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공감문장] "하루가 모여 인생이 된다"(유시민)
“하루가 모여 인생이 된다. 인생 전체가 의미 있으려면 살아있는 모든 순간들이 기쁨과 즐거움, 보람과 황홀감으로 충만해야 한다. 그런데도 때로 그것을 잊는다. 오늘의 삶을 누군가를 향한 미움과 원한으로 채운다. 가진 돈이 많은데도 더 많은 돈을 얻으려고 발버둥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삶의 시간을 탕진한다. 이미 높은 곳에 있으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해 오늘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내일로 미루어둔다. 그 모든 것이 나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묻지 않는다. 그리하여 운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쯤에야 비로소, 자신이 의미 없는 인생을 살았음을 허무하게 깨닫는다. 그러나 한 번 살아버린 인생은 되돌릴 수 없으며.......추천 -
[비공개] [미디어] “언론만 보면 한국경제는 곧 망할 것 같습니다”(최경영 기자)
'한국언론 오도독' 시리즈 보도를 통해 한국경제 관련 국내 언론 보도의 문제점을 다루고 있는 KBS 저널리즘 토크쇼의 최경영 기자.정말 현재 경제지 보도만 보면 한국경제는 곧 망할 것 같다. 그런 와중에도 해외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로 공항 국제선은 북새통이다. 맛집들 마다 사람들로 넘친다. 고가품 수입이 최대치를 기록한다. 주말이면 나들이 행렬로 도로가 꽉 막힌다. 사실 자영업자, 택시기사들의 입을 통해 경제가 호황이라거나 먹고 살만하다는 이야기는 나온 적 없다. 수십년동안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저성장의 늪에 빠진 국제 경제 흐름상 더더욱.무엇이 진실이고 누가 진실을 호도하는가. 거기에는 어.......추천 -
[비공개] [2018 언론수용자 의식조사]모바일+유튜브 중심 뉴스소비행태 뚜렷
모바일 인터넷 이용률 2018년 80.8% 기록언론인 신뢰도, 세월호 참사때 수준으로 추락 출처 : 미디어늘추천 -
[비공개] [공감한마디] 뻘짓이 중요하다
“뻘짓이 중요하다고 의사 선생님이 그랬어요. 다람쥐가 도토리를 땅에 묻은 걸 기억 못하는데, 다람쥐가 잊어버린 그 도토리가 나중에 참나무 숲이 된다고요.” 한때 자해 청소년이었던 은주(21·가명)가 말했다. “‘사는 게 무의미하고, 뻘짓 같다’고 푸념하니까 상담 선생님이 이렇게 말해줬는데 빵 터졌지 뭐예요.” 은주가 샐쭉 웃었다. 학생들이 11월15일 목요일 수능 시험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저 무수히 많은 도토리 중 한 알일 뿐. 언제 묻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 때, 문득 돌아보면 울창한 참나무 숲이 펼쳐질 테니까.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6187.html추천 -
[비공개] [Dear Abby] Mom Makes Travel Plans Wit..
Mom Makes Travel Plans Without Being Invited to Visit DEAR ABBY: I gave birth to my daughter three months ago, after 44 grueling hours of labor. My mother, assuming I would want her in the delivery room, booked her flight, flew across the country and stayed at my house without asking when I'd like her to come to help me. During her stay, she made comments about how she had flown 2,000 miles to "dog-sit" for me, that she knew she wasn't wanted, and had she known my daughter wasn't going to come on time (I was induced), she wouldn't have "wasted her vacation" to fly in early. The entire visit wa.......추천 -
[비공개] [Dear Abby] Men's Friendship Changes W..
Men's Friendship Changes When One Finds a New Job 직장이 바뀌면서 변한 우정 Dec 04, 2018 by Abigail Van Buren DEAR ABBY: I thought I had a best friend. We got to know each other when we worked together for almost four years. He's straight, I'm gay and we're total opposites. However, he taught me how to fish and took me shooting at his family's ranch; we would go to dinners/lunches and go to the city. He's a few years older than I am (he's in his 30s). When I went to rehab for six weeks, he came to visit me. But when I celebrated my first year of sobriety a few months back, he never congratulat.......추천 -
[비공개] [Dear Abby] Grandmother Lobbies Mom to..
https://www.uexpress.com/dearabby/archives Grandmother Lobbies Mom to Get Help for Teen's Acne 십대 손자의 여드름에 도움을 주려 며느리 눈치 살피는 할머니 Dec 02, 2018 DEAR ABBY: My grandson is 16, a good student, a great athlete and popular. We are very proud of him. The problem is, he has terrible acne and picks at his face constantly. His mother, my daughter-in-law, is a nurse practitioner and a germaphobe. I'm constantly surprised that she doesn't take him to a dermatologist and remind him to keep his hands away from the sores on his face. I know it isn't my place to correct him or suggest .......추천 -
[비공개] [기자회견문] 선동렬 야구국가대표 감독 사퇴선언 (전문)
지난 11월14일 선동렬 야구국가대표 감독이 사퇴했다. 아시안야구대표 선발에 관한 많은 논란이 있었고, 선 전 감독을 비롯한 KBO는 국민과 팬의 의구심을 해소시키지 못했으며, 대응은 서툴렀다. 정치권은 국민과 팬들의 관심과 분노를 자신들의 이미지 정치에 이용했으며, 한술 더 떠 한국야구의 전설이자 상징인 선동렬을 폄하하고 조롱했다. 잘못된 판단이었다. 팬들은 이해할 수 없는 선수선발방식에, 우리 사회가 아직 이해관계와 뒷거래로 정당한 실력없이 특혜를 누리는 불공정이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것에 분노한 것일 뿐이었다. 선동렬이라는 존재가 한국 야구사에 어떠한 의미였는지, 당시 팬들에게 어떤 존재였는지는 망각하거나 인.......추천 -
[비공개] [영어발음] 세계 주요 지명 우리말 표기와 실제 발음
가끔 해외 나가서 영어 네이티브들이 발음을 못알아 들어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지명을 말할 때.우리나라 외국어표기법상 표기와 영미권 실제 발음이 다르기 때문.엄청시리 중요한 건 아니지만, 알아둘 필요 있다. *빨간색 표기는 강세, 2개 발음은 미국식/영국식 발음 병기추천 -
[비공개] 수학 어휘와 표현(Math Vocabulary)
어려운 어휘보다 가끔 더 생각 안나는 용어들.출처: 7esl.com(https://7esl.com)추천