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인퓨처컨설팅 유정식

인퓨처컨설팅 & 유정식
블로그"인퓨처컨설팅 유정식"에 대한 검색결과1675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변화는 보수적으로! 특히 신생기업은.

    스탠포드 비즈니스 스쿨의 마이클 해넌(Michael Hannan)과 제임스 베이런(James Baron)은 1995년부터 2001년에 걸쳐 실리콘밸리에 있는 181개의 신생 기업(start-ups)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그들은 신생 기업 설립자들이 회사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어떻게 경영자원과 인적자원에 대한 기초를 다졌는지를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신생 기업들이 취한 제도와 시스템이 조직의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면밀하게 살폈죠. 해넌과 베이런은 설립자들이 인적자원관리의 방향을 설정함에 있어 다섯 가지 요소를 염두에 둔다고 가정했습니다. 그것은 스타(핵심인재) 확보, 엔지니어링, 몰입, 관리체계 구축, 직접적인 통제였죠. 그들은 신생 기업 설립자가회사를 일으켜가는 과정에서이 다섯 가지 요소를 어떤 방향으로 채택하느냐가 회사의 성과와..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5-30 09:3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말 한 마디가 조직을 죽이고 살린다

    스탠포드 대학교의 리 로스(Lee Ross) 교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죄수의 딜레마' 게임과 비슷한 게임을 가지고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죄수의 딜레마 게임은 워낙 유명해서따로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로스가 실시한 게임은 대강 이러했습니다. 게임에 참가하는 두 사람이 서로 정직하고 협조적이면 둘 다 공평하게 보상을 받습니다. 그리고 만일 내가 상대방을 이기려 하는데 상대방이 나에게 협조적일 때는 내가 큰 보상을 받습니다. 반대로 내가 협조적으로 상대방을 대하는데 상대방이 나를 이기려고 달려들 때는 나는 큰 손해를 입게 되죠. 이런 딜레마 상황에서 사람들은 경쟁과 협조 중에서 어떤 전략을 취할까요? 당연히 사람들은 협조보다는 경쟁 전략을 택할 겁니다. 내가 협조적으로 나갔는데 상대방이 경쟁적으로 나오면 큰 손해를 입으니까 ..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5-27 09:3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칼리 피오리나가 망쳐버린 HP

    1990년 대 초반에는 보상을 차별적으로 하면 직원들의 동기를 끌어올려 회사 성과에 기여하도록 만든다는 논리가 막강한 힘을 얻을 무렵이었습니다. 다국적 기업인 휴렛 팩커드(HP)의 경영진도 업계 분위기에 편승하여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그들은 전면적으로 차별적 보상 프로그램(pay for performance)을 도입하려는 조치를 유보하고 차별적인 보상이 과연 효과적인지를 검증해 볼 만큼 현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13가지 종류의 서로 다른 보상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팀 성과 기반의 보상, 개인 스킬 기반의 보상, 이익 공유(profit sharing) 등이었습니다. 그런 다음, 미국을 포함한 6개 국가에 이 보상 프로그램들을 시험적으로 운영해 봤죠. 실험을 통해 회사의 성과에 기여하는 보상 프로그램이 발견되면 그것을 전면..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5-26 09:46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시니어 커리어 컨설턴트 양성과정

    일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그 사람의 생활방식을 비롯한 인생의 종합적인 부분들이 포함된 컨설팅입니다. 인생 100세 시대. 커리어는 오직 일만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커리어는 인생 그 자체이며 인간의 전 생애에 걸친 삶의 방식, 일하는 방식, 배우는 방식, 즉 라이프 커리어 입니다.개인의 행복은 외적인 조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적인 만족에서 오는 것입니다. 심리적 만족을 가져오는 커리어, 당신의 가슴을 떨리게 하는 커리어가 바로 내적 커리어입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정년퇴직 및 은퇴하신 분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개인이 시니어의 내적 커리어를 찾아주고, 인생 전체의 계획에서 주도적인 경력개발을 통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 시니어 커리어 ..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5-25 02:22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서로 안면이 없으면 협력도 없다

    심리학자 린다 캐포랠(Linnda Caporael)은 '인간이 이기적'이라는 경제학계의 일반적인 생각에 의심을 품었습니다. 그녀와 동료들은 인간의 본성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지 않고 '사회적'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일련의 실험을 10년 동안 수행했죠. 그들이 수행한 실험들 중 하나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캐포랠은 서로 알지 못하는 9명의 참가자를 모아놓고 그들에게 각각 5달러씩 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이렇게 이야기했죠. "여러분 중 5명 이상이 방금 드린 5달러를 모금함에 기부하면, 9명 모두 10달러의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부하는 사람이 5명 미만이면 돌려 받는 돈은 없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만일 9명 중에서 5명 이상이 기부에 동참(협력)하면, 기부한 참가자들은 최종적으로 10달러의 돈을 얻게 됩니다. 헌데, 이런 상황에서 기부에 동참하지 ..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5-25 09:31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조용한 조직은 위험하다

