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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과학자의 삶] 스웨덴 사회에 뿌리 박힌 균형과 절제 있는 삶의 정신..
한국과 달리 스웨덴에서 직장을 생활을 하면서 가장 크게 달랐던 점은 라곰(Lagom)이라는 독특한 스웨덴 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균형과 절제 있는 삶이라는 Spirit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너무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적당함’을 의미하는 이 말은 모든 사회에 전반적으로 인식되는 삶의 모습입니다. 한국은 회사의 조직이나 학교에서 늘 경쟁에서 이기는 법을 가르치고 경쟁에서 이김으로써 내 삶이 남보다 우월하다는 점을 느낄 때 비로소 잘 살아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점이 현재 한국에서 우리 모두가 느끼는 일반적인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에 반해 스웨덴은 라곰의 정서 속에서 개인의 욕심보다는 여러 이웃과.......추천 -
[비공개] [미디어] 모바일 시대 뉴스 소비는 출처보다 누가 공유했는지에 더 영향
모바일 시대 뉴스 소비는 어느 언론사가 작성했는지보다 누가 공유했는지에 더 영향을 받는다. ** [한겨레] 뉴스출처 망각과 언론신뢰(정재민)https://www.americanpressinstitute.org/publications/reports/survey-research/trust-social-media/추천 -
[비공개] [우리말공부] '고박'은 '고정'이나 '화물묶기'로 쓰자
세월호 사고와 인양과정에서 유독 '고박'이라는 말이 쓰이길래 운송관련 전문용어인 줄 알았다. 사전에도 없는 일본식 한자의 하나(고박 / 固縛, こばく)라고 하니, 앞으로는 '고정' 또는 '화물묶기'라는 말로 바꿔쓰는 것이 좋겠다. 그런데, 정부가 이미 1990년대에 행정용어순화편람까지 만들어 배포했음에도 바뀌지 않는 이유는 뭘까.추천 -
[비공개] [미디어] 중앙일보 기자들 더 이상 지면 기사 쓰지 않는다.
"그간 지면용, 디지털용 발제를 따로 해왔던 기자들은 품질 높은 온라인 기사 송고에 주력하고 지면용 기사엔 관여하지 않는다. 지면 제작은 별도의 전담인력이 이미 온라인에 출고된 기사 중 많이 읽히고 추천 횟수가 높은 기사 등을 재가공해 지면에 옮겨 싣는다." 중앙일보의 과감한 실험.추천 -
[비공개] [광고] 폐지 줍는 어르신 수레에 광고판 붙인 신선한 아이디어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이 광고판을 단 가벼운 수레를 활용하게 해서 어르신들의 수입도 늘리고 길거리 광고효과도 얻는 일석이조 사례. 기발하고 신선하다! ** 폐지줍는 어르신 수레에 광고판을 달았더니...추천 -
[비공개] [전시] 제4회 국제전기차엑스포의 최대 흥행작은 쉐보레 볼트 EV?
지난 3월17일 제주 여미지식물원과 ICC에서 개막한 제4회 전기자동차엑스포(IEVE)에서는 뜻하지 않은 화제작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쉐보레 볼트 EV. 볼트 EV는 개막식 오전 열린 ‘2017EVuff@iEVE’(이버프@국제전기차엑스포) 행사를 통해 서울에서 제주까지 무충전 주행으로 도착하는 장면을 생중계하며 행사장에 입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3명이 탄 볼트 EV는 서울에서 출발, 목포까지 도착한 후, 배를 통해 제주에 입성한 이후 전기차엑스포 개막식이 열린 여미지식물원까지 오는 동안 1회의 충전으로 운행하는데 성공했다. 1회 풀 충전 공식 주행거리인 383km를 넘어섰다는 평가. 그 덕분인지 볼트EV는 사전계약으로 완판됐고, "이번 전기차.......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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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광고] TED 선정 널리 알려질 가치가 있는 광고 10선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SNS] 같은 이모티콘, 다른 의미…세대별 SNS 이모티콘 인식 천..
세대별 문자와 이모티콘 사용의 동상이몽 한번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부서원들에게 물어봐야겠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