀 있는지 물어봤다. 순간 아버지의 얼굴색이 확 변했다. 그것은 엄마가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준 차용증이었다. 아버지는 곧바로 어머니를 추궁했고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이미지출처: Daum이미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10 07:55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같은 강사가 바라 본 행복전도사 최윤희 강사의 자살 소식

    어제 아침 행복코치 최윤희 씨의 자살소식을 듣고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목 졸라 죽이고 뒤이어 자신도 목매달아 자살했다는 짧은 단신뉴스만을 듣고 처음에는 타살로 생각했습니다. 아침 일찍 시작되는 강의로 인해 교육장으로 나서는 제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계속되는 강의 행군으로 이번 주에만 이틀째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내도 어떻게 그런 일이 있느냐면서 놀랬습니다. 오늘 우리나라 사람들 입방아에 꽤나 오르내리겠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신이 걱정인데. 당신 괜찮아요’라고 말하는 겁니다. 전 사실 너무 멍했습니다. 같은 강사 입장으로서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충격이었습니다. 그나마 남편에 의한 타살이 아니라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09 07:52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말대꾸하면 호적 파겠다고 하는 아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빠와는 대화하는 것조차 싫어요. 아빠는 뭐든지 나만 시키거든요. 엄마가 병원에 입원해 계셔서 여름방학 내내 병간호만 했는데도, 아빠는 교대도 안 해주고 집안일도 안 하세요. 퇴근하고 돌아오면 계속해서 나를 부려먹고요. 아빠에게 대들면 호적 파버리겠다고 하세요. 아빠랑 같이 있는 게 정말로 너무 싫습니다.” 대학교 1학년인 나싫어 양의 고민이다. 이 이야기만 들어보면 분명히 그녀의 아버지에게 문제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나싫어 양도 아버지의 고민이나 상황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해 보인다. 그나마 다행인 건 충돌을 감수하고라도 아버지에게 잘못된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는 점이다. 덕분에 아버지도 태도가 조금은 바뀌었다고 한다. (이미지출처: Daum이미지 '아빠'검색결과 화면캡쳐) 그런 면에서 나싫어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08 07:1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남들 부러워하는 대기업 다녀도 내가 왜 자리에서 이 일을 하고 있을까..

    정철상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000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교수님 책과 블로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요새 한참 제 인생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던 차에, 고민 상담을 해주신다는 글을 보고 이렇게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린다면 ^^, 저는 2007년 8월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 계열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0000 사무국에 일하고 있구요, 올해 방년 28세입니다 ㅎㅎ (이미지출처: Daum이미지 '대기업'검색결과 화면캡쳐) 그간에는 별 심각한 고민 없이 하루하루 주어진 업무하면서, 그리고 새로운 회사라는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서 정신없이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근데 직장 4년차 들어서면서,,되돌아보니, 제 삶의 비전은 무엇이고, 제가 왜 자리에 이 일을 하고 있는지, 내가 되고 싶..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07 07:20 am|추천

    추천

이전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219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