    두 개의 병원이 있습니다. 한곳은 투약 과정에서 실수가 거의 없는 곳이고 다른 한곳은 100배나 많은 투약 실수가 발생합니다. 여러분이 두곳 중 한곳을 택해 입원해야 한다면 어떤 병원을 선택하겠습니까? 아마도 여러분은 전자를 택할 겁니다. 투약 실수가 적다는 것은 의사와 간호사의 실력이 상대적으로 높음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에이미 에드먼슨 교수는 이러한 통념이 옳은지를 밝히기 위해 한 대학병원(하버드 의대 소속)에 딸린 8개 병동을 대상으로일련의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 병동들은 모두 인력 구성, 전문성, 업무량 등에서 비슷했습니다. 그녀는 4가지 유형의 투약 실수(피할 수 있는 실수, 피치 못할 실수, 잠재적인 실수, 중간에 바로잡혀진 실수)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여 6개월 동안 면밀하게 ..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5-24 09:3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서서 하는 회의가 돈 버는 회의

    아마 여러분은 근무 시간의 상당 부분을 회의하는 데에 보낼 겁니다. 팀내에서 벌어지는 작은 회의 뿐만 아니라, 경영전략회의나 임원회의 같은 전사적인 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몇 주 전부터 준비했을 테고 그 회의에서 나온 결과를 follow-up하기 위한 실무자 회의를 또 몇 차례 진행하겠죠. 오늘은 월요일이니 아마도 오전엔 주간회의를 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우리는 때로는 하루 종일 회의만 하며 보냈다고 토로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회의는 조직생활을 하는 데에 떼려야 뗄 수 없는 '업무의 과정'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회의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그리고 효율적으로 잘 진행하느냐가 업무의 생산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서점에 가보면 '회의를 잘하는 법', 'OO처럼 회의하기'와 같은 책들이 많은 것만 봐도 그렇죠. 그런 책들이 회의 운영..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5-23 09:3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이메일과 메신져에서 벗어나라

    요즘 사람들은이메일, 메신저, 그룹웨어 등과 같은정보기술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에 상당히 익숙합니다. 기업이 커지다보면 자연스레본사 근무나 공장 근무와 같이여러 장소에 직원들이 흩어져서 일합니다. 그럴수록 대면 커뮤니케이션보다는 전화나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활용되겠죠.정확하게 측정해보지는 않았지만 직장 내에서 이뤄지는 의사소통 중에서 정보기술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대면(face-to-face) 커뮤니케이션보다 적지 않은 듯 합니다. 특히 바로 옆에 있는 직원들과 말로 이야기를 나누면 될 것을 굳이 메신저로 대화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봅니다. 메신저를 통한 '묵음'의 대화를 처음엔 재미로 시작하지만, 하다보면 그게 익숙해져서 둘 사이의 친밀감을 고양시키는 느낌을 줍니다. 또 제3자가 둘 사이의 대화를..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5-20 10:0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시나리오 플래닝' 전문가 과정 개설

    안녕하십니까? 인퓨처컨설팅입니다. 이번에 '시나리오 플래닝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게 되어 여러분께 공지를 드립니다. 본 과정은 공개교육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 자] 2011년 6월 18일(토)과 6월 25일(토) 양일간에 걸쳐 진행 [시 간] 09:30~18:30 (하루 8시간, 총 16시간) [장 소] (주)인덱스루트코리아 부설 휴먼피아 평생교육원 2호선 역삼역 6번 출구 바로 앞 송촌빌딩 17층 지도 보기 http://dmaps.kr/2pz7 [강 사] 인퓨처컨설팅 대표 유정식 (http://www.infuture.kr) [교육 커리큘럼] 아래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커리큘럼] 시나리오 플래닝 전문가 과정.pdf [교 재] 무료 워크시트 배부 [교육비] 일반 수강시 : 48만원 근로자 능력개발카드 사용시 : 무료 (단, 2011.04.01이후 발급카드부터는 20% 자비부담) 근..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5-19 09:0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직원들의 의견을 듣지 마라

    연봉제를 개선하기를 원하는 고객사를 방문해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항상 이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직원들이 일을 잘하면 더 많은 연봉을 받기를 원한다. 남들보다 일을 잘 했는데도 똑같은 돈을 받는 것에 대해 불만이 크다. 그래서 합리적으로 평가가 이뤄져야 하고 그에 따라 일 잘하는 사람에게 차등적으로 보상할 필요가 있다." 라는 말입니다. "어차피 인건비 예산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 잘하는 직원을 우대하는 게 당연하다"는 말도 덧붙입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여러분 중에는'일 잘 하면 돈을 많이 주는 게 당연하다' 라며이 말에 동의하는 분들이 제법 있을 겁니다. 여러분이 그런 의견에 동의하는 이유는 '일 잘하는 사람은 남들보다 높은 연봉을 받기를 원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을 못했는데도 일 잘하는 사람과 같은 연..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5-18 09:20 am|추천

    추천

이전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68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