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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인퓨처컨설팅 유정식"에 대한 검색결과167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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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확실하지도 불확실하지도 않을 때의 의사결정은?

    지난 포스팅에서 '완전히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의사결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완전히 확실하지도, 완전히 불확실하지도 않은 상황' 하에서 어떻게 의사결정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완전히 확실하지도, 완전히 불확실하지도 않은 상황'이 무엇인지 알아봐야겠군요. 이런 상황이란 향후에 펼쳐질 외부환경의 모습이 어느 정도 알려져 있어서 각 시나리오(즉, 외부환경의 유형을 말합니다. 앞으로 시나리오라는 말을 쓰겠습니다)의 발생확률을 대략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을 말합니다. 지난 번에 언급한 '완전히 불확실한 상황'은 어떤 시나리오가 발생할지 전혀 예측할 수 없어서 모두 동일한 발생확률을 갖는다고 가정한 걸 기억할 겁니다. 디저트를 먹을까요, 말까요? 완전히 확실하지도, 완전히 불확실하지도 않은 상황..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09-08-31 11: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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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의사결정할까?

    어제의 포스팅에서 동일한 문제해결효과와 문제해결효율을 가지는 해결책들 중에서 최고의 해결책을 찾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여러 상황 중에서 '완전히 확실한 상황일 때'만을 다뤘습니다. 오늘은 '완전히 불확실한 상황일 때'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려야 합리적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최고의 해결책을 선택할 때 처하는 상황 3가지 1) 완전히 확실한 상황일 때 2) 완전히 불확실한 상황일 때 3) 완전히 확실하지도, 완전히 불확실하지도 않은 상황일 때 완전히 불확실한 상황일 때의 의사결정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개인이나 조직이 처할 가능성이 있는 외부환경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다양한 외부환경에 비춰 볼 때 가장 가치가 큰 해결책을 찾아내는 일이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입니다. 여러분이 집을 살까 말까를 ..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09-08-25 11: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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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대하여

    지난 포스팅에서 해결책을 선정할 때 '문제해결효과'와 '문제해결효율'을 기준으로 삼아야 함을 설명했습니다. 만일 이 두 요소 모두가 좋은 해결책이 하나 뿐이라면 그것을 선택해서 실행에 옮기면 됩니다. 하지만 두 개 이상이라면 우리는 선택의 상황, '의사결정'의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효과도 좋고 효율도 좋은 해결책이 여러 개라면 그 모두를 다 실행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개인이나 조직이 가진 자원의 한계가 있습니다. 시간이나 돈이 부족하고 인력을 동원하기도 어렵다면 여러 개의 해결책 중에 가장 나은 '하나의' 해결책을 선택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선택의 상황에서 문제해결사가 어떻게 의사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일지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문제해결을 잘 하면 이런 노다지가 굴러올 수도... 문제해결효과와 문제해..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09-08-24 09: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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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컨설팅 결과, 잘 공유해야 효과 있어

    알다시피 컨설팅 수수료는 비쌉니다. 비싼 서비스인 만큼 그 결과가 잘 활용되어 수수료 이상의 효과를 거둬 들어야 함은 당연한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이 컨설팅 결과물을 충분히 이해함으로써 행동의 방향을 일치시켜야 하고, 이보다 먼저 컨설팅을 진행한 부서가 구성원들에게 결과물을 올바르게 공유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컨설팅 결과가 조직 내에 제대로 공유되고 확산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컨설팅을 받았다고는 하는데 그 결과가 어떤지 확실하게 모르고 있거나, 컨설팅을 받은 사실조차 모르는 직원이 태반인 경우도 많지요. 그래서 A부서가 이미 컨설팅을 받은 내용을 B부서가 또다시 컨설팅을 의뢰하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모 회사의 인사팀으로부터 조직평가(사업부 ..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09-08-21 01: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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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해결책을 구상해 봅시다

    지금까지 올린 포스팅의 내용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문제해결 과정을 다시금 음미하면서 이번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그동안 설명한 문제해결의 과정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관찰 → 가설→실증(=분석)→근본원인 개인이나 조직에 원인 모를 문제가 감지되니 이를 해결해 달라는 의뢰인의 요청이 들어오면, 문제해결사는 관찰을 통해 가설을 수립하고 그것을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실증함으로써 문제의 근본원인을 결론으로 규명합니다. 그 동안 올린 포스팅은 모두 '문제의 근본원인 규명'을 위한 단계였습니다. 여기까지가 문제해결의 1부입니다. 문제해결의 1부를 끝내고 잠시 휴식을... 오늘부터는 문제해결의 2부인 '해결책 수립'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이 단계는 근본원인을 해소하거나 줄임으로써 지금보다 ..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09-08-21 09: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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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09년 7월, 나는 이런 책을 읽었다

