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사돈가 특혜덩어리 한강인공섬, 모피쇼에 시민출입금지!! 서울시 효성그룹플로섬에 각종 특혜, 명품패션쇼로 시민외면!! 에 따르면, 한강 인공섬 '세빛둥둥섬(플로팅 아일랜드)'의 사업시행자가 빌린 돈을 갚는데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하는 등 각종 특혜를 준 사실이 CBS 취재 결과 확인됐다 한다. 2일 CBS가 단독 입수한 '플로팅 아일랜드 조성 및 운영 사업협약서'에 따르면, '한강사업본부는 사업시행자와 대주단간의 본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자금차입계약의 체결, 대주단의 대출실행 및 대출채권의 관리, 상환 등과 관련해 필요한 경우 이에 적극 협조한다'고 명시해 놓고 있다 한다.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325126596277784&SCD=&DCD=A01607 문제는 MB사돈가 효성그룹 계열사인 플로섬이 전체 사업비의 82.8%를 이미 대출금으로 끌어썼기..

개구라 MB가 매도한 연봉7천? 파업근로자들의 점심식사!! 연봉7천 유성기업 파업을 왜곡한 MB의 천박함, 답이 없다!! 지난 2008년 MB-한나라당이 집권하면서 다니던 모대학 연구소(임시계약직)에서 나왔다. 대학내에서도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개선이나 정규직화를 기대할 수 없었고, 무엇보다 반노동 MB-한나라정권 아래서 기대할게 없었기에 임금노동자가 아닌 자유인으로 살아가길 택했다. 그 뒤 지금까지 그럭저럭 잘 버티고 있는데, 안 사먹고 안 사입고 괜히 돈을 쓰지 않는 그야말로 궁상같은 삶을 살다보니, 누군가에게 굽신거리지 않아도 되고, 생명-건강에 위험한 일도 하지 않아도 되고, 괜히 쓰레기 같은 세상과 잡놈들과 부딪힐 일도 줄어들었다. 하지만 맘은 여전히 편치 않다. 하도 나라-세상꼴이 개판쥐판이라서 말이다. 관련해 지난달 30일 꼴..

올레!! 국무총리실 사찰팀 20명, 박근혜도 불법사찰 했다!! 추악한 MB정권은 저질호구 쓰레기, 고소영5남매 임명강행!! 지난 1일 북한이 남북 비밀접촉과 '글로벌호구' MB정부의 남북정상회담 돈봉투 구걸을 폭로해, 꼴통 한나라당은 물론 찌라시 조중동도 적잖이 당혹해하고 당황하고 있다 한다. 특히 한나라당은 북한 비밀접촉 과정에 돈봉투를 건네려 했다는 주장과 천안함-연평도 사태에 대해 '북측에서 볼 때는 사과가 아니고 남측에서 볼 때는 사과처럼 보이는 절충안'을 만들어달라고 청와대-통일부-국정원 관계자들이 애걸복걸 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완전 패닉에 빠졌다 한다. 애써 한나라당은'MB정부가 북한을 진정성 있는 대화의 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다각도이 노력을 하는 것은 당연하고 긍정적인 일로 볼 수 있다'며 우선 감싸고 돌고 있지..

보물단지서 담근 조선간장 끓여야 제맛난다!! 된장-간장 뜨는 날, 달달한 간장 냄새에 취해!! 초여름 날씨로 뜨거운 한낮에는 밭에 나가 일을 하기 어렵다. 그래서 점심시간을 전후해서 집에 돌아와 오후 3시까지 쉬다가 다시 일을 나가곤한다. 그 사이 나이든 어머니는미뤄둔 집안일을 하시는데,지난주금요일 모내기를 하루 앞둔 날 옥상에 담근 된장과 간장을 떠내셨다. 퇴약볕이 내리쬐는 옥상에서 쿵쿵 거리는 소리가 나서 올라가 봤더니, 어머니는 혼자서 보물단지에 담근 된장을 퍼내 다른 항아리에 나눠 놓고 간장을 채에 받혀 걸러냈다. 그렇게 이중 삼중으로 불순물과 건더기를 걸러낸 뒤, 휴대용 버너를 이용해 솥단지에 집간장을 펄펄 끓여냈다. "예전에는 집간장을 끓이지 않고 그냥 먹어서 금새 상하고 역한 냄새가 났다."며 어머니는 커다..

