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백댓의 업무노트

한국화이자제약(Pfizer Korea) · 오리온(Orion) · 안철수연구소(안랩) 등에서 영업·마케팅·홍보 담당 / 한국전기연구원(KERI) 홍보협력실장 역임 / 과학기술 홍보유공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2017], 과학기자협회 올해의 홍보인상[2013], 이달의 KERI인상[2012],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표창[2008], 산업보안관리사
블로그"백댓의 업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1423건
  • [비공개] [창작인] '허영만의 만화일기' 출간

    칠순을 맞은 허영만 화백이 만화일기를 출간했다. 고은 시인의 1970년대 일기를 묶은 을 읽고 난 후 일기를 쓰기로 맘먹게 됐다고 한다. 그때그때 생각과 기억을 그림으로 스케치하고, 저녁이나 아침 한가한 시간에 다듬는 과정을 거쳐 나온 결과물이다. 일상에서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채운 일기장(수첩)은 어느덧 36권이 됐다. 취재 여행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1권은 2011년 6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시대의 변화에 따른 고뇌와 염려, 그리고 허 화백 특유의 동심이 담긴 2권은 2013년 4월부터 그해 12월까지의 기록. 나머지 만화일기들은 두 달 간격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내년 3월까지 총 아홉 권이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백댓의 업무노트|2017-07-06 04:40 pm|추천

    추천

  • [비공개] [보도자료] 여름장마철 낙뢰 안전 유의하세요..."낙뢰 발생 땐 차안..

    “여름장마철 낙뢰 안전 유의하세요” KERI, ‘낙뢰 위험 예방 행동요령’ 안내 야외 활동 중 낙뢰시 금속성, 뾰족한 물체 등에 접근 말고 홀로 선 나무에서 떨어져야 최근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면서, 집중호우에 동반하는 낙뢰 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 기상레이더센터가 밝힌 최근 5년 간(2011년∼2015년) 낙뢰 발생횟수는 총 629,411건으로, 연평균 125,882회에 달했다. 또한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해당기간 총 354건, 연 평균 약 71건의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 특히 장마철인 7~8월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낙뢰가 집중되며, 매년 낙뢰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가 하면,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도 줄을 잇고 있다. 7~8월 낙뢰 피.......
    백댓의 업무노트|2017-07-05 01:31 pm|추천

    추천

  • [비공개] [직업] 파트타임으로 할 수 있는 21가지 고수익 사이드잡(Side ..

    고수익 가능한 21가지 사이드잡(Side jobs) *사이드잡(Side jobs)의 기준: 프리랜스, 임시직, 단기, 장기 알바, 재택근무 가능 직업 등을 포함한 모든 파트타임 직종 플렉스잡(FlexJobs)에서 파트타임으로 할 수 있는 21가지 고수익 사이드잡에 관해 발표했다. 이는 물론 미국 기준이지만, 향후 직업의 트렌드를 간접적으로 살펴보는 정보의 하나가 될 듯 하다. PR/마케팅 관련 분야도 5개 정도 된다. 1. 그룹 피트니스 강사(41달러) 2. 프로젝트 기록보관담당자(26달러) 3. 마케팅 전문가(26달러) 4. 커리큘럼 작성자[개발자](50달러) 5. 도시정보 가이드 작성자(100달러) 6. 프로젝트 어시스턴트(25달러) 7. 비즈니스 컨설턴트(48달러) 8. 프로.......
    백댓의 업무노트|2017-07-03 07:22 pm|추천

    추천

  • [비공개] [씹어읽기] 지정학적 지옥 한국 지질학적 지옥 일본(박훈)

    한국의 둘러싼 동북아의 지정학적 현실과 힘의 충돌에 대한 흥미로운 정리."한국사가 위대한 것은 광개토왕이 있어서도,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해서도 아니고, 바로 이 지정학적 지옥 속에서 악전고투해 살아남은 점에 있다. 다른 나라와 다른 한국사회의 유별난 특징이 있다면 대개는 여기서 비롯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지옥은 역시 겪지 않는 게 좋다. 또다시 지역질서 재편의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다. 지옥이 장구한 세월 동안 여러 번 되풀이되어 온 걸 보면 역시 구조적인 원인이 있고, 운명적인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구조든 운명이든 이번만큼은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선 민족의 이름을 앞세운 철부지들의 허세도, 젖.......
    백댓의 업무노트|2017-07-01 05:19 pm|추천

    추천

  • [비공개] [연설문] 문재인 대통령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 기념사 전문

