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봇 덕에 풍요로운 미래 열리지만 적절히 대응 못하면 고통 불보듯 기술혁명으로 인한 3차 세계대전 가능성...교육제도 변화 등 발빠른 대처 필요“30년 안에는 사람들이 하루 4시간씩 한 주에 4일만 일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각국 정부가 다가올 미래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한다면 앞으로의 30년이 고통스러울 것" "‘인간 대 AI’의 대립보다 기술 발전과 일자리 감소로 ‘인간 대 인간’의 갈등이 심화하며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수도" "30년 후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근로시간 감소와 여가 확대가 뚜렷해질 것" “우리의 할아버지 세대는 밭에서 하루에 16시간 일했지만 우리는 하루에 8시간, 주 5일 일한다...한 세대가 바뀌면 근.......

공공PR 종사자라면 알아두면 좋을 국가공무원 직급체계가 잘 정리돼 있다.

성명서를 이렇게도 쓸 수 있군요...MBC 예능 피디 성명서 전문 웃기기 힘들다. 사람들 웃기는 방송 만들려고 예능PD가 되었는데 그거 만들라고 뽑아놓은 회사가 정작 웃기는 짓은 다 한다. 검열하는 거 진짜 웃긴다. 아무리 실력 있는 출연자도 사장이 싫어하면 못 쓴다. 노래 한 곡, 자막 한 줄 까지 간섭하는 거 보면 지지리도 할 일이 없는 게 분명하다. 시키는 대로 안 하면 아무리 시청률을 잘 뽑아도 멀쩡히 하던 프로그램 뺏긴다. 생각하지 말고, 알아서 검열하고, PD가 아니라 노예가 되라 한다. 돈 아끼는 거 진짜 웃긴다. KBS, SBS는커녕 케이블 종편에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제작비를 깎는다. 출연자 섭외할 때마다 출연료 얘기하기.......

정말 대 참사로 기록될 이벤트가 돼 버렸다.

사과의 정석. 모르거나, 알지만 실행하지 못한다. BBQ의 사과 논란으로 본 사과의 정석과 하지 말아야 할 사례

모 신문에 소개된 "한국 언론 보도에 등장하는 각종 단어의 웃픈 재해석"이라는 인터넷 유머. 씁쓸한 현실... ** △속보 = 빠르게 베꼈다 △단독 = 혼자 베꼈다 △종합 = 여러 기사를 베꼈다 △화제 = 아무도 관심 없는 △충격 = 받을 일 전혀 없는 △아찔 = 사진에 여자가 있는 △최신 트렌드 = 작년에 유행한 △블루오션 = 레드오션 △∼의 비결 = 누구나 다 아는 상식 △취재 결과 = 연합뉴스를 뒤져본 결과 △팩트를 체크해본 결과 = 네이버에 두어 번 검색해본 결과 △근황이 포착됐다 = 인스타그램에서 봤다 △구설에 올랐다 = 트위터에서 봤다 △한 매체에 따르면 = 나도 잘 모르긴 한데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 아니면 말고 △자세한.......

'포털 뉴스 서비스에서 뉴스 저작물의 기여도에 관한 계량적 분석'(6.15. 안민호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우리나라 국민은 PC와 모바일 등 디지털플랫폼을 통해 일주일 동안 272.53분간 뉴스 소비 -포털 체류시간의 약 40%가 뉴스 이용과 관련 -"현재 신문사가 포털로부터 받는 전재료는 10배가량 올라야" 주장

공정거래위원회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반갑다’라는 일상적인 단어가 오늘처럼 각별하게 다가온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제가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오늘 취임사를 하기까지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공정위 직원 여러분,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정말로 반갑습니다. 제가 지난 20년 동안 기업을 감시하는 시민단체에서 일했고, 그리고 기업을 감시하는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내정되었기 때문에, 저에 대한 엄격한 검증이 이루어진 것은 당연합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 역시 제가 응당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제가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