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 땅개 현역들도 잘 모를 K-3기관총 탄띠주머니!! 'K-3기관총 메고 행군해봤나?? 안해봤으면 말을 말어..' 본의 아니게 이삿짐을 쌌다 다시 풀다가 군복무 시절 물건들을 다시 꺼내 볼 수 있었다. 옷장에 그대로 남아 있는 야상과 전투복 A급(휴가용) 상하의와 쫄쫄이, 털귀마개, 가죽장갑, 고무밴드, 벨트, 전투화가 방과 신발장에 잠들어 있었는데, 서랍에서는 군필 육군 현역들도 잘 모를 물건이 나왔다. 그것은 K-3기관총 탄띠 주머니로 55.16mm 보통탄과 예광탄 200발이 연결된 탄약통(탄띠)을 부사수가 소지하도록만들어진 천주머니다.21사 백두산 65연대 2대대 6중대 1소대 분대에서 소총수를 하다가 소대 본부 통신병을 하다가 중대본부 인사서무병으로 군복무를 마쳤는데, K-2소총과 K-1기관단총실사격은 해봤지만 K201유탄발사기와K-3기관총 사격은 해보..

무상급식 절대반대 오세훈, 무료와이파이에 8500억 투입!! 무상급식이 포퓰리즘이면, 무료 무선인터넷은 포포퓰리즘이냐? 'x자식' 지난해 업무추진비 2억2천만원을 사용했다는 59억 자산가 강남시장 철부지 오세훈이, MB사돈가 효성그룹 계열사에게 한강 인공섬 사업비와 대출이자 지원은 물론 각종 특혜까지 제공하는 등 온갖 삽질-특혜를 일삼고 있는 가운데, 또 뻘짓을 일삼고 있다. * http://news.kbs.co.kr/society/2011/03/18/2260594.html 내년 대선을 노리고 서울시민들의 피같은 혈세를 제멋대로 자신의 치적-홍보를 위해 사용하려고 아주 작정을 한 모양인데, 언론보도에 따르면 8일 서울시는 오는 2015년까지 행정-복지-산업-생활 등 전 분야에 IT 서비스를 본격 접목하기 위해 준비 중인 서울 정보화 청사진인 '스마트 서울 2015'를 발표했는데 무려 8500억원을 투입하..

한명숙이 국기모독죄면, 거꾸로 태극기 흔든 MB는?? 태극기찢어 입었던 월드컵응원녀와쓰레기 취급한수꼴들은? 지난 2008년 중국 베이징올림픽 여자핸드볼 경기에서 거꾸로 태극기를 열나게 흔들며 한국여자 핸드볼대표팀을 응원하던MB부부의 모습이 포착돼 국민적 지탄을 받았다. 해당 사진 기사는 금새 사라졌지만,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기를 모욕한 MB부부에 대한 세간의 반응은 정말 싸늘했었다. * http://savenature.tistory.com/1962 이후에도 부창부수 MB부부의 개드립-행동거지 하나하나가 국민들 염장을 지르고 그 잘난 국격을 말아먹었는데, 지난 2010년 5월에는군미필 MB가천안함 침몰사고 이후 안보마케팅에 열을 올리며 난데없이 전군주요지휘관회의까지 생중계했는데, 당시 회의 전 국민의례에서혼자서만거수경례를 하는 진기한 장면을 연출해 국기법 ..

