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견찰 개드립!! 등록금시위 연행 학생에게 '북한 간첩이냐?' 지난 대선에서 반값등록금 공약 내세운 MB-한나라당도 고정간첩!? 남들은 편히 쉬고 노는 현충일이라지만 한낮의 퇴약볕을 피해 아침 나절 아랫밭에서 원예상토를 이용해 검은콩 모판을 만들고, 모판을 전부 떼어내 모내기를 끝내텅빈 비닐하우스에 검은 비닐을 깔아놓고, 너저분한 하우스 안을 정리정돈하고, 논둑을 살피고점심때에 맞춰 집에 돌아와 밥을 먹고 냉커피 한잔 마시고, 블로깅하다 한숨 자고 다시 밭에 나가려는데 정말황당한 뉴스를 접하고 말았다. 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등록금 시위에 참여했다가 동대문경찰서로 연행된 국민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21)에게, 경찰이 3일에 걸쳐 4차례나 조사를 하면서 간첩-범법자-국가전복세력 취급을 했다..

대북정보 엉망진창인 군미필MB-KBS, 평화-번영-호국 운운!! 군미필 군통수권자부터 갈아치우고호국용사 추념식을 해라! 지난 5월25일 '경제-평화연구소(IEP)'는 2011년 세계평화지수 보고서에서 조사대상 153개국 중 한국은 50위, 북한은 149위로 평가했는데, '동북아 왕따-평화파괴자-글로벌호구-남북관계 아마추어'라 불리는 MB집권 후 3년째 이 평화지수가 추락한 한국은 아프리카 극빈국 중 하나인 말라위(39위), 모잠비크(48위)보다 낮은 순위로, 시민혁명이 발발한 튀니지(44위), 그리고 베트남(30위), 라오스(32위), 부탄(34위)보다 평화롭지 못한 나라로 기록됐다. * http://savenature.tistory.com/8156 그렇게 부끄러운 평화지수를 기록한 MB정권과 좀비언론들은 지난 5월에도 그 무능함-천박함을 전세계 만방에 알렸다. 지난 5월20일 아침부터MB하수인-비서 노릇하는 KBS는 ..

KBS 뉴스앵커도 깜놀란 반값등록금 촛불집회 8일째!! 반값등록금 공약이행 촉구 '친정부' 집회, MB경찰이 불허통보!! 'MB-한나라정권이 학부모-대학생들에게 공약으로 내세웠던, 반값등록금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친정부 촛불집회를 왜 경찰이 방해하나? 왜 등록금 때문에 고통받는 대학생들을 연행하나?' 지난 4일 '표를 얻기 위해서는 거짓말-대국민사기도 서슴치 않는' MB-한나라정권이 지난 대선에서 공약으로 내세웠던 반값등록금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대학생-시민들의 촛불집회가 7일째 이어졌는데, MB경찰은 MB-한나라정권의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사실상의 '친정부' 집회를 방해하고 학생들을 또 연행해 분노를 사고 있다. *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862919_5782.html '저희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굉장히 당연한 요구이고, 이명박 대통령은 자기가..

