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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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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안정적인 일에 도전해야 할까요? 어려운 일에 도전해야 할까요?

    지난 달 00월 강남 000에서 강의 들은 000입니다. 명함까지 드렸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언제 한번 찾아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바쁘신 것 같아 메일을 보냅니다. 명함드릴 때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요즘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아니구요. 그럼 저의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전산을 전공했지만 08년도에 회사에 들어가 보니 전산이 제 생각에는 미래에는 꼭 필요한 산업분야이지만 생활은 그렇게 밝지 못한 것 같더라고요. (이미지출처: 연합뉴스 2010년 11월 4일 안정적인 재테크) 그렇기도 하고 돈을 벌게 되니 다른 사람들보다 잘 쓰고 싶고 모으고 싶어서 재테크에 대해 관심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계부도 쓰고 보험설계사(재무설계사) 들이 하는 강의며 상담, 정부기관에서 하는 강의도 들었습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1-05 07: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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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체된 듯한 커리어 돌파구를 어떻게 하면 마련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정철상님 블로그의 애독자 입니다. 제가 이렇게 상담메일을 보내게 될 줄은 몰랐네요. 블로그를 열심히 뒤져봤으나 비슷한 경우가 없는 것 같아서 메일 드려봅니다.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유부남입니다. 이 나이가 되니 제 커리어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이 생기네요. (이미지출처: 한국직업방송 홈페이지 화면 캡쳐) 저와 제 친구들 모두 요즘 같은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직장은 안정이 되었으나 그 다음 단계의 목표를 설정하지 못하겠다는 것이죠. 큰 회사에서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나 너무 현실에 안주가 되고, 같은 회사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다보니 매너리즘에 빠지고 일에 대한 싫증과 회의감이 생기나봅니다. 그래서 그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되는데 큰 회사일수록 Role, Responsibility가 명확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1-04 08: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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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배가 불러 가고 싶지 않은데도, 친구들 부르면 끌려 다니곤 합니다. ..

    배가 불러 가고 싶지 않은데도, 친구들 부르면 끌려 다니곤 합니다. 어떻게 거절하면 좋을까요? 저번에 강의시간에 앞에 나가서 고민이 없다고 한 거는 정말 당황스러워서; 뭘 말해야 할지 몰라서 그랬던거에요.. ~ 죄송해요 ㅜ.ㅜ 저도 사람인데 왜 고민이 없겠어요. hahahahahahaha~ㅎㅎ 저의 고민은.......... 솔직히 지금은 친구관계에요.. 같이 강의 듣고 있어서, 발표 때는 말하지 못했어요~ㅜㅜ 친구랑 무슨 일이 있냐면요... 제가 기숙사잖아요.. 그런데 같이 다니는 기숙사 친구들은 다 착하고 너무 좋아요~ 항상 재밌고 그렇거든요.. (Daum 이미지 '친구들' 검색결과 화면 캡쳐) 그런데 그런거 있잖아요. 애들이랑 항상 같이 다니다 보면 나는 지금 배안고파서 밥 안 먹으려고 하는데 계속 같이 먹자고, 먹어야 한다고 .....~ 물론 제 걱정을 해주는 거라서 좋..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1-03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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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회사에서 영업직 맡겨서 결국 사표 냈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문의 드립니다. 현재 39세이고 첫 직장이자 가장 최근까지 직장이었던 곳을 그만둔 상태입니다. 내근직에서 영업직으로 업무변경이 되었고, 두 달 동안 적응이 힘들더군요. 매일 이동거리 200km 이상에 잘 만나주지도 않고...밤에 잠도 오지 않고, 매일 아침 사장님께 보고 올라가는 것도 부담되고.. 그래서 사표를 냈습니다. 아무 대책도 없이요. 새 직장을 구하려고 하니 쉽지 않더군요. 급여는 적어도 집근처인 00지역에서 맘 편히 다닐 수 있는 그런 곳을 찾으려고 하니 어느덧 내 나이는 마흔줄에 가깝고.. 경력은 보잘 것 없고.. 그렇다고 단순 노무직은 그렇고.. 다시 취업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을 갖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 나이에 재취업이 가능할까요? 재취업 교육으로 다른 분야에 도전해야..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1-02 07: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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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더 나은 경력을 쌓기 위해 해외라도 나갔다 오면 도움이 될까요?

    부제: 딱히 ‘이거다’라고 생각 드는 일이 없습니다! 우연치 않게 교수님 블로그를 읽었습니다. ... 저도 이런저런 고민으로 머리가 터질듯 복잡해서 . 몇 글자 적어 봅니다. .. 일단 22살 여자구요 .. 지금은 조그만 회사 경리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 4대 보험은 안 들어가구요 .. 아르바이트직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 여기서는 비전도 ..제가 하고 싶은 일도 아니고 .. 하루하루 다니는 게 .. 그저 힘들 뿐입니다. . 그렇다고 특별하게 하루하루 주어지는 일이 있는 것은 아니구요 .. 거의 .. 그냥 제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다른 일자리정도를 찾아보고 ,,공부도 더 하고 싶어 여러 군데 알아보고 있는데.. 잘 안됩니다. . (Daum 이미지 '일자리' 검색결과 화면캡쳐)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뭔지를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1-01 07: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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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람들은 왜 책을 읽어야만 하는 것일까?