    미국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량이 지난 28일(현지 시간) 첫 방문지로 버지니아주 콴티코시 미 해병대 국립박물관 안의 장진호 전투 기념비 앞을 찾았습니다. 기념비 앞에서 한 연설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찾아봤다고 밝힐만큼 미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나 봅니다. 장진호 전투는 6·25 전쟁 중인 1950년 11월 26일부터 12월 11일 함경남도 개마고원 장진호에서 벌어진 전투다. 미군 역사상 최약의 전투로 기록될 만큼 많은 사상자를 냈으나 중공군의 지연을 막으며 당시 미 10만여 명의 피란민을 구한 흥남철수작전을 가능케하여 지고도 이긴 전투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의 부모는 흥남철수 과정에서 '메러디스 빅토리호(號)'를.......
    백댓의 업무노트|2017-07-01 05:47 am|추천

    추천

  • [비공개] [브랜딩] 국가브랜드 슬로건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국가브랜드 슬로건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가 도입 1년 만에 공식 폐기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국가브랜드 슬로건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가 표절 의혹 등 여러 논란으로 국민적 공감과 신뢰를 얻지 못해 국가 이미지 제고라는 정책 효과를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는 내·외부 평가를 고려해 슬로건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4일 한국의 새 국가브랜드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 창의 한국)’를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한 이후 1년여만이다.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는 발표 직후부터 표절 논란부터 국정농단 연루 의.......
    백댓의 업무노트|2017-06-29 01:46 pm|추천

    추천

  • [비공개] [온라인] 대참사로 끝난 온라인 이벤트 사례

    온라인 이벤트를 기획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아졌다.
    백댓의 업무노트|2017-06-28 08:29 pm|추천

    추천

  • [비공개] [직장생활] 꼰대의 육하원칙

    Who : 내가 누군 줄 알아? What : 네가 뭘 안다고! Where : 어딜 감히! When : 내가 왕년에 말야... How : 어떻게 감히 나한테... Why : 내가 그걸 왜? 부서회의를 할 때마다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해야 좋을 지 늘 고민하게 된다. 꼰대가 될 나이는 아닌데, 혹시나 꼰대기질이 발동하지나 않을까 조심스럽다. 현재나 미래보다 과거를 자꾸 이야기 하면 꼰대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스스로를 경계하게 된다. 젊꼰(젊은 꼰대)라는 말이 있는 걸 생각하면 꼭 나이탓만은 아닐 것이다. 문유석 판사의 저 유명한 글을 다시 읽는다. (문 판사의 글대로 실천하느라 한달에 한번 정도에 불과하던 부서 회식도 안 한지 오래.......
    백댓의 업무노트|2017-06-28 01:18 pm|추천

    추천

  • [비공개] [미디어] 홍보담당자는 중앙언론사와 지역언론사를 차별했나

    지역 언론과 해당 기자분의 아쉬움은 이해하지만, 이게 과연 기업의 문제일까하는 점은 의문이 있다. 초대하고 싶은 언론사만 선택적으로 초대하면, 초청받지 못한 언론사가 가만 있지 않았을 것이다. 서울에서 내려온 중앙지 기자들은 빡빡한 일정 때문에 통일되고 신속한 일정을 주문했을 것이다. 또한 자신들이 올라가서 쓰기 전까지 다른 곳에서 쓰지 못하게 조율하도록 요청했을테고, 서울지역 출입기자단은 처음부터 가급적 지역지는 참여 안하는 쪽으로 유도했을 것이다. 기업 담당자가 "지역 기자들 자리 만드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아느냐"는 생색 아닌 생색은 홍보담당자가 얼마나 고충이 많았을 지 익히 공감이 되는 부분이다. 기.......
    백댓의 업무노트|2017-06-26 05:16 pm|추천

    추천

  • [비공개] [미디어] 아직도 이런 일이...지역언론의 현실과 기자의 자질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식적으로 주관하는 담당기자와 부단체장 간 오찬 간담회에서 기자들 사이에 낯선 여성이 눈에 띄었다. 다른 기자들에게 물어보니 한 기자가 개인적으로 데려온 일행이란다. 사무실 직원인지 가족인지 소개도 없이 그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점심만 먹고 유유히 사라졌다. 왜 공식 행사인 간담회 자리에 낯선 사람이 끼여 함께 밥을 먹는지 누구 하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다. 나는 의아해 했고, 다음에도 이런 형식의 무개념 간담회라면 참석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런 유의 일은 또다른 지자체에서도 일어나고 있었다. 어떤 기자가 지자체 관계자를 불러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해서 나가 보면 가족이 다함께 와서 밥을 먹는다.......
    백댓의 업무노트|2017-06-26 04:34 pm|추천

    추천

이전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43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