모내기 하는 날, 대추나무와 하늘 지지난주 토요일 아침부터 모내기를 시작해 점심때 밥을 시켜 먹은 뒤, 잠시 휴식을 취하며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바람결에 살랑이는 대추나무를 올려다 봤다. 어렸을 적 집에는 큰 대추나무가 있어서 사시사철 좋은 벗이 되어주었는데, 산이 깍기고 논밭이 사라지고 대신 도로가 나고 빌라-아파트가 들어서고 새집을 지으면서 대추나무와 이별하고 말았다. 그때 집에 있던 작은 대추나무를 밭에다 옮겨 심었는데 지금까지 살아있다. 꼿꼿이 자라지 않고 기우뚱 누워서 자랐는데, 지독한 환삼덩굴이 대추나무와 포도나무를 괴롭히고 있어지난주에 그놈들을 제거해줬다. 여하간 대추나무를 보면철없던 옛날 생각이 난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개쩌는 고려대-성범죄자들, 피해자 협박에 시험도 같이봐!! 명박고대 의과대학 집단성폭행 쓰레기들 부모가 의사-변호사!! '고려대 인간쓰레기들의 출교에 앞서 신상공개를 촉구한다' '김연아는 절대 고대 의과대학 근처에는 가지마라' 족벌사학 눈치보던 언론들이 '명문 사립대 의대'라며 쉬쉬하던 고려대 의과대학 집단성폭행-성추행 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동기 여학우를 의과대학 남학생 3놈이 집단성폭행-성추행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트위터리안들의 분노와 함께 출교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 http://savenature.tistory.com/8210 이 가운데 고려대 갤러리에 문제의파렴치한 성범죄 학생이 사과문이랍시고 올린 글이 트위터리안들에게더 큰 분노를 사고 있다. 고려대 이미지 훼손-법적효력 씨부리며, 피해 여..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진행맡은 이덕화는 MB빠!! 연예인들 끌어모아 MB 지지선언했던 이덕화, 아들은 청와대 근무 지난해 9월 '현대판 음서제-똥돼지 신드롬'을 낳은 유명환 전 외교부장관과 딸 유현선의 외교부 FTA 통상전문 계약직 공무원(5급) 특혜 채용 논란 당시, 정부부처와 공기업, 검찰, 경찰, 대학, 지자체 등에서도 똥돼지들의 특혜 채용 유사행위가 있었다는 내부고발이 있다른 바 있다. 그리고 당시 지난 2007년 대선을 앞두고 김건모-김보성-소유진 등등 잡다한 연예인들을 끌어모아 한나라당 대선후보였던 MB를 공개적으로 지지선언했던 이덕화의 아들도 청와대 땡보직 특혜 구설에 올랐었다. 특히칭 'IT전문가'라는아들이 기업-연예계 대신 청와대를 택했다고 이덕화는 자랑까지 해댔는데, MB정부 출범 후 별볼 일 없던 이덕화는 드라마-토크쇼-C..

MB검찰 저축은행 수사중단 베플 '이게 진짜 생떼형 불법파업'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대검찰청 중수부 폐지 합의에검찰 반발!! '이런 것이 진짜 생떼형 불법파업' '밥그릇을 뺏는 것도 아니고 쌀통을 투명하게 하겠다는데..' '불법파업 구속하라' '어이상실' 경찰은 머하냐? 얼른 공권력 투입해 연행하지 않구..' '연봉 7천만원은 파업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이분들 연봉은 얼마?' '그냥 검찰도 진압해산 시켜야겠는데요'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죠?' '헐! 검사도 태업하는가?' 4일 새벽 이 '중수부 폐지반발..부산저축 수사 중단'이란 제목의 보도를 통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검찰관계법 소위원회가 지난 3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직접 수사기능을 폐지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일시 중단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논둑 터졌다!! 비 와도 안와도 걱정인 농부심정 알겠네!! 거센 빗줄기에논둑 무너져,허리 끊어질 듯한삽질로 복구!! 엄마랑 둘이서 어렵사리 모내기를 끝낸 뒤,논에 물을 대고 빼느라 하루 두번은 논에 절로나가게 된다. 딱히 논에 나간다고 해도 논에 물을 적당히 대고 적당히 빼는 일은 엄마가 하는데, 곁에서그것을거드는게 불효자가하는 일의 전부다. 논에 물을 대놓고 논둑을 살피고 풀약을 주지 않아 무성한잡초를 틈틈이 쳐내고 갈아엎은뒤에는, 논에 물이 차고 빠지는 동안 아랫밭에서 고구마 모종도 만들고콩 심은 밭에 풀이 나지 않게 하려고 폐비닐을 이용해 카펫을 깔듯 깔아주고,콩 덩굴이 잘자라도록 그물까지 쳐주고, 진짜 나쁜 환삼덩굴로 몸살을앓는 대추나무와 포도나무를 위해 지독한 환삼덩굴을뽑아내는일을 지난주부터 해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