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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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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자기계발 강의를 듣다보니 강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상담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올해 30대 초반의 남자로 부인과 7살 된 딸아이, 3살 된 아들이 있습니다. 부인은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모 여성 센터를 다니며 컴퓨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일이년 후 직장을 가질 계획인데 아직 잘 될지 확신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큰 걱정은 부인에게 기댈 생각 없이 제가 조금 더 성공하고 돈도 많이 벌고 해야 하는데 현실이 그렇지 못합니다. 저는 안정적이긴 하지만 월급이 그다지 많지 않은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는 당직이 있지만 6시 칼 퇴근, 주5일, 정년보장과 안정적인 수입이 있습니다. 월급은 이것저것 다 합쳐 200만원 조금 넘게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벌어서 아이들 양육비까지 감당하기엔 벅찬 것도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이제 곧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26 07: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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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저는 기성세대의 성공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부제: 경험을 쌓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제가 저번에도 메일을 보내 상담했던 적이 있었나봅니다. 사실, 저는 깜빡하고 있었는데 최근사용에 적혀있네요 ㅠㅠ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떤 일을 좋아하고 잘 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해도 잘 모르겠더군요. 흔히 성공을 자기가 좋아하고 즐기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실행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거창하게 무슨 무슨 회장, 사장, 이사 같은 자리에 앉는 걸 성공한 거라고 보지 않는답니다. 단지, 제가 목표가 없어서 실행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되거든요. 저번에 어떤 분이랑 토론(?)을 했는데 다들 저보고 주관이 너무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선지 도통 남의 말에 거의 수긍도 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그 이유 때문에, 과거에 성공했던 사람들의 책을 보더라도 수긍을 하지 못합니다. 저는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25 07: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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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책이라는 매체 자체가 필요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논리

    앞선 글에서 쓰레기 같은 실용서에 실망해서 앞으로 책을 읽지 않겠다고 작심했다는 분의 이야기를 다뤘다. 악플이 좀 달렸다-_-;;; '너도 쓰레기 글 양산하는 놈 아니냐'는 것이다. 반성한다. 더 좋은 글 쓸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그러나 내 글의 의도는 '쓰레기 책을 쓴다고 서평을 한 그 자체'를 비평한 글이 아니었다. 그러니까 '실용서를 읽지 않겠다'고 작정한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결론이라는 것이다. 관련글: 쓰레기 같은 실용서에 실망했다는 독자를 보고 든 생각 더 큰 문제는책 자체를 읽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도대체 사람들은 왜 책을 읽지 않는 것일까?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봤다. 책을 읽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인터뷰 대답을 그대로 담아본다. ● 책 말고도 볼거리와 놀거리가 너무 많아요 “손쉽게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24 08: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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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쓰레기 같은 실용서에 실망했다는 독자를 보고 든 생각

    인터넷 서점에서 도서 정보를 검색하다가 한 서평 코너를 들여다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 드는 한 베스트셀러에 대한 서평이었다. 서평 서너 개가 고작인 내 책에 비해 수십 개 이상의 서평이 달려 있어서 질투심마저 들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문득 궁금해졌다. 눈에 들어오는 비판적인 서평이 있어서 그것부터 읽었다. 그 서평은 “정말 아무 내용도 없는 쓰레기 같은 책”이라는 혹평으로 시작하고 있었다. 속으로는 ‘아~싸’ 하는 마음까지 들었다. 그런데 그가 내린 결론을 보고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저자가 쓴 이런 종류의 실용서에는 아무 내용이 없다는 깨달음을 얻고 다시는 이런 실용서를 읽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맹세를 하게 해준 이 책의 저자에게 고맙다는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23 07: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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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막상 이직했는데 다시 옛날 직장으로 되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제: 예전 직장에서 다시 오라고 하는데요. 지금 조건보다 못하지만 되돌아가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님의 글을 애독하는 20대 중반의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 양자택일의 갈등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서,, 이렇게 용기 내어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문대를 다니면서 000이라는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3년 10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일하면서 어느 정도 주변 동기들이나, 매니저님들께도 인정받아... 스텝리더라는 계약직 직원도 하게 되었지요.. (Daum '회사' 검색결과 이미지 캡쳐) 다른 매니저님들은 계약직이 아닌 정직원으로 가는 길을 택하라 하셨지만,, 제 전공이 영양사를 따기 위해서..그냥 계약직으로 머물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면서 아르바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22 06: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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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직장에서 희망퇴직 신청 받는데요. 퇴직금 많이 준다니깐 욕심나네요. ..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게 되어 가끔씩 들러서 글을 읽곤 했었는데 고민도 상담해 주신다고 하셔서 메일 드립니다. 희망퇴직 신청 마감이 00일이라서 그 전에 답장을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우선 제 상황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지출처: 연합뉴스, Daum검색 '희망퇴직'검색결과 화면캡쳐) 저는 올해서 14년째 회사를 다니고 있는 33살 여성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다녔습니다. 현재는 연구소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서(지원업무) 일이 굉장히 편합니다. 한 달 기준으로 보면 일하는 시간보다 개인적인 일(공부 등)을 하는 시간이 더 많을 정도지요. 출근은 일찍 하는 편이지만 퇴근 시간을 칼같이 지킵니다. 다른 동기들에 비해 아주 편하고 자유로운 부서에 있어서 미안할 정도입니다. 회사 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21 06: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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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꿈이 없던 나, 단 한 줄의 비전으로 인생이 바뀌었다!