    7월이 지난지가 언젠데, 이제야 읽은 책을 소개한다. 7월엔 모두 10권의 책을 읽었다. (현재까지 55권/2009년) 슬럼독 밀리어네어 : 빠르게 읽히고 무엇보다 재미있다. 영화보다 더 재미있다. 영화와 소설의 내용이 전혀 다르니, 영화를 본 사람들도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The Audacity of Hope : '담대한 희망'이란 제목으로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을 원서로 읽었다. 가족, 가치, 기회 등 그의 철학을 담담하게 펼쳐가는 책이다. 오바마는 참 글을 잘 쓴다. 이 정도의 저술 능력이라면 퇴임해서도 좋은 역작을 쓸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머니 해킹 : 블로거 김현님이 쓴 책. 선물로 받아 감사히읽었다.숨어있는 투자의 원리를 간결하면서도 강하게 서술해 간다.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기를 권한다. OTL english : 역시 블고거 김현님이 쓴 책. 그..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09-08-19 07: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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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효과와 효율, 그 차이를 아십니까?

    (* 여행 때문에 잠시 미뤄둔 '문제해결의 미학'을 다시 이어갑니다.) 오늘은 자주 사용하면서 그 의미를 제대로 모르고 습관적으로 사용하기 쉬운 단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문제해결 과정과 결과를 기록한 보고서를 읽어보면 상투적으로 등장하는 말들이 눈에 띕니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제일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효과적이다' 혹은 '효율적이다'라는 말입니다. 헌데 저의 경험상 많은 사람들이 각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모른 채 그저 '괜찮다, 좋다'의 뜻으로 사용하곤 합니다. 적당한 수식어를 찾기 힘들 때, 문장의 구색을 맞추고 싶을 때, 혹은 무언가를 강조하고자 할 때, 거의 자동적으로 이 두 단어를 갖다 붙이는 것이죠. 그래서"A라는 방안은 효과적이다" 라고 말을 해놓고 그게 무슨 의미냐고 물어보면, "효과적이니까 효과적..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09-08-17 09: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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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커피 테이블이 만능 리모콘 기능을?

    오늘자 WIRED.com에 실린 내용입니다. CRISTAL (Control of Remotely Interfaced Systems using Touch-based Actions in Living spaces)이라는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커피 테이블 모양의 리모콘(?)입니다. 여기에 모든 리모트 콘트롤 기능을 통합해서 사용할 시기가 몇 년 안에 실용화될지 모르겠네요. 물론 예상가격($ 10,000 ~ 15,000)은 그리 싸지 않지만요. (* 작성 중)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09-08-15 10: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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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동유럽 여행] 13. 아쉬움의 도시, 부다페스트

    드디어 2주간의 동유럽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처음 2~3일은 시간이 느리게 가는 느낌이었는데, 어느새 여행 막바지에 이르렀네요.아이를 친지에게 맡기로 여행을 즐긴지라 빨리 귀국해서 아이를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더군요. 부다페스트를 떠나기 전에 몇 군데 들러 본 사진을 올리면서 그간의 여행기를 마감합니다. 부족한 여행기를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우리가 머문 호텔. 겉모양은 좀 부실해도 내부는 너무나 모던하다는.호텔 주변엔 헝가리인들의 아파트들이 많습니다.국립박물관의 모습입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 전경이 멋있습니다.국립박물관 앞에 있는 동상탈 많은(?) 헝가리 지하철. 우리나라 지하철은 상당히 쾌적하단 걸 새삼 느낍니다.성 이스트반 성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09-08-14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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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동유럽 여행] 12. 불편한 도시,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를 뒤로하고,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로 이동했습니다. 오스트리아와 사뭇 다른 헝가리의 분위기에 좀 얼떨떨했습니다. 헝가리인들에게 좀 미안하지만, 거리가 상당히 지저분합니다. 특히 유럽 어디에나 볼 수 있는 낙서(그래피티라 보기 어려운)에 눈살을 찌뿌리게 만듭니다. 공간만 있다면 여지없이 낙서 투성이입니다. 체코 역시 낙서가 많지만 헝가리는 더욱 심하다는 느낌이었지요. 가장 불만스러운 것은 지하철이었습니다. 열차가 도착하면 이게 상행인지 하행인지, 여기가 어떤 역인지 알기가 무척 어려워서 반대방향의 열차를 타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진행방향의 역명들이 진하게 표기되고 이미 지나온 역명들은 흐리게 표현돼야 옳거늘, 차이가 없었습니다. 어두운 바탕에 어두운 글자로 쓴 표기 스타일은 '이걸 읽으라고 ..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09-08-13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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