북한에 돈봉투 주며 정상회담 구걸한 MB정권 '빨갱이네' 천안함-연평도 사과가 아닌 사과처럼 보이는 절충안 요구!! '딴나라당-수꼴 컵라면 알바들아!! 진짜 빨갱이가 청와대에 있다. 열나게 댓글 날리고, 가스통 할배들은 청와대로 달려가라' 새벽에 천둥번개가 치며 비가 많이 내렸는데, 아침 비가 그친 뒤에는 해가 나서 점심 나절에는 논밭에 나기지 못하고 오후 3시쯤 나가서 오이-방울토마토 모종도 심고, 못다 옮겨심은 사철나무도 밭갈이를 위해 일일이 옮겨심고, 아랫밭에 내려가 호박과 열무도 심고 난 뒤에 모내기 한 논둑을 살폈다. 거센 빗줄기에 논둑이 주저 앉아 이를 다시 보수하고 이것저것 논을 돌보고 나니 저녁해가 지고 컴컴해져 집에 돌아오니 8시가 훌쩍 넘었다. 씻고 난 뒤 걸레로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때늦은 저녁을 먹는데, TV뉴스..

부산저축은행 구명로비 핵심인물 소망교회 박태규 해외도피!! KBS, 저축은행로비 몸통 보도하면서청와대-한나라 주장 강조!! 지난 24일 는 부산저축은행그룹의 정관계 로비 의혹이 그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며, 부산저축은행 퇴출 저지 전방위 로비가 지난 19일 구속수감된 윤아무개씨와 여권 실세들과 가까운 박아무개씨 두 갈래로 이뤄진 정황이 분명해 지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79434.html 특히 검찰 수사 대상에 올라있는 박아무개씨는 명문대 교수 출신이자 소망교회 장로로 여권 실세들과 두터운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박아무개씨와의 전화통화까지 했다. 당시박아무개씨는 '부산저축은행에는 아는 사람이 없고 (구명로비와 관련해) 부탁을 받은 적도 없다'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

MBC, 한나라당 선거운동원 김흥국 대신 김종배 하차시켜!! 김미화 이어 시사평론가 김종배 돌연하차, 이제 손석희마저? '민주주의와 언론, 그리고 대한민국은죽었다' 요즘 나라꼴이 정말 말이 아니다. 뒤늦게 파렴치한 주한미군의 고엽제 등 맹독성 화학물질 불법매립-환경오염 사실이확인돼 곳곳이 난리고, 부산저축은행-삼화저축은행 불법인출-대출비리와 정관계 로비로무능하고 추악한 MB정권의 몰락-레임덕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그런데도 얼빵한 청와대는 주한미군 고엽제-불평등한 SOFA 개정문제는 철저히 외면하고, 저축은행 사태를 키운 장본인들이 구정권 비리로 규정하며 또 전 정권 탓을 해대고 있다. '저축은행 관계자들이 현정권 관계자들만 진술하고 있다'며 노골적으로 신경질을 부리며, 검찰 수사과정과 언론보도에 대놓고 압박까지 하..

궤변가 오세훈 '모피는 일부에 불과해, 모피쇼 아니다' 펜디는 '모피가 정체성'이라는데, 오세훈은 환경운동 경험 운운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절대 반대한다는 철부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1천억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 만든 한강 인공섬이 MB사돈가 효성그룹 계열사 소유로 드러났다. 이에 서울시의 특혜 의혹이 일고, 6월2일 세빛둥둥섬 미디어 아트 갤러리 무대에서 펼쳐진다는 호화모피쇼에 대한 세간의 시선이 곱지 않은데, 오세훈은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 http://savenature.tistory.com/8178 * http://savenature.tistory.com/8149 MB사돈가가 한강 인공섬에 투자한 비용을 빼먹기 위해 공공성을 담보한 서울시민을 위한 공간이 아닌 소수 특권층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해 먹을꺼라는 지적에도 말이다. 실제 서울시는 MB사돈가 계열사에게 한강 인공섬 사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