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수 임명한 MB 격노? 성역없는 수사라 쓰고 조작이라 읽는다!! BBK 대책반 MB최측근 은진수 감사위원비리에 MB, 바짝 긴장한 듯!!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및 인출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가 MB 핵심 측근으로 BBK 대책반을 담당했던, 검찰 특수부 출신의 은진수 감사원 감사위원이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청탁 명목으로 물방울 다이아와 억대 금품수수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중이라고 알려져 거센 파문이 일고 있다. 엄격한 정치적 중립성이 요구되는 감사원 감사위원에 MB가 은진수를 낙하산으로 꽂아 넣은 뒤4대강 감사 결과발표를 지연시키는 개짓은 물론 로비창구로 감사원을 활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이에 대해 찌라시 조중동도 은진수의 비리와 검찰 수사를 1면에 대대적으로 보도한 상태다. * http://v.daum.net/link/17089050 * http://www.med..

완전몰입, 길고양이는 들쥐 사냥중?? 밭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 하천변에서 먼가가 움직여 눈여겨 봤더니... 노랑 검정 얼룩무늬 길고양이 한마리가 덤풀에서 먼가를 유심히 찾고 있었다. 길쭉한 먼가에 올라타서는, 그 안에 먼가가 있는지 빤히 쳐다보다 주위를 이리저리살피기도 했는데 들쥐 사냥을 하는 듯 싶었다. 여하간 길고양이에게 방해가 될까봐 오래 지켜볼 순 없었다. 대신 반대편 백구가 낯선 이를 반기며 꼬리를 흔들기에 잠시 놀아줬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안동서 구제역 의심신고, 경기도는 담당공무원에게 피해책임!! 장마철 구제역 침출수 유출 우려에, 경기도 관리서약서 제출 강요 지난 26일 MB가 모내기쇼와 막걸리를 즐길 때, 구제역 종식 선언 두달 만에 최악의 구제역 재앙 시발점이었던 경북 안동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수의과학검역원이 정밀조사에 들어갔고, 경상북도는 해당 농장 입구에 긴급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했었다. 다행히 의심증상을 보인 소의 최종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하는데,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데도 이를 방치한 MB정부는 구제역 국제표준연구소의 안동 구제역 유전자검사 보고서를 은폐하고 소돼지를 모두 잃은 축산농에게 책임을 전가했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구제역 발발 공식 선언 1주일 전에 경상북도 ..

부산저축은행-은진수 비리도 노무현정권탓? 물타기 시작!! 수사 속도 내지 않는 대검 중수부, 무슨 수작을 부리고 있나?? 지난 26일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2주기 바로 다음날 노 대통령 욕보이는 인간들'이란 글을 통해,청와대 관계자가'이번 저축은행 부실 사태의 본질은 지난 정권에서 저축은행을 이용한 부실과 비리가 횡행했기 때문'이라 주장한 것에 대해,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책임론을 흘리면서 물타기를 하는 거다. 게다가 고약한 지역대립 구도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사악한 꾀를 부리고 있다'며 저축은행 사태도 전 정권 탓하는 MB정권을 질타했다. * http://yangjungchul.com/181 특히 '정치적 이유로 저축은행 구조조정을 늦췄다. 이미 작년 들어 상황이 어려워졌지만, G20회의를 핑계로 구조조정..

특수부 검사출신 MB최측근 은진수, 물방울 다이아 금품수수!! 부산저축은행, 은진수 형제에게 2억 건네..은진수 사표내고 칩거중 27일 찌라시 조중동은 물론 김비서 KBS까지 나서서, MB최측근 은진수 감사원 감사위원의 부산저축은행서 받았다는 물방울 다이아와 억대 금품수수 의혹-검찰 수사를 톱으로 다루고 있다. '전과14범' MB집권 4년차에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인데, MB최측근인 은진수는 특수부 검사출신으로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사건'으로 꼽혔던 2006년 제이유그룹 사기사건에도 은진수형제가 연루됐으나,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사법처리를 면했지만 이번에는 말그대로 딱 걸렸다 한다. 관련해 도 1면 톱에 '은진수에게 물방울 다이아 줬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및 인출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수부가 부산저축은행..

도덕성-전문성도 없는 박재완 후보자, 딸마저 이중국적!! 감세는 그대로 말로만 물가안정, 개나소나 기재부장관 하겠네!! '박 후보자는 군복무, 위장전입, 논문, 탈세 등 이명박 정부 관료 후보자 4대 필수과목을 모두 이수하는 등 문제를 안고 있지만, 제대로 된 해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주식이건, 아파트건, 자동차건 모두 다 친척, 특히 처가 쪽에 의지하고 있는데 이정도면 만사형통이 아니라 만사처통이다' 25일 국회에서 열린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전병헌 민주당 의원이 한 말이다. 관련해 박재완과 관련되 의혹-문제들이 야당의원들에 의해 집중적으로 제기됐는데, 아들의 스포츠카 보유문제와 딸의 이중국적, 수상한 가족간 금전거래 등이 의심을 샀지만 박재완은 지금껏 그래왔듯이 어이없는 해명으로 일관했..

행불상수표 보온병폭탄 짜파게티 뽀글이 만드는법!! 군필자들만 그 맛을 안다는 뽀글이, 행불자는 알까?? 지난 4.27재보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행불자-보온병-자연산' 안상수가 한나라당 대표직을 내놓고 행방불명 중이다. 내년 총선-대선까지 한나라당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길 바래고 바랬는데 말이다. 특히 요즘들어 황우여 원내대표가 국민혈세로 반값등록금 재추진 의사를 밝히며, 그간 한나라당과 MB정부가 포퓰리즘-나쁜복지-과잉복지-선심성 복지라고 비난해온 것들을 슬슬 흘리고 있어서 말이다. 이럴 때 행불자 안상수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무상보육은 현재 우리 당이 추구하는 기본 목표이며 보육은 국가의 책임이라는 게 한나라당의기본 입장'이라고 4.27재보선 전에 떠벌렸기 때문이다. * http://savenature.tistory.com/7785 여하간 그리운 ..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강행 오세훈, 인공섬에서 모피쇼!! 무상급식 반대 25만에서순식간에 42만 돌파? 무효서명 확인해야.. 지난 6일 서울시를 주축으로 한 무상급식 반대 서명운동이 속도전에 돌입해, '복지 포퓰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라는 괴단체는 서울광장에 고정 서명대까지 설치했었다. 그리고 11일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청구를 위한 서명운동이 시작된지 석 달이 되는 날, 서명 동참자는 4월말 기준으로 25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대로 주민투표 청구에 필요한 최소 인원인 41만8천명을 충족시키기어려워 보였는데,24일 복지 포퓨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는 어떻게 서명을 받았는지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를 위한 서명운동에 모두 42만 여 명이 참여했다고 떠벌리며, 서울시에 다음달명단을 제출하고서명자 확인 절차 등을 거쳐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