    저자인 나 자신의 비전까지 책에 담는 것이 다소 부끄러웠다. 하지만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어서 내 꿈을 도서 에 담았다.필자 역시 어릴 때 여느 아이들처럼 꿈이 많았다. 비행기 조종사, 선생님, 시인, 작가, 배우 등이 되고 싶었다. 중학생이 된 이후에는 사람들의 잠재능력을 일깨우는 소설이나 영화를 보고 나도 그러한 기술이나 방법을 통해서 무한한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상 잠재능력 개발자를 꿈꾼 것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로 나와 직장생활을 하면서 그러한 꿈들은 모두 잊어버린 채 현실 속에 묻혀 살고 있었다. 대학졸업 후 첫 직장인 방송국에서 일하다가 외환위기 때 구조조정으로 퇴직당하면서 뜻하지 않게 직장까지 옮겨 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솔직히 황금만능주의적인 사고로..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20 07: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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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눈치보는 사람들의 심리-나는 왜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것일까?

    사회생활을 하려면 사람들의 눈치를 어느 정도 안 보고 살아갈 수는 없다. 그런 면에서 눈치라는 것이 알게 모르게 처세적인 면에서 관심이 가기도 한다. 그런 궁금증을 담고 있을 듯한 이 책 은 그래서 더 끌리는 제목이다. 솔직히 말해 도서 제목만 봐서는 가볍게 보인다. 시중에 널린 여러 심리학 관련 서적 중에 한 서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의외로 재미도 있고 내용도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심리학적으로 잘 접근하고 있다. 우리가 화를 내고 짜증내고 심리적인 불안감을 느끼고, 열등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것도 결국은 내면에 유아적 아이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나 역시 내면의 아이가 내면에 자리 잡고 나를 괴롭히지 않은가 생각했더니 그것이 아니었다. 어린 아이 정도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19 07: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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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부모님 하라고 하는 데로 다 했는데요. 왜 이렇게 안 풀리죠-_-

    안녕하세요..저는 벌써 20대 후반의처자입니다. 지금 진로와 직업선택에 기로에 서서 혼자서 낑낑대며 열병을 앓고 있지요 너무 힘들어서 눈물을 흘리며 이를 갈며 지샌 밤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하하하..그러다 방금 우연히 정말..이지 우연히도 다음메인을 통해 어찌하다 보니 정철상님 블로그에 다다랐습니다... 비록 우연이였지만 정철상님 블로그에 쓰여 있는 "어떤 고민이든 문의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보았고 동시에 아..이런 분이시라면 정말이지 나의 이야기를 성심 성의껏 들어주시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위에 커리어코칭 하시는 분들을 알고 있어서 그분들에게 고민거리를 상담하거나 힘들 때 잠시나마 기대고 싶었지만 그분들은 저의 이야기에 관심도 없었고 매번 귀찮다는 듯 이 세상에 너 혼자 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18 06: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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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왕따 당하려던 친구를 도와주었는데, 오히려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

    저의 고민을 들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책에 사용된 것처럼 사용되는 일이라면 저는 괜찮습니다..(이름만 밝히지 않는다면) 저는 00에 살고 있는 중3인 000라고 합니다.. 저의 고민은 친하던 친구와 한 번에 아주~아주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랑 그 친구는 중1때 알았습니다. 근데 2학년 때 같은 반이 되었는데 그 친구가 저보고 같이 다니자고 해서 저는 거의 항상 그 친구와만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처음엔 많이 싸웠습니다..하지만 그 친구와 전 곧 화해를 했죠... (Daum 이미지 검색 '집단 따돌림' 검색결과) 그 이유는 그 친구는 제가 아니면 같이 밥 먹으로 갈 사람도 없고 화장실 갈 친구도 없고 체육관을 같이 갈 친구가 없어서이죠.. 처음엔 중2때 반 친구들이 그 친구랑 다니지 말라고 했지만 저는 그 친구에게 미안해서 계속 같이 다녔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17 08: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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