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부탁으로 웹 사이트 기획일은 진행하며 밤새워 제안서를 작성하고 BI를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카피에 관련된 회의를 마치고 가는길...  무엇보다 웹에 대한 카피를 진행함에 있어 광고기획사와 에이젼시 그리고 원청의 이해가 다름을 확연히 느낀 하루...  분양 사이트 작업에 있어 중요한 것으로 고객유치와 그들과의 채널 구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성이 있음을 새삼 알게되었다.

마케팅을 시현함에 있어 무엇보다도 인간이 제품과 기업을 지각하는 방식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이번에는 Promotion측면에서 컬러 마케팅을 활용하여 이를 동영상에 접목시켜 고객의 집중도를 높이는 마케팅 전략 방안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한다. 정보 습득 및 전달의 속도가 빠르면서도 유동적인 특성을 갖는 다는 것에 착안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강렬하게 기업과 제품의 Brand Identity를 인식시키는 측면에서 Color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가 있다. 특히 자신들이 강조하고자 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흑백 이미지 효과를 활용함으로써 강조하고 이를 다수의 프레임을 활용하여 연.......

한 낮에 내리 쬐는 무더운 여름 조차도 당신이라는 사람이 없는 빈 자리를그 뜨거움으로 녹여버릴 수가 없네요.당신이 없는 제 마음은 ....여전히 겨울인가 봅니다...

무엇보다도 정보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인터넷을 통한 구전 효과는 기업들이 심히 체감하고 있고 이를 활용하여 대대적인 마케팅 수단으로까지 활용하는 실정이다. 현재 소셜커머스는 2013년 11월 기준 시장 형성 1년만에 600억원이 넘는 규모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태동이 아닌 거품기에 접어들었다는 얘기를 할 정도이다. 무엇보다도 기업은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통해 자신들의 상품을 Selling하는 행위를 하여야 하는데 현재와 같이 무분별적인 혼선이 가해진 상황에서는 힘들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아주 오래전 이 노래를 듣고 그냥 나도 모르게 공감했던것 같다. 고등학교 시절이 지나 첫 소개팅, 혹은 미팅에서 만난..그녀..그리고 그 첫 순간의 설레임과 떨림..재회 그리고 회상.. 그 모든 순간들이 추억이었음을 되뇌이는 그들..잠깐의 만남 이휴 또 다시 헤어짐..그것들 모두가 삶과 인연의 한 부분이었음을.. 이제는 알까??

이전부터 선조들은 여름이나 기가 허해졌을때 주로 음식을 통해 보신을 하였다. 그리하여 보신탕을 먹었으나 소, 돼지가 귀해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강아지를..ㅜㅠ 하지만 시대는 변했고 몸보신 하는것도 얼마든지 다양하게 가능하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몸보신은 운동인거 같다. 더워도 한 번 땀을 쫙~빼면 그보다 시원한게 없으니.. 그리고 나오며 물 한잔에 오늘 같은날 삼계탕을 먹음..^^ 몸보신에 운동효과까지 1석 2조...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몸보신은 바로 운!동!! ^^

지난 주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도화라는 공예가가 한정판으로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구매한 것...아무래도 수공예에 직접 하나하나 정성들여 도자기를 구워 만들어 더욱값지다고 생각한 것 같다. 포장을 뜯어보니 혹여나 상처가 날 까 케이스에 곱게 담아 카드와 함께 선물형태로 배달이 되었다. 포장을 개봉한 이후 보여진 네임 카드는 산뜻한 느낌이면서도 도화님의 프로필 사진에 연락처가 곱게 적혀있다. 비싼 가격을 주고 샀지만 그래도 나름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다. 진짜 사랑하는 여자 친구가 생기면 주려고 했던 수제식 도자기 팔찌..^^; 커플용이라 더 아끼고 아끼던 것이었는데..ㅎㅎ 담에 임자가 나타나면 줘야겠어요. 검정색.......

그 빗소리에 잠 못이루던 그대여...잘 자고 있는건가요..?괜한 걱정에 이 새벽 또 끄적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