    인생을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책을 들어라! 책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삶의 경험과 지혜를 전달한다! 사회생활을 하다가 보면 경험을 오랫동안 쌓아온 사람이 능력을 인정받는다. 그래서 기업들은 취업전선에 앞선 졸업생들에게도 다양한 경험을 요구하는 것이다. 다만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시간이라는 투자가 필요하다. 결국 인간은 경험을 얻기 위해 시간을 희생하기도 한다. 그렇게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 좋은데, 문제는 인간 생명은 유한하다는 데에 삶의 딜레마가 있다. (Daum이미지 '시공간' 검색결과 화면 캡쳐) 대다수의 사람들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책보다 더 유용한 것들이 많다는 것이다. 결국 책 읽는 경험을 쌓기 위해 시간을 보내느니 차라리 다르게 시간을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31 08: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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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책이 불필요하다는 사람들의 논리에 반박하는 한 독자의 현명한 답변

    책이라는 매체자체가 다른 매체에 비해 뒤떨어지므로 불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책이 불필요하다는 그들의 논리를 제 블로그에 담았는데요. 책을 사랑하는 한 분이 너무 안타까우셨는지 반박하는 사람들의 논리에 일일이 답변을 모두 달아서 제 메일로 보내주셨네요. 다른 분들에게도 작은 배움이 될 것 같아서 그 답변을 올려봅니다. ● 책 말고도 볼거리와 놀거리가 너무 많아요 “손쉽게 접할 수 있는 TV, 영화, 드라마, 휴대폰 게임, 노트북, 인터넷, 잡지 등이 있잖아요. 게다가 사람들과는 직접 대화하고, 술 마시고, 춤도 추고, 놀 수도 있는데 책하고는 그렇게 할 수도 없죠. 책은 활동적이지 못해요.” ----->내가 아는 책은 친하면 친할수록 굉장히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첨에 접했을 때는 책만큼 답답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30 06: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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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학졸업을 앞둔 연예인 팬클럽 회원의 눈물

    한 국립 대학교 졸업생들과 1박2일 동안 취업캠프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 그때 강의와 별도로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그중에 아주 밝고 씩씩해 보이는 나연예 양이라는 학생이 있었다. 말이나 행동, 외모로만 보면 굉장히 당찬 성격 같았는데, 웬일인지 4학년 2학기임에도 취업 준비 면에서 부족해 보였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녀는 ‘취업이야 대학 졸업하면 다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대학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현실을 깨닫고 나니 당장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최근에 교수님으로부터 영업직을 추천받고는 ‘영업직밖에 갈 수 없나?’ 하는 자괴감이 들어 슬펐다고 한다. (Daum 이미지 팬클럽 검색 결과 화면캡쳐) 그런데 자격 조건을 훑어보니 막막했다. 학점도, 토익도, 자격증도, 공모전도, 대외 활동도, 사회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29 07: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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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책을 소개하는 TV방송, 한국경제TV의 스타북스 아세요?

    요즘은 책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가운데 한국경제TV 스타북스는 책을 소개하는 방송 중에 손가락 안에 들 만한 방송이다. 출판평론가인 황금씨앗의 정진욱 대표가 진행하고 김용섭 PD가 연출하고 있다. 시청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지식이 경제적인 가치를 낳는 지식기반사회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올해부터 새롭게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스타북스는 이 같은 현실인식에 따라 경제에 관한 좀 더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내용을 다룬 경제경영서, 자산관리와 자기계발 등의 실용서는 물론 사회, 역사, 심리, 건강, 자연과학, 수필, 소설 등 각 장르를 불문하고 별처럼 빛나면서 우리 삶을 밝혀주는 두 권의 ''스타북스'' 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28 07: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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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 세상은 먹지 않으면 먹히는 시대인가요?

    선생님 책 표지에 '나'를 잃어버린 20대를 위한 심리학 교실이라고 되어있었지요? 흔들리는 가치관과 신념에 저는 제 일기에 '내가 없어진 것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절박하기 그지없어서 한 달 동안 회사를 마치고 짬나는 대로 책을 미친 듯이 읽었습니다. 자기계발서적도, 전공서적도, 뭐든. 뭐라도. 내가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한줄기 지푸라기라도 찾을 수 있다면. 이런 심정으로 책 읽고, 고민을 글로 풀어도 보고, 친구들하고 숱한 얘기도 나눠보고. (Daum 이미지 약육강식 검색결과 화면캡쳐) 이젠, 굳이 답을 찾으려 애쓰지 않습니다....어쩌면 삶이란 게, 그 답을 찾는 과정일지도, 그 과정에 함께하는 이들을 만나는 게 오히려 행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궁금했어요. 나와는 다른 견해, 관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10-27 07: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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