알라딘 적립금으로 질러버린 듀오백 스마트DK-2600 그간 모아왔던 알라딘 적립금을 소진시키기 위해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 허리가 불편한 어머니께서 거실에서 TV를 보실 때 앉으시라고 듀오백 의자를 주문했다. 알라딘 기프트 코너에 듀오백이 입점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눈여겨 보지는 않았었다. 여하간 같은 제품에 대한 온라인 쇼핑몰 가격비교까지 해본 뒤 구매결정을 했는데, 듀오백을 만드는 공장은 살고 있는 인천이었고, 배달된 상자에는 의자 본체와 6개 바퀴를 가진 육발과 목받침 등으로 구성돼 있었는데 조립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쿠폰이 없어서 그냥 구매를 했었는데, 6월 들어 전종 할인쿠폰이 발행돼 2만원이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조금 기다릴껄 그랬나 보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

4대강사업 찬동했던 경상남도, 이젠 주민-농경지피해 걱정!! 낙동강 준설로 수위 낮아져 모내기도 못해, 합천보 농경지 피해우려 '자업자득이요. 자승자박이요' 지난 2009년 4월6일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에서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과 경남권역 경제활성화 방안'이란 주제의 세미나가 있었다. 당시 경남발전연구원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경남도민과 전문가 등 300여명을 모아놓고 낙동강 살리기에 대한 토론을 벌였는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윤영선 연구위원은 '4대강 살리기사업의 추진 배경과 낙동강 프로젝트의 파급효과' 그리고 경남발전연구원 김영규 연구위원은 '경남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낙동강 살리기 사업 추진 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강바닥에 혈세 퍼붓는 MB정부의 4대강 낙동강 공사를 찬양-선전선동했었다. * http://www.gsnd.net/prog..

농사꾼 충격!! 당신이 먹는 열무김치는 이탈리아산!? 씨종자-비료까지 다국적 농업자본에빼앗긴 농촌현실 "예전에 다 넘어갔다. 얘야..그래서 이 열무씨도 비싼거야" 국내서도 출간된 프랑스 저널리스트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마리 모니크 로뱅의 책 은 세계최대 종자기업인 몬산토를 3년에 걸쳐 탐사한 결과물이다. 그리고 책에서는 다국적기업인 '괴물' 몬산토가 세계식량 위기를 극복한다는 명분으로 유전자변형작물(GMO)를 개발해 그 재배 면적을 전세계로 넓히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몬산토가 생산한 제초제 라운드업에 내성을 가진 GMO 작물과 그 특허권(터미네이터)을 둘러싼 파렴치한 비리-이해관계-로비를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그간 몬산토를 비롯한 카킬 등 다국적 농업자본이 땅을 지켜온 농부들의 삶터와 종자를 빼앗고, 돈벌이에 눈..

나라꼴개차반 만든MB, 청와대-정부에 정신재무장 주문!! MB최측근-정권실세 연루된 저축은행게이트사과-반성도 없어!! '니나 잘하세요~~~' '일은 안하고 구라만 까는 정신으로 재무장하라고?' '우리가 매일 하루에도 몇차례씩 정신병자의 쥐라알하는 소릴 들어야 하나?' '니만 재무장하면 된다. 남탓 아주 버릇이 되버렸구나' '하여튼 미친거는 미친거네' 북한이 남측이 요구한 남북비밀접촉에서청와대-통일부-국정원 관계자들이돈봉투를 건네며, 천안함-연평도 사과처럼 보이지만 사과는 아닌 절충안과 세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을 요구했다고 폭로해, 그야말로 개망신을자초한 MB를 비롯한 똘마니들이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무소불위의 권력-기소권을 남발해온 검찰(떡검-섹검)에 대한 국회 사법개혁특위의 여야합의안인 대검 중수부 폐지에 대해서..

청보리가 누르스름하게 익어간다!! 아랫밭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이웃밭 사잇길에서 청보리를 만났다. 서서히 누르스름하게 익어가는 보리가 바람에 살랑이며 손짓을 해서 그냥 갈 수가 없었다. 모진 추위 견뎌내고 무럭무럭 자란 보리가 너무나 탐스러웠기 때문이기도 하다. 여하간 이제 고추밭에 나가봐야겠다. 어제 저녁 늦게까지 고랑에 자라난 잡초를 괭이질로 긁어냈으니, 이젠 고추 밑 줄기를 훑어줄 차례다. 비가 오기 전에...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