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부터 기획에 관심이 많았던 관계로 서점을 서성이던 중 민트색(?) 표지로 디자인 된기획자 7인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문득 집어보았다. 7인 모두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도전을 즐기는 젊은이들, 그리고 성공을 향해 발돋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다들 서로 다른 관점으로 Business를 바라보고 시행하는 사람들로... 한 가지 공통적인 사항은 자신들이 바라보는 시장에 대한 통찰력이 남들보다 좀 더 앞서 보인다는 것으로 여기서 말하는 통찰이라는 것은 지식이 아닌 경험적 사실에 지식이 가미된 것으로 이전에 나온 제 7의 감각에서 언급한 바 있는 전략적 직관을 의미한다.......

​ ​ ​ ​ 지속적으로 해외 관광객들을 국내로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인 중요한 것인가? 한 연구논문에서 이에 대한 방안을 제시한 바가 있는데 관공 동기로 제시한 요인은 신기성, 일상탈출, 지식추구, 사교성, 매력성 등의 요인을 도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관광동기 요인은 매력성으로 제시하였는데 이는 재방문의도에 대해서도 긍정적 요인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매력성을 이 연구에서는 한류(Korea Wave)라고 하는데 주로 한국영화, K-Pop, 드라마와같은 연예.......

아무리 사랑하고, 좋아해도보내줘야 한다면 쿨하게 보내줘야 한다.그것이 상대방에 대한 마지막 배려...싫다면..정말 싫은것..그 말을 내 뱉기까지..얼마나 많은 고민과 상대로부터의상처에 힘들어 했을 것인가...사랑한다면 최선을 다해 미친듯이 좋아하되보내줄 때는 쿨하게 보내주자...생각은 많이 나겠지만...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못본지 얼마나 됐다고,이렇게도 미친듯 그립고 보고 싶을까요...왜 혼자서만 허전해 하는 것 같이 느끼고...당신이 더욱 멀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사랑은 일방통행이 아니기에...혼자만 주는 것 같은 이 마음 한 움큼 쥐어 놓지 않으려 합니다...이 미친 듯한 그리움에...오늘도 이리 흘려 보내고 있네요...

사랑받는것이 하는 것보단..낫다..상처받고 싶지 않기 때문인가? ^^;;

공공 분야의 서비스 브랜드 구축에 대한 사례연구 자료를 찾던 중 Hi Seoul에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게 되었다. 여기서는 체계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한 방법론을 단계쩍으로 제시하고 있었으며 우선적으로 환경분석을 위해 사업분석과 3c분석을 실시하고, 이와 함께 브랜드의 현 상황을 분석하는 작업을 시행하였다고 한다. 단순한 상황 분석에서 그친다면 중, 장기 브랜드 전략을 구축하기에 모자란 부분이 있기에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와 같은 정성적 조사방법을 동원하여 일정 표적집단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시행하였다. 이를 통한 통합분석 및 진단.......

쉽게 내보일 수 없어, 끙끙 앓다...혼자 되뇌이며 아끼는 표현...그런 표현의 아까움들이 하나, 둘 씩 모여...당신을 보는 순간 기쁨으로 언제 그랬냐는 듯 사그라듦이라...이렇게 깊어지는 것이 사랑이더라...

일요일 저녁 족발에 막걸리 한 잔 걸치고 가려는데 갑작스런 후배의 제안.."형 물 담배 어때요?"..평소 호기심이 강한 관계로 일단 도전~~ㅍㅎㅎ 2차로 맥주에 난생처음 물담배를 물게 되는데...이야..아무런 감흥이 없음..좋은건 향을 고를 수 있다는 것과 태웠을때의 그 향이 마치 연한 향수를 연기로 마시는 듯함..나중에 안거지만 필터를 조절하면 담배농도가 더욱 진해진다는것...그게 함정이었으나...그래도 일단 처음 시도해 봤다는 것에 진하게 한 표...무해하다고 하